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성품으로 다음 세대를...

2014 4 14일 월요일 오전9:45분부터 오후5시까지 4/14 윈도우 코리아한국연합은 할렐루야 교회당에서 4/14 윈도우 포럼 IV를 열고 약 200명이 참가하였다. 

4/14 윈도우는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 청소년을 선교지의 새로운 창으로 인식한 인류학적 선교전략개념으로서 2009년에 발족을 선언한 세계운동으로서 2010 5월에 한국에서 글로벌 콘퍼런스가 열렸다. 20114 14일 첫 포럼을 열고 매년 4 14일을 4/14 윈도우의 날로 정하고, 어린이 청소년 세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용사로 세워가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올해 제 4회 포럼에서는 우리의 사고의 중심에 '하나님' 대신 ''가 가득한 것이 문제임을 인식하고, 지식과 기능이라는 지붕이 성품이라는 튼튼한 구조로 잘 유지될 때 집은 든든히 서나, 이 구조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결국 모두 다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음을 인식하고, 다음세대가 예수님과의 관계를 친밀히 유지하는 예수님 성품 닮기를 목표하여 잘 훈련되어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도록 하려는 목적을 이루려고 모였다.

 

개회와 인사 

허종학 4/14 윈도우 한국연합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 시간이 진행되었다. 먼저 2010 5월 글로벌 콘퍼런스 이후 4/14 운동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상복 목사(햇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환영사를 했다. 어린 시절은 교회가 동네의 최고의 활동의 장이었다. 선생님들의 성경이야기, 게임과 친구가 있었다. 재미의 결집이었다. 전 세계의 이야기를 들었다. 인물들을 배웠다. 최고의 역사의 모델들을 듣고 꿈을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살아왔다. 이제는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 공부에 쫓기는 삶이  되어 인간답게 자라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공헌은 인격 형성이다. 여기에 교회의 승부가 있다. 마지막에는 결국 좋은 성품을 가진 자가 이긴다. 80 20의 결과가 시카고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가 전문기술이고, 80%가 성품이다. 이런 성품을 위한 적절한 장소가 교회와 가정이다. 이런 포럼을 통해서 새롭게 깨닫고 다음 세대를 멋있게 길러내어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을 잘 길러내기를 바란다. 

CTS 이영표사장은 격려사를 하였다감사한 서너가지를 통해서 격려하고 싶다. 첫째는 이 사역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이다.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을 심는 일이다. 두번째는 미래를 투자하는 일이다. 아이들은 미래이다. 4-14살이 전세계에 12억이 있다. 이 포럼을 통해 전세계의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 세번째는 CTS가 주관 방송사가 되어 감사하다. 콘텐츠를 잘 방송하려고 한다. 전국적인 운동이 되도록 방송하면서 격려하기를 원한다. 

KWMA 세계선교협의회 서정호 총무가 축사를 하였다. 4/14 인구학적 선교현장에서 수고하는 변혁한국의 사역과 함께 하였다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되기를 바란다. 선교현장에서도 열방에 작은 예수를 세우는 운동에 협력하기를 원한다. 감동이 넘치는 포럼이 될 것을 확신한다. 

김승욱 목사도 격려사를 하였다. 나무를 심기 제일 좋은 때는 20년전이지만 그 다음 적기는 현재이다. 오늘 나무를 심어 20년 앞을 내다보라. 미래지향적 미국의 속담이다. 할렐루야 교회가 욜2:28을 근거로 성령이 오시면 삼세대를 연합하여 삼세대 비전 부흥회를 개최하였다. 매달 한번씩 준비해서 가고 있다. 삼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하면서 주님의 꿈을 꾼다. 나무를 심고, 타임캡슐을 심는다. 10년후에 나의 모습을 쓴 타임갭슐을 심었다나무를 심는 미래를 바라보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 

허종학 사무총장이 어젠더 설정을 하였다. 오늘 무엇을 논할 것인가? 다음 세대에게 예수님의 성품을 도전하는 모임이다.4/14 운동은 루이스 부시 박사, 김남수목사, 황성주 박사등이 리더이다. 4/14 운동은 연령층으로 분류한다. 15살 이전에 85%의 성도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대상들이다. 18:2-5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어린아이의 관계를 본다. 사회적 신체적 관점에서 약자이다. 4/14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이 낳고 길러야 한다.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린다. 그때 공동체가 회복된다. 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어린이가 선교의 동역자이다. 어린이 청소년을 rooted(믿음에 뿌리를 내리고하고)하고 released(세상속에서 뻗어가도록)하자.

