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5월 22일(수) 오후 1시 송도캠퍼스 성산관에서 고신대학교 간호대학‘제4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담은 것입니다.간호학과 3학년 95명은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기로 서약하였습니다.

나이팅게일 선서문은

현대간호의 선구자인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의 이름으로 바쳐진 선서문이다. 1983년 미국 미쉬간주 디트로이트시 Harper병원 Farrana 간호학교 졸업식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며, 대한간호협회에서는 1988 1 22일 대표자회의를 거쳐 제55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동일한 문안으로 확정한 바 있다. 학교에 따라 가관식 capping ceremony이나 핀수여식 pinning ceremony에서 사용한다.

 

 

그 전문을 보면

Je m’engage solennellement devant Dieu et en présence de cette assemblée, à mener une vie intègre et à remplir fidèlement les devoirs de ma profession.

나는 하나님과 여기 모이신 여러분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면서 내 직업상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Je m’abstiendrai de toute pratique délictueuse ou malfaisante.

나는 불법적이거나 해로운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습니다.

 

Je ne prendrai ou n’administrerai volontairement aucun remède dangereux.

나는 결코  위험한 어떠한 치료행위도 취하거나 처방하지 않겠습니다.

 

Je ferai tout pour élever le niveau de ma profession et je garderai, avec totale discrétion, les choses privées qui me seront confiées et tous les secrets de famille que la pratique de mon service me ferait éventuellement connaître.

나는 내 직무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나에게 털어 놓은 환자의 개인적인 일들이나 업무상  알게 될 수도 있는 가족의  모든  비밀들을  완벽하게 엄수하여 지키겠습니다.

 

J’aiderai de mon mieux le médecin dans son travail, et je me dévouerai au bien-être de ceux qui sont laissés à ma garde.

나는 최선을 다하여 의사의 의료업무를 돕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평안 안녕함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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