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동안 찬양사역을 해 온 한국 초대 찬양사역자인 최미 사모가 뉴욕집회를 시작했다. 천상의 목소리와 은혜있는 간증
뉴욕 첫 집회인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에서 최미 사모는 영혼을 울리는 깊은 목소리로 찬양을 들려주었다. 최 사모는 찬양과 함께 은혜가 있는 간증을 했으며, 순복음안디옥교회 성도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를 했다.

집회가 시작되기전 이만호 목사와 성도들은 최미 사모의 찬양집회가 뉴욕에 놀라운 은혜를 입히기를 뜨겁게 기도했다.

최미 사모는 김석균 전도사와 같이 기독교TV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서로 번갈아 가며 미주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김 전도사가 같은 자리에 섰다.

최미 사모는 '여기에 모인 우리'로 찬양을 시작했다. 사모의 잔잔한 목소리로 간증이 이어질때 마다 성도들은 순복음 성도답게 '아멘'으로 화답했다.

기타를 치며 찬양을 시작한 최미 사모는 찬양이 계속 될수록 목소리는 감동으로 물에 젖고 감격으로 눈을 감고 찬양을 했다.'선하신 목자', '주님 말씀하시면'으로 이어지는 찬양은 갑자기 신나는 메들리로 바뀌고 성도들과 같이 박수를 치며 찬양했다.이어 최미 사모는 '주여 나를 고치소서', '성령님 임하시옵소서'를 깊은 목소리로 기도하듯이 부르며 성령님을 초청하는 찬양을 했다.최 사모는 컴퓨터를 몰라 성경을 타자로 치면서 컴퓨터를 배웠다. 신명기를 치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을 받았으나 후반에 징벌이 나오자 책상 밑에 무릎을 꿇고 강건히 붙잡아 달라고 기도를 했다고 간증했다.최 사모는 한 단계 신앙을 업그리이드하는 성도가 되자고 말했다. 그리고 통로가 되어 은혜를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최미 사모의 찬양 동영상 보기:찬양제목을 클릭하시면 각각 들을수 있습니다.1. 메들리, 2. 여기에 모인 우리, 3. 선하신 목자, 4. 주님 말씀하시면5. 주여 나를 고치소서, 6. 성령님 임하시옵소서, 7. 오 신실하신 주8. 시편 23편, 9.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한국 찬양사역의 원조 최미 사모
최 사모는 현재 한국복음성가 협회 부회장이며, 극동방송 '최미의 찬양여행'과 기독교TV '최미, 김석균의 내 영혼의 찬양'을 진행하고 있다.

최미 사모는 '물가로 나오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나의 등 뒤에서', '해같이 빛나리'등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최미 사모의 남은 뉴욕집회 일정이다.

3월 11일(주일):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
                      오후 2시 주님의 교회(조문찬 목사)
14일(수): 에벤에셀교회(최창섭·이재홍 목사)
16일(금):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18일(주일):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 어부들의 교회(남재신 목사)
21일(수):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23일(금): 뉴욕감리교회(이강 목사)
25일(주일):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

집회를 원하는 교회는 황영진 목사(917-349-5631)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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