오늘 4차 모임 이전에 벼랑끝에 아이들(2) 그리고 어떻게 살릴 것인가?(3)란 주제를 다루었다. 이제 어떻게 행복을 심어줄 것일까? 예수님의 성품을 다음세대로 (4). 지식과 전문성+ 좋은 성품이 필요하고 나아가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면서 어젠더 설정을 했다그리고 밖에는 17개의 성품관련 부스가 설치되었다고 소개했다.

 

전체 세션 1: 성품 교육이 무엇이고 왜 하는가? 

이 포럼의 중심인 전체 세션 1,2부가 진행되었다. 세션은 상황 설정을 위한 상황극 혹은 노래 연주와 대담 그리고 강의와 질의 응답으로 구성된 교육적으로 배려된 프로그램이다서종옥 대본 작가가 전체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세션 프로그램

이 세션을 진행하는 중심 대담자들은 박영목 변호사[시네마 서비스 실무이사. 올마이티 바이블 대표], 박지희 가수[실용음악과 외래교수], 문병선 선교사 [IBLP대표], 이영숙 교수[한국성품협회 좋은 나무성품학교대표, 건양대 교수]이었다. 

박영목 변호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GICS[Goodtree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기독대안학교 찬양팀의 성품관련 노래 공연을 보았다. 경청이 무엇인지를 유치원 어린이의 언어로 그리고 초등학생의 언어로 정의한 노래이다. 경청의 어린이의 태도는 귀는 쫑긋 쫑긋, 고개는 끄덕끄덕으로 했다. 조금 큰 아이들은 경청이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잘 집중하여 들어 상대방이 얼마나 소중한지 인정하는 것이란 노랫말을 불렀다.


대담  

이어 대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진행자 둘과 주 강의자들 문병선, 이영숙의 질문 답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성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청중들에게 이해시키는 대담 프로그램이다. 

사회자: 성품이란 무엇인가? 예수님의 성품으로 다음 세대를...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여러 장면을 보여준다.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아버지와 갈등하는 장면, 좋지 못한 환경에서 자란 나쁜 성품의 여자[내버려둬라-지랄같이 성질대로 산다].

이영숙: 지랄같은 성질이 지성. 지랄같은 성격대로 살거다. 태어난 것일까? 타고난 DNA도 있다. 여기에 성격이 교육을 통해서 덕을 쌓으면 고상한 성품이 된다

문병선: 성품의 정의는 도장을 가지고 찍는 것과 같다. 예수님의 형상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는 것이 성품이다유전적인 기질이 밖으로 드러나면 성격이 되는데, 좋은 생각의 표현이 성품이 된다. 생각, 행동, 습관으로 발전한다. 

: 성품 교육 전후의 변화가 대담자 두 사람에게도 있었는가? 지성[지랄같은 성질]이 있는가?

: 성품의 한계를 경험했다. 다양한 중독도 경험했다. 본인에게도, 남에게 상처도 주었다. 인간 한계가 하나님의 성품의 시작을 경험하는 자여정이 있다

: 모태신앙에서 17살에 주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상처를 사명으로 만드는 창조주이시다. 본인의 아픔이 성품을 하게 되었다. 지성이 많다. 

