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가 시작되기전 이만호 목사와 성도들은 최미 사모의 찬양집회가 뉴욕에 놀라운 은혜를 입히기를 뜨겁게 기도했다.
최미 사모는 김석균 전도사와 같이 기독교TV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서로 번갈아 가며 미주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김 전도사가 같은 자리에 섰다.
최미 사모는 '여기에 모인 우리'로 찬양을 시작했다. 사모의 잔잔한 목소리로 간증이 이어질때 마다 성도들은 순복음 성도답게 '아멘'으로 화답했다.
최미 사모는 '물가로 나오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나의 등 뒤에서', '해같이 빛나리'등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다.
다음은 최미 사모의 남은 뉴욕집회 일정이다.
3월 11일(주일):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
오후 2시 주님의 교회(조문찬 목사)
14일(수): 에벤에셀교회(최창섭·이재홍 목사)
16일(금):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18일(주일):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 어부들의 교회(남재신 목사)
21일(수):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
23일(금): 뉴욕감리교회(이강 목사)
25일(주일): 낙원장로교회(황영진 목사)
집회를 원하는 교회는 황영진 목사(917-349-5631)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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