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김순성 원장)과 총회신학위원회(위원장 김성복 목사)가 공동주관하는 2014 목회대학원 하계강좌가 201477()부터 11()까지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실시된다.

목회자, 선교사, 여교역자, 사모 등은 자유교육이지만 신대원 졸업 후 10년이 된 목회자와 2004년 졸업자는 의무교육으로 실시된다.

올해의 목회대학원 하계강좌의 주강사는 아고보서를 강의할 채영삼 교수(백석신학대학원)와 한국교회의 미래지도를 강의할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제연구소장)이며 선택식 강좌 화요일에는 분노를 다스리는 목회(신원하 교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해설(김병훈 교수), 교회음악사 산책(장해민 교수)이고, 목요일에는 절기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채경락 박사), 발견의 기쁨, 소그룹 인도하는 법(현유광 교수), 장기목회 경험론(김종인 목사)이다.

등록비는 20만원이지만 4명이 1팀을 이뤄 등록하면 1명은 무료이며, 부부 동반 등록시는 사모 10만원의 혜택을 받고 여교역자는 10만 원의 감면해 준다. 또 충청지역목회자는 15만 원, 1만고신인 신학교 후원운동 참여회원은 10%를 할인 받게 된다.

74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등록금은 국민은행 452901-04-119111 배기웅(신학위원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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