: 성품을 정의하는 12가지 49가지를 설명해달라

성품은 12가지[이의 입장] 혹은 49가지[문의 입장]로 규정된다

12가지 성품이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은혜와 진리가 충만(예수님)함을 세상의 언어로 바꿀 수 있을까? 사랑과 은혜를 공감 인지 능력 6가지[경청, 긍정적인 태도, 기쁨, 배려, 감사, 순종]로 정의했고 공의와 진리를 분별력 6가지[인내, 책임감, 절제, 창의성, 정직, 지혜]로 만들었다

: 인생은 타고난 것 달란트가 있다. 달란트가 성품과 연관된다. 12장 성령을 받으면 삶의 방향이 달라지고 7가지 은사가 주어진다. 각각을 확장할수 있고 강화되고 균형이 필요한 성품이 7가지가 있다. 그래서 49가지 성품이다. 예수님의 명령을 뽑아보면 49가지이다. 명령을 이루려면 성품이 필요하다. 회개하려면 교만해서는 안된다. 겸손. 지상 명령과 능력과 성품이 연결하여 배우고 익힌다 

두번째 뉴스 화면을 시청한다:  자살,  부모살해교사, 영아 살해, 사회적 부정- 직장 동료 살해, 의사 면허 시험 부정, 층간 소음 살해 등이다 

: 화면을 보면서 참 세상이 말세라고 생각한다뉴스를 본 소감이 어떤가?

: 공감가는 내용이 있다. 제 안에도 동일한 죄성이 있다. 층간 소음을 인간의 관점에서는 한계가 있다. 성품은 하나님의 지혜, 관점으로 보도록 눈을 열어준다. 하나님은 층간 소음을 통해 내 속에 있는 잘못된 것을 들어내고, 성품으로 인도하시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계에서 부르심을 알게 된다. 

: 성품 교육으로 극복가능한가?

 : 현실을 말한다. 재림의 위기를 느낀다. 이지경까지 되었을까? 사회  문제를 국가가 인식하기를 인성의 부재로 보고 교육의 대안으로 찾으려고 한다. 왜 인간의 한계에 다달았을까? 우리가 가진 생각의 전환과 기독적인 세계관이 무너져나갔기에(하나님이 선이셨던), 상황윤리, 포스트모던의 윤리가 점령했기 때문이다시대적 심각한 사안이다. 성품교육으로 되지 않지 않는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어둠의 세력들이 우리를 좀 먹었고 사상들을 바꾸어갔다. 우리가 어떻게 공감하며 회복할까? 미국에서도 기독교 세계관이 무너졌음을 공포했다. 오바마는 유엔에서 우리는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고 선언했다. 교육이 영적 전쟁터이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부활시키고 회복시켜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이 더 우월함을 다음 세대에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한다. 하나님 세게관을 세상에도 알리고 문화적 접근으로 변화시키는 행위를 기독교인들이 주체적으로 해야 하다.

: 동감한다. 지혜의 반대는 어리석음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볼때 인간의 관점은 낙망과 좌절이고 한계 죽음으로 간다. 하나님의 관점이 지혜이다. 절망상황에서 믿음이 생긴다. 절망 가운데 희망이 생긴다. 미움가운데서 사랑이 회복된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때 성품의 회복을 말한다. 사람들은 정부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예수님께 다시 말하면 여기있는 기독교인에 희망을 거는 것이다. 그래서 질타를 한다. 희망의 불쏘시기가 될 수 있다. 

: 성품교육으로 성품이 변화될 수 있는지? 변화된 개인이나 사회의 실제적 사례가 있는가? 

: 놀라운 변화에는 속은 것이 있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가? 여기에는 잘못된 철학이 있다. 인지론적 세계관: 하나님이 없다. 청소년 자살한다. 배경에는 성취 중심의 가치가 있다아이들을 사랑하면서 왜 몰아갔는가? 우리가 잘못된 세계관에 살았다. 하나님이 없는 인지론적 세계관 즉 똑똑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 사상이다. 대표적 예가 콜버그의 인지론적 도덕발달론이다. 인간이 어떻게 양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인지가 발달해야 도덕이 발달한다고 가르친다. 0-3세는 자기 중심적인 인성의 시기이다. 자기 중심적인 인성을 당연한 것으로 본다. 양심에 의한 인성은 18세 이상 되어야 인지가 발달해서 양심대로 살수있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초등 중등 교육 현장에서 양심을 가르치지 않는다. 먼저 인지가 발달해야 양심이 발달하게 된다고 해서 그 결과 양심없이 키우게 되는데, 그래서 성취의 끝이 비교 열등이 되고 우울, 자살 등의 결과가 초래된다.

