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대한기독사진가협회 회장 김종욱 목사의 작품이다.

 

 

 

           하트(heart)  천헌옥 목사 

하트는 여러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심장, 가슴, 마음, 애정, 열의, 용기, 양심, 기억, 중심 등등이다.

심장의 모양을 닮았다는 하트는 그러나 대부분 사랑이라는 표현으로 쓰임을 받는다.

어쩌면 묘하게 둘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하트이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은 사랑 외에는 방법이 없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아들과 하나가 되게하기 위해 사랑을 부으셨다.

주님은 우리가 서로 하나되게 하기 위해 사랑으로 묶어 주셨다.

그 사랑안에서 진정한 용기가 나며 그것이 곧 양심이다.

그것이 중심이 되어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

 

사진에는 물이 흐르고 흘러 바위가 패져 하트가 되었다.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러나 변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그 사랑을 돌비에 쓴 것이 아니라

심비에 쓴 것이라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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