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지역 연합집회를 갖기로 -

   
▲ 신대원 현유광원장이 진해노회 임원 및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원장 현유광)은 지난 4월 3일(화) 진해남부교회 당회장실에서 진해노회 임원 및 지역 목회자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진해강좌를 기념하여 2007년 신학포럼을 진해에서 갖기로 하였다.


고려신학대학원은 개교 60주년인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신학포럼을 실시를 하여 교회를 위한 신학 교회를 섬기는 신대원이 되기 위해 신학포럼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4월 27일(금) 진해남부교회에서 진해 및 인근 노회의 목사, 장로를 대상으로 신학강좌를 개최하고 저녁에는 진해노회 산하 교회들이 함께 연합집회를 가지기로 하였으며, 신대원과 진해노회가 함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세부적인 추진사항을 협의키로 하였다.


이날 참석한 진해지역 목회자들은 “진해신학강좌는 신학교와 진해노회 모두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진해강좌 기념 신학포럼’을 통해 교단과 교회에 개혁주의 신학을 보급하고 신학적 토대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4월 27일(금) 신학강의는 박영돈 교수가 ‘성령 충만과 부흥’에 관하여 저녁 집회는 한진환 교수가 강사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고신역사기념관에서 진해지역 성도들을 위해 한국교회 및 교단의 태동과 비전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및 한상동 목사 특별 사진 전시회를 여는 ‘찾아가는 고신역사기념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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