배려란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환경에 대해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 주는 것이란 것을 배운 어린이 집 아이가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다른 아이들을 막아 섰다. 왜 그러는가를 물었을때, 그 아이는 이름모를 꽃들도 배려해야지요. 이렇게 금방 배려의 생각을 가지게 된다양심은 인생의 본질이며 하나님의 형상인데, 어떻게 양심을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다. 교육을 하니 어린아이가 변화가 된다

제주도의 경우가 있다. 이혼한 아빠가 키우는 아이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고 부모가 4년만에 합친다. 이 아이들은 제주 영락교회에서 배우면서 그렇게 된다. 이런 변화의 이유를 알고서 아버지 성품학교에 참석했다가 이혼한 부부가 자신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다시 합쳤다

; 제 자신의 삶이 어려웠다. 제 아내의 말을 2시간 들어주면 많이 들어준 것인데도 아내와 잘 통하지 않는다. 여기서 책임의 원리가 중요하다. 책임은 아내가 이야기 하는 것에 100%를 인정하고 적용하는 것이다. 잘못을 100프로 인정하니 죽을 맛인데 속에 놀라운 평화가 생긴다.

다른 예이다. 어떤 아내가 의부증으로 오랫동안 고통을 당한다. 흥신소도 동원하고 경찰도 동원했다. 처가집과 원수가 된다. 인간의 한계를 경험한다. 아내의 모든 잘못의 최종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라고 물었다.  그런데 그 분이 모든 책임이 나에게 있다고 인정했다. 그때 무릎을 끊고, 하나님 죄인입니다. 아내의 탓을 했다고 고백을 하고 난 뒤에 가정이 회복되고 6개월 뒤에 장모가 돌아가시게 되었는데 그에게 용서를 구했다. 책임감의 성취를 위해서 자아가 죽어야 한다. 100프로 인정할 때 상대방도 회복된다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방법과 다르다. 

청중의 질문: 목회자. 운전할 때 성품이 드러난다. 어떻게 다스릴수 있나요?

: 딱지를 떼이면 화난다. 누구에게나 있다. 그때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의롭습니다고 고백한다. 성품은 더하기가 아니다. 완전히 나무가 바꾸어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접목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예수님 앞에 죽으면 아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은혜이다

: 그 순간 기쁨이 깨어지려고 할때 하는 행동이 있다. 잠시 상황을 멈추고 깊은 호흡을 한다

: 내 한계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은 철저한 자아를 드러내는 것이다.  나를 붙잡은 능력이 참된 것이다. 하나님이 움직일 때, 삶의 밑바닥에서  예수님의 성품이 접목될 때 진정한 기쁨이다.

 

주제 강연다음 세대를 왜 예수님의 성품으로 교육해야 하는가? 

왜 지성에 관심을 가졌는가

86년 시카고로 유학을 갔다. 결혼 기념일 스승의 날 겸해서 워싱턴 DC이동원 목사님댁에 가서 일주일동안 지낸다. 이 목사 말이 아이를 보고 엄마 닮아 지성적이고 아빠닮아 개성적이다

 

▲ 강의하는 이영숙 교수

성품이란? 다음 세대를 위한 시대적 개혁이다 

다음 시대가 동성애를 합법화하지 않겠는가? 드라마와 영화가 주도하고 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군대 동성애법 폐지하자는 입법안을 내었다. 성적 취향을 풀어주자. 군형법 92 6항 폐지안 발의했다. 기본권 침해로서 입법 취지를 말했다. 그러나 7만건 이상의 반대 의견으로 가지고 다행히 반대로 입법되지 않았다. 메사추세츠는 통과되었다학교에다가 동성애의 실천적 방법을 가정에 맡기고 학교에서 가르치지 말라고 한 기독교인 아버지가 감옥에 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것이 합법화가 가진 위험이다. 공무 방해죄이다. 우리가 개별적인 교회만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 창조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역시 성적 취향을 학생에게 인정하고, 미혼모 법을 인정하자고 학생 인권 조례법 입법예고되었지만 결사 반대해서 입법되지 않았다. 이런 일들은 시작에 불과하다. 

