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현유광 원장)에서는 21세기 급변하는 목회현장 속에서 설교능력을 배양하고 설교실습을 통한 탁월성을 확보하며 현장 목회자들의 설교클리닉 운영을 목적으로 설교실습실(개인연습실)을 설치하게 되었다.

▲ 전체 설교실습실도면(평면) 도서관 4층에 시공할 설교실습실은 약 80여평으로 30명에서 40명을 수용하는 강의실 4개와 개인연습실 3개가 설치된다. 설교실습실에는 교탁형 첨단 강의 시스템을 도입을 비롯한 각종 멀티미디어 장비, 영상녹화 기능, 설교실습시 담당교수의 수정사항이 녹화되도록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는 등의 최첨단 강의 시스템이 도입 된다. 또한 개인연습실 역시 최첨단 교탁형 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신학생들이 언제든지 설교연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설교한 내용을 일반 컴퓨터에서 동영상으로 녹화하거나 DVD로 녹화하여 신학생들이 자신의 설교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된다. 3월초부터 설교실습실 칸막이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시스템 설치 및 인테리어 등의 공사가 계속될 것이다. ▲ 설교실습실
앞으로 설교실습실이 4월 중에 완공되면 신학생들의 설교실습 과목을 비롯한 설교 클리닉 센터 운영을 통한 목회자 고급과정 및 목회자 연장 교육에 활용함은 물론, 실습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강의를 녹화하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설교실습실(개인연습실) 설치를 위해 창원한빛교회, 성안교회, 안양일심교회, 안양신일교회, 하나교회, 장형배 목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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