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과천 관문체육공원 메인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수도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에서 마지막 릴레이 출발 장면과 골인하는 장면을 담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경주자  /천헌옥 목사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서 달리면 됩니다.


상 받을 사람은

자기 코스를 지킨 사람입니다.

상주시는 이를 바라보는 자입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자입니다.

골인지점을 향해 최선을 다 해 달린 자입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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