왜 이런 세상인가?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범죄 행위를 합법화하자는 것이다. 왜 벌어질가요하마르티아 고의적인 법이나 명령에 대한 위반이다. 그러나 아노미아는 불법을 행하는 세대로서 죄 자체를 무시하는 시대이다. 하마르티아에서 아노미아로 넘어간다바로 이세대가 선이신 하나님 존재 자체를 말살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시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안에서는 성경을 기준으로 삼지만,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 성경이 하나님이 참된 선이라고 나타내 보일 수 있을까? 

문제 제기- 성품 교육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성품교육이 이 시대적 상황을 개혁할 수 있는하나님의 원리와 원칙으로 자녀를 교육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동성애법 반대하니 개독교라고 편견을 가진 자라고 욕한다. 그럼에도 왜 우리는 이런 입법들을 반대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8:22, 20:13, 고전6:9-10. 이것은 원리이다. 동성애는 창조의 원리에 배반하기 때문이다. 이런 원리를 해체시키려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둠의 세력이다. 성품교육이란 것은 단순한 교육의 측면만이 아니다. 

미국은 청교도의 가치로 세워진 나라였다. 그들의 교육은 성경이다. 가구들이 모이면 예배를 중심했고, 100가구가 모이면 학교를 세웠다. 학교 교육을 통해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가르쳤다. 그러나 필 빈센트는 이제는 미국은 기독교 세계관을 계승하지 못하다고 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나님이 선이라는 교육의 개념이 무너진다. 산업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요청이었다. 여기에 니체의 신은 죽었다는 선언과 다윈의 진화론은 신 대신에 상대주의적인 인본주의 철학이 득세를 하게 되었다하나님이 선이 아니게 되었을때, 그 선의 자리에 인간이 선이 되는 인본주의 철학이 들어가게 되었다. 철저하게 인본주의 중심의 교육이 구성되고, 존 듀이의 실용주의와 과학 만능주의 교육의 중심이 되었다. 존재가 증명되지 않는 것을 진정한 성공이 아니고, 교육으로 여기지 않음으로, 질서와 가치가 무너지고 학교가 무너지기 시작이다. 기독교세계관이 무너지고 난 후에 두가지의 철학이 (인간)가치 명료화 사상(선의 개념 변화), 인본주의 철학이다. 가치명료화는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명료화시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가치로 여기는 것이다. 그것이 선이다. 모든 교육의 철학의 자리를 차지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각성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최고로 회복되려면, 우리가 그 가치대로 믿고 살때 더 가치롭다는 것이 인정이 될때, 그아이들이 따라온다.

가치 명료와 사상이 깊이 들어와있다. 현재 좋은 성품교육을 가지고 77개의 학교에 가지고 들어간다. 그러나 하나님을 말하지 못하게 한다.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 훈련시간중이었다. 질문을 받았다상담의 원칙은 해답을 주지 않는 것이다.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스스로 풀도로 하는 것이 상담의 원칙이다. 그런데 박사님의 좋은 성품 교육에서는 가치의 정의를 주고, 해야된다는 지침을 준다. 이것은 기존의 상담의 원리와 대립된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했다. 현재 왜 많은 교육과 사회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가?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가치를 형성하게 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 이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 명료화 사상이 만든 것이다. 상담을 할때 아이들에게 분명한 지침과 규칙이 있어야 한다고 답변했다이것을 현재 서울 인천중심으로 이런 것을 심으려고 한다. 

미국도 공교육이 무너지고, 총기 사건들이 일어난다.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학교로 보내고 홈스쿨링을 한다

최근 인성주의 교육 운동이 일어난다. 최소한의 선을 주는 운동이다. 최소한의 규칙을 주는 학교를 만들자. 그런데 이것보다는 선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인성교육도 역시 인본주의적이다. 

