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7일 정식으로 출발을 한 코람데오닷컴은 이제 만 7살이 되었습니다. 게시판 형태의 코닷은 2007년 천헌옥 편집장이 부임하면서 인터넷 신문 형식으로 바꾸어 그동안 한 번 업그레이드 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다섯 손가락 안에 꼽던 후원교회도 26개 교회와 6명의 개인 후원으로 늘어났고 고신대학교와 총회선교센터에서 특별후원을 해 주셔서 가난한 살림살이에 많은 보탬이 되었습니다.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 고현교회박정곤 목사), 구미남교회(천석길 목사), 다니엘새시대교회(박희명 목사), 부민교회(박삼우 목사), 마산제일교회(성희찬 목사), 매일교회(문용만 목사), 모든민족교회(최정철 목사), 밀양마산교회(박시영 목사), 삼일교회(손성은 목사), 서문교회(한진환 목사), 서울시민교회(권오헌 목사),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성산한빛교회(정연철 목사), 소망의집(고명길 목사), 시온성교회(이성구 목사), 온천교회(안용운 목사), 울산교회(정근두 목사), 잠실중앙교회, 제4영도교회(이순흠 목사), 참빛교회(김윤하 목사), 창원한빛교회(윤희구 목사), 큰빛교회(임대진 목사), 한밭교회(곽창대 목사), 향상교회(김석홍 목사)의 당회와 제직회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기산전자 장상환 장로님, 현대통상 권봉도 장로님, 그레이스 건축 김수용 장로님, 향상교회 정봉준 장로님, 그리고 최윤정님, 정원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년 동안 꾸준히 후원을 해 주셨지만 최윤정님과 정원호님은 우리에게 인적사항을 알려 주시지 않아 누구신지 알 수가 없어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본인과 교회를 밝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코람데오닷컴은 이제 코람데오닷컴사가 되어 언론사로 등록을 하고 사업자 등록을 하여 명실공이 하나의 언론사로 거듭나려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겸 사장 1명, 편집인 1명과 기자 2명, 그리고 지방기자 1명으로 등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하시던 교회는 계속하여 후원해 주실 줄 믿고 시작합니다. 2014년도에도 변함없는 기도와 성원, 그리고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재정적 필요가 요구되오니 바른 언론과 정론을 위하여 더 많은 교회들이 힘을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20일에는 참빛교회(김윤하 담임목사)에서 전체 운영위원회를 열어 많은 것을 결정했습니다. 사설위원(위원장 최한주 목사)과 칼럼위원을 위촉하기로 하였습니다. 위원위촉의 요청이 가시면 흔쾌히 허락하여 주시면 합니다. 그동안 연구위원들이 수고를 많이 했지만 자신들의 뜻을 펼치고싶어 코닷을 떠났기에 새 연구위원장을 세우고 새로운 조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코닷에 갑자기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다시 2014년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12월 28일 까지 코닷에 가입한 회원 수는 17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구독료 내신다는 마음으로 년 1만원씩만 후원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려울 것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부디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세말에 코람데오닷컴사의 모든 운영위원들이 후원교회와 독지가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기쁜 성탄 되시고 복된 새해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