25개구역 신대원을 위해 기도와 후원 결의

▲ 참빛교회 담임 김윤하 목사
부천참빛교회(김윤하 목사)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부흥이 신실하고 유능한 목회자 양성에 있음을 인식하고 제2교구(25개구역)가 1년동안 신학대학원을 위해 기도하며 후원금을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신대원은 지난 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을 8개 지역으로 나누어 ‘고려신학대학원의 날(신학포럼)’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천참빛교회(김윤하 목사)는 경기·인천지역에서 신학포럼이 열릴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식사 및 간식제공 등 행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고신역사기념관 건립을 위한 후원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현유광 원장은 부천참빛교회의 결정을 접하면서 “신학대학원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되었다. 이제는 기나긴 어둠에서 벗어나 새로운 희망의 조짐을 느낀다. 그것은 변함없이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 주시는 성도들과 교회의 기도와 후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이야기 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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