토마스 리코나는 책임있는 윤리교육, 책임, 존중 등의 가치를 가르쳤다.  그러나 존중의 의미 차이가 있다. 다름을 잘못으로 하지 말자. 서로 존중하자. 서로 참견하지 말자. 각자 스타일로 살자. 이것이 존중이다. 미구은 다문화 사회. 다 종교사회이기에 그렇다. 그런 존중을 가르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기독교 세계관의 존중은 다름이나 어떤 상태에 있든지 간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피조물이기에 존중하다. 존중의 다른 가치이다

한국에서도 최근에 누리가정이 온다. 교육으로 하지만 해결될까?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에 기초해야 한다. 학교에 기독교적 인성교육이 들어가야 하는데, 문턱에서 들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성경적 세계관이 세상의 언어로 학교로 들어가야 한다. 

기독교 교사 선교대회가 있다. 25회까지 교사를 키우고 있다. 북한에 문이 열리면 들어가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가르치도록 훈련한다. 7회때 특별한 소명을 주셨다.  성품을 고치고 성품을 가르친다. 그 날부터 성품 여행을 하였다. 이로써 한가지를 정립했다. 세계관의 정립이다.

세계관의 정립. 성품을 고치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가치 세계관으로 교육속에 흘려 보내는 것이다.

세계관은 항해 지도와 같다. 하나님의 객관적 진리를 우리의 내면에 새기는 것이다[1981 낸시 피어스]. 세계관 교육을 하게 되었다. IBLP를 만나게 되었다.

 

왜 성품교육을 해야 하는가? 

아노미아 시대는 도덕법자체를 폐기론하는 것이다. 이들과의 전쟁이 주님 오실때까지 계속될 것이다[살후2:3, 7-8]. 성품교육을 선교 전략으로 삼아야 한다좋은 나무 12성품학교를 만드면서 가진 기초가 있다우리의 목표는 진리를 말만이 아니라 삶의 각 영역에서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성경적 세계관을 우리의 행위로 구현해야 한다. 다르게 말하면 세상에서 하나님중심의 세계관을 세상의 언어로 번역해야 한다. 가장 탁월한 몸짓은 살아내는 것이다. 

성품의 어원은: to mark. 새기는 것이다. 조각하는 실체가 성품이다. 반복하면 새겨지는 것이다. xarakte 성품의 개혁은 한나ㅣㅁ의 은혜이다. 지정의를 사용해서 교육해야 한다. 사람의 됨됨이가 사전적 정의지만 추상적이다. 그러면 교육할 수 없다

성품이란 한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의 표현이다. 그래서 성품과 세계관과 분리될 수 없다. 그 시대의 문화와 연결된다. 세계관이란 언어를 가지고 와서 말씀에 중심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가지고 와서 기독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말씀에 근거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문화속에 흡수되어야 한다. 교회들이 해야할 방향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하는 것이다. 헌신이 있어야 한다. 

성도들의 문제를 어떻게 세상속에 흘러보낼 수 있을까? 한국형 12성품 교육을 만들었다. 교육의 모델을 만드는데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 한국형 12성품론이란 책을 만들었다. 기독교 성품론이 어떻게 한국 사회에 흡수될 수 있을까? 문화적 접근으로 갈 수 있을까? 평생 교육 과정으로 접근했다. 태어교육에서 노인교육까지 진행한다. 기독교 교육을 하기 위해서 기독교 대안학교를 만들어서 실시하고 있다. 

