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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통일 컨퍼런스, 교회가 살리는 통일전략을 논하다.

쥬빌리 통일 콘퍼런스가 "교회가 살리는 통일"이란 주제로 지난 65() 10시부터 사랑의교회당에서 열렸다.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는 "복음적 통일은 우리가 함께 기도할 때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란 슬로건으로 53개의 기독통일단체들이 네트웍을 형성하고, 해외에 11개 지역모임이 있다. 2007년부터 모이던 쥬빌리 코리아가 2011년부터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란 이름으로 변경해서 매년 66일에 모이는 국제적인 통일 기도모임이다국내외 각 지녁마다 매주 혹은 월로 기도 모임을 가지면서 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통일 컨퍼런스를 겸해서 이틀간 확대해서 모이게 되었다. 첫날 65일은 통일 컨퍼런스로, 6 6일 둘째 날은 통일구국기도회로 모인다. 통일구국기도회는 최홍준 목사와 오대원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쥬빌리 통일 컨퍼런스는 미리 초대된 통일 관련 단체들 전문가들이 참석해서 교회가 살리는 통일의 방향과 대응전략 등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 환영사를 하는 조요셉 목사

1부 개회 및 TED 강연

먼저 조요셉 목사는 여러 나라에서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 교회의 사명은 시대를 따라서 달랐다. 한말에 민족 개화, 일제시대는 민족 해방 운동, 6.25 한국전쟁과 이후에는 반공이고, 독재시대에는 민주화 투쟁, 그리고 이 시대에의 부름은 통일과 북한 선교이다. 

사마리아 땅끝이 어디인가? 북한이다. 현재 한국은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이다. 가난하다는 이유 등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종이다.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해야 한다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형의 마음이 아니다우리가 과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주님의 뜻대로 살았는지, 이것을 회개하여야 한다. 은혜를 구해야 한다주님의 마음을 품고 북한을 안을 때 통일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통일에 무관심한 한국사회에서 통일의 불씨를 살리고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했다

 

   
▲ 강의하는 김병로 교수

TED 1. 평화와 통일김병로 교수(서울대학교 평화연구소

한국교회의 미래

사회적 복원력이 필요하다쏠림 방치하면 한국교회 침몰한다. 예를 들어 성장중심, 대형교회 쏠림 등이 그것이다. 교회들이 존재감이 없고 오히려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고젊은 세대들은 이탈하고 있다미래비전과 분단 쏠림을 막기 위한 통일이 필요하다국가 대 개조가 필요하다. 

왜 통일을 말하는가?
현재 당면하는 수 많은 문제들이 분단구조, 분단 쏠림에서부터 기인한다분단의 폐해, 분단비용을 해결해야 한국 사회의 미래를 개조할 수 있다분단 비용의 자각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분단의 폐해는 먼저 지리적 폐쇄성에 따른 비용이 있다 . 한국이 바다와 대륙에 의한 지리적인 밀폐된 공간이다. 이는 배타적이며 패배주의 특성이 밀폐성과 관련된 의식이 연결된다.  중국으로 러시아로 왕래가 필요하다. 둘째는 군사적 대립이 빚어낸 경제적 손실이다. 북한의 파탄과 한국도 많은 비용을 치렀다. 인적인 비용에 있어서도 방위 의무와 같은 손실이 있다. 셋째로 분단의 장기화로 남북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였다전쟁 이후 대립과 대결이다불신의 분단 구조를 신뢰의 구조로 바꾸어야 한다
 

통일의 객관적 환경은?

북한, 2012.4월 핵무기 보유를 헌법에 명시했고중국의 대북 관여정책(2009.7)이 있고미국의 아시아 복귀 정책이 있다북한 자체는 경제침체 심각하고 김정은 정권의 불안전성 점증한다. 그러나 조만간 붕괴상황은 아니다. 북한은 전쟁의 피해자와 400만 항일혁명가와 혁명 학원 출신 30000 20%의 상층을 형성하고 기본 군증 1200. 영예군인/노동자, 농민, 사무원이 50%의 중층을 형성하고 나머지 30%의 빈민층이 형성되어 있다. 북한 주민들에게는 주체사상의 자부심이 있고, 이에 따른 결집력이 작동하는 현실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북한이 많은 어려움이 있고, 붕괴된다고 해도, 20년 정도의 긴 호흡으로 준비해야 한다. 통일자동차로 비유할 수 있다.  
1)
엔진: 구조/제도, 통합 메카니즘-개성공단, 평화체제
2)
연료: 의식 비전의지-통일에너지, 북한 주민 민심잡기
3)
도로: 통일외교, 신뢰, 국제적 인재
4)
기사: 리더십, 갈등해결, 화해 리더십
 

또한 화해와 치유가 필요하다. 625전쟁으로 쌓인 적대, 두려움, 불신의 감정, 트라우마 치유, 천안함 사건등으로부터무참히 짓밟히고 찢겨진 북한 교회와 성도들의 상황에서 화해와 치유가 필요하다왜 하나님은 북한교회를 그토록 오랫동안 고통가운데 두고 계시는가? 반대로 북한 정권의 기독교에 대한 분노, 화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목회자와 신앙인의 화해 리더십
분단을 뛰어넘는 화해는 교회와 복음밖에 없다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만드는 힘, 화해와 평화의 영성, 리더십이 핵심동력이다적대를 뛰어넘는 화해를 선포하는 것이 북한에 대한 선교이다. 선교가 통일을 이루는 힘이다. 한국사회의 건강선을 복원시키는 힘이다
 

 

   
▲ 강의하는 전병길 대표

TED 강연통일한국 브랜딩 / 전병길 대표: 에스이노베스션컨설팅, 통일한국 젊은포럼 운영위원장.

통일을 젊은이들의 시각, 미래지향적 가치로 볼 수 있을 것인가시대의 흐름속에서 통일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고, 어디로 갈 것인가? 이런 질문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소설 태백산맥 문학관(전남벌교) 개막사진[2008.11.21]에 있는 두 사람은 조정래와 박태준 포스코 회장이다박태준은 산업화의 영웅이자 개발독재의 상징이다. 반면에 조정래는 민족작가이며 빨갱이 작가로도 불리는 형편이다어울린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은 어떻게 벗이 되었나? 조정래는 1996 '한강'(한국의 산업화를 다룬다)을 구상하며 만나고, 산업화를 이해하면서 박태준의 전기를 집필하였다. 반대로 보수의 원조 박태준은 이적성 시비에 몰린 조정래의 바람막이가 되어 주었다. 태백산맥은 가슴 아픈 민족사를 다룬 글이라고 옹호하였다이 두 사람은 무슨 마음으로 받았는가? 관용이다(Tolerance). 이해와 용납이다. 

기업문화
R.Florida
조지 메이슨 대학교수는 기업 조직체 문화를 연구했다. [Talent, Technology, Tolerance 3T model for creative economy]. 모든 조직은 관용이 있는 곳에서 발전한다. 도시를 가지고 연구했다관용이 넘쳐야 다양한 문화가 수용되고 우수한 인재가 넘친다샌프란시스코, 뉴욕, 암스테르담, 텍사스 오스틴, 런던 등이다관용의 넓은 바다에서 통일과 평화를 향해 항해하려면근시안적인 관점을 버려야 한다. 예를 들어