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명: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

지 은  이: 신원하

펴 낸  이: 신현기

발 행  처: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등록번호: 제313-2001-198호(1978,6,1)

정      가: 10,000원

초판발행: 2012년 6월 22일

주      소: 121-838 서울 마포구 서교동 3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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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 책은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으로 분류되는 7가지의 죄를 대죄라고 하는 것은 모든 죄가 여기에 뿌리를 두고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1986년 미국 칼빈신학교 코넬리우스 플랭팅가 교수에게서 ‘죽음에 이르는 7가지의 죄’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생강한 주제에 대해 호기심을 가졌었다.


저자는 한국교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주제를 소개함으로 일반성도는 물론 목회자들에게 경건한 삶과 그리스도인의 윤리에 관해 깊이 있는 설교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치 있다고 여겨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번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오래 연구한 결과물을 책으로 발간하였다. 일반 성도는 물론 특히 목회자들이 필독하였으면 하는 책이라 소개한다.

코닷

 

 

저자소개

 


   
 

저자 신원하 교수는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고려신학대학원, 고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칼빈신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보스턴 대학에서 사회윤리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지금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운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회가 꼭 대답해야할 윤리 문제들」(예영), 「시대의 분별과 윤리적 선택」(SFC), 「전쟁과 정치」(대한기독교서회) 등을 썼고, 「기독교 윤리학의 토대와 흐름」, 「예수의 정치학」(이상 IVP)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천안 근교 시골에서 호박, 가지, 상추, 쑥갓, 토마토, 감자, 무 등을 농사지어 지인들과 나눠 먹는 일을 큰 낙으로 삼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숙련된 농사꾼이 되는 것과, 생명, 환경, 채식, 몸과 같은 윤리적 주제를 아우르는 책을 쓰는 것이다.

 

 

 

추천사

 

“하늘을 우러러 한 점, 아니, 만 점 부끄러움들 앞에 울지 마라 욕망하니까 인간이다. 라며 얼마나 자신을 비루하게 위로해 왔던가. 교만, 시기, 탐욕, 탐식, 분노, 정욕, 나태라는 일곱 가지 욕망은 나를 얽매 온 괴로운 사슬들이구나.

    야만적인 욕망의 엉킨 실타래를 결 고운 문체로 한 놀 한 올 풀어헤치며, 절망한 나를 근원적인 환희로 이끄는 유쾌한 책, 이런 불편한 책은 느릿느릿 곰삭혀 읽어야 내 영혼이 비쁠 것이다.“

김응교  시인, 숙명여대 교수


“시대와 인종을 초월하여 인간에게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곱 가지 죄를 깊이 있고도 명료하게 설명한다. 그리스도인의 경건훈련과 윤리교육을 위해 필수적으로 다루어야 할 죄들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심각하고 치명적인 죄들이다. 미성숙과 윤리성의 결여로 조롱받는 한국교회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필독을 권한다.”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익숙한 개념이면서도 영혼에 너무 깊이 뿌리박혀, 삶 속에서 좀처럼 파악하기 힘든 일곱 대죄가 드디어 그 정체를 드러낸다. 이 시대와 개인의 삶이 왜 그렇게도 황폐한지 알고 싶다면, 그리고 영혼의 근원적인 회복을 원한다면, 폐부를 날카롭게 찌르는 이 책을 꼭 읽으라!”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전통 안에서 전해 내려온 일곱 가지 대죄를 현대적이면서도 심도 있게 다룬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괴롭히는 죄와 싸울 힘을 얻고, 하나님 앞에서 더 성숙하고 정결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김성수 전 성공회대 총장


“치명적인 일곱 대죄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성경적 근거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과 사회의 어두운 면을 노출하고 깊이 자각하도록 돕는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변화되도록 도울 뿐 아니라, 기독교 및 일반 상담가들에게도 폭 넓고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관직 총신대 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교수

 

 

 

목차

 

              머리말(005)

              들어가는 말(015)

 

chapter1  교만 /뭇별 위의 보좌(031)

chapter2  시기 /녹색 눈의 괴수(059)

chapter3  분노 /사탄의 화로(083)

chapter4  나태 /정오의 마귀(107)

chapter5  탐욕 /불룩 나온 올챙이 배(133)

chapter6  탐식 /꽉 찬 배와 텅 빈 영혼(155)

chapter7  정욕 /타는 갈증에 마시는 바닷물(179)

             나가는 글(203)

 

             주(207)

             인명찾아보기(221)

             성구찾아보기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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