한국형 12성품 교육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서양의 인성 교육은 우리 상황에 효과가 크게 없다. 사고 방식과 행동 결정 패턴이 다르기에 한국의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힘들다. 한국사람들에게는 관계를 주의해야 한다. 개인보다 관계를 살펴야 한다. 관계주의 문화권의 영향이다. 또한 유교문화의 영향의 어려움, 정을 중시한 민족적 영향도 있다. 샤머니즘의 무속신앙과 한의 문화가 형성된다. 홧병등이다. 교육으로 풀어내는 것이 한국형 12성품 교육이다. 이 중심이 성경과 탈무드를 기초로 한 절대가치를 가르친다. 유대인 교육을 빗대어 주장한다

하나님의 성품을 기본적인 덕목으로 삼는다

은혜와 진리[1:14]와 정의와 공의[9:24]에 기초로 내서 공감 인지 능력 6가지와 사회적인 책임감을 위한 분별력 6가지를 형성한다. 이것이 방송통신 대학방송과 EBS 등 메스컴에서 방영되어서 검증되었다그리고 많은 논문으로 계속 발표되고 있다. 세상의 언어로 번역될 필요가 있다. 진리이신 하나님이 논문으로 효과 검증이 되어야 한다. 교사 교육에 인성에 대한 효능이 좋다학교폭력으로 어려웠던 안양의 학교에서 12성품교육을 했을때, 8주과정을 했는데, 자존감이 낮은 상태에서 친사회적태도, 관계기술, 행복지수가 높아졌다. 

우리가 가진 것을 세상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기 위함이다. 

어떻게 가르치는가?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는 것이다.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성품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그들의 전생애를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영혼의 주인 되시는 지손자 앞에서 살게하는 성화의 과정이다. 그 일은 지성을 새롭게 하는 고통을 수반하는 작업 일 수 있으나 이 시대의 사명이다. 진리를 말살시키고 거짓으로 모든 생각과 감정, 행동을 물들게 하려는 마지막 시대의 환란에서 다음 세대를 구출하기 위한 유일한 희망이다. 하나님을 닮게 하고 예수님의 성품으로 자신을 훈련시키게 하는 성품 교육은 지손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91:1]의 축복을 전달하는 통로이다. 

강의 후 플로어 대화 질의 응답이 계속되었다.

 

강의에 대한 질의 응답 

질문: 성품은 거듭나지 않으면 훈련을 해도 변화되지 않는다. 그러면 성품교육과정속에 거듭남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가? 

: 일반학교에서 변화를 목표로 개발했다. 12성품 개발했다.

배려의 경우, 세상을 살피는 것이다. 문화적 사명을 성품 교육 속에 넣는다.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현재 인본주의 중심의 진화론적 세계관이 잡고 있다. 완전학습, 자아 실현에 촛점이다.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좌절한다

공식 석상에서 이야기 못하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가? 좌절한다

 

▲ 전체 집회상황

공식석상에서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넣는다전략적으로 한다. 성경 언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학교와 교회 라인을 달리해서 사용한다. 

질문: 예수님의 성품이란 무엇인가? 탁월한 도덕교육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 성품 교사들이 교육을 하고 있다. 기업 교육도 한다

거기서 어떤 분이 자신이 성품 교육을 하지만 어떤 때에 용서가 안된다고 고백한다자기 한계를 느낀다모든 성품교육은 인간의 노력으로 안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정직하게. 예수님을 믿으면 된다고 했을때 그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한계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자아가 죽는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가 내안에서 흘러나가야 한다. 

질문: 예수님의 성품과 석가모니의 성품의 차이는

: 예수님의 성품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석가모니는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채 죽어갔다. 

질문: 피는 못속이는 부모의 성품이 유전된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는 이런 유전적 성품의 극복 방안이 있을까?

: 도를 닦는 것은 어느 정도 변화를 가지고 온다. 저의 경우 형제들이 비슷하다. 화를 잘낸다. 그래서 화 공화국 출신이다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성품은 가족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 그렇지만 자신에 대해서 정직하게 인정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개하게 되고, 그영역을 회복하게 하신다화의 반대는 온유이다. 온유는 섬길 마음으로 나의 권리와 기대를 내주는 것이다. 내 기대에 대해서 죽는 것이다. 내 권리와 기대는 죽는 것이다. 62:5절에 내 기대는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경험되면 죄의 회개가 된다. 자격이 없는 것을 깨닫고 인식하는 것이 성령이 하신 것이다. 후회와 회개는 다르다. 회개는 깨어진 관계를 통회하고 돌이키는 것이다. 빼앗긴 요소가 회복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나누는 것이다피는 못 속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그 피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바꾸신다. 깨어진 이 시대에 희망을 주는 것이 성품이고 능력이다. 

: 피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다. 기질적인 요소도 있지만 많은 부분 같은 상황을 가족에게 반복하게 하는 환경적인 요인도 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22:6]. 마땅히 가르치면 자신의 문제와 자녀의 문제를 해결한다. 

오전의 주제가 "성품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왜 해야 하는가?"에 맞추어져 있다면 오후시간에는 성품 교육을 어떻게 하는가이다. 오후 시간도 역할극과 대담 그리고 문병선 목사의 49성품론에 대한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예수님의 성품을 이루게 될까요를 다루었다. 

2부 세션어떻게 예수님의 성품을 우리 속에 세울 수 있을까? 

문병선 목사의 주제 강의이다. 

이 질문은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하나님의 목적들을 완성하시나로 번역된다. 하나님께서는 압력들을 사용하신다. 그러면 왜 우리들에게 압력을 사용하시는가? 압력을 사용하시는 원인이나 이유는 책망[징계]과 시험[확인하심]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이런 압력에 대한 반응이 있다. 잘못된 방응과 올바른 반응이다. 잘못된 방응은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역사하시는 것에 반항하거나 나 자신의 능력이나 세상의 지혜로, 문제를 해결하려 들때 갈등을 일으키고, 원치 않는 결과들을 맞게 된다. 그래서 7가지의 잘못된 반응이 나타난다. , 죄책감, 두려움, 육욕, 쓴뿌리, 시기, 탐욕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삶에서 역사하시는 것에 협력하는 반응을 할 때, 나는 만족하게 되고 충실하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이 세워진다[24:3-6]. 그래서 화는 긍휼과 온유로, 죄책감은 내적 평화로, 두려움을 완전한 사랑으로, 육욕을 진정한 사랑으로, 쓴뿌리를 완전한 용서로, 탐욕을 후한 영으로, 시기를 신실한 감사로 변화가 일어난다. 

압력을 사용하심에 있어 어떤 것들로 하시는가? 일시적인 의미들을 지닌 것들을 사용하신다. 우리의 몸, 권위자들, 재정, 환경, 결혼 관계, 삶의 목표, 양육등이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고 의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낸다[8:29]. 이것은 우리가 다가올 새 시대를 준비하게 하신다. 한나ㅣㅁ께서 일시적인 것을 사용하셔서 영원한 목적지를 확정하신다. 일시적인 것을 사용하셔서 영원한 상급을 이루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 일시적인 의미를 지닌 것들을 압력 수단으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을 찾고 의존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반응하도록 만든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과 49가지 성품들을 말한다. 49가지 성품들이란 진정한 사랑의 반영들이다. 또한 자기 기준과 세상 기준이 죽고 왕이신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것의 표현이다. 성령의 다스리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배운다. 성품 정의를 읽어서 기준을 세워야 한다[59:19]. 나아가 하나님의 성령께 굴복하여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온전하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게 된다. 

이후 자유 선택 강의가 세가지 준비되었다

서석만 목사가 성품 교육에 있어서 사역자의 역할, 박판기 목사가 당신도 칭찬의 대가가 될 수 있다, 여삼렬 목사가 갈등을 해결하는 성품이란 제목으로 선택식 강의를 했다. 

4살부터 14살 어린이 청소년을 인구적인 선교개념으로 설정하고 저들의 현실에서부터 어떻게 구원을 선포할 것인가 고민하는 아름다운 교사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나아가 성품의 문제를 일반 교육의 현장에서 적용할 때, 기독교 세계관의 번역이 얼마나 가능할지의 문제가 있다. 이는 참된 문화는 진정한 그리스도인만이 이룰수 있다는 카이퍼리안과 스킬더의 견해 차이가 생각난다. 성품 교육을 통해서, 지향되는 것이 세상의 언어로 바뀌어져만 하지만 그러나 진정한 언어와 모범이 고백적 과정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가 여전히 질문되고 있다. 한계안에서라도 보여야 한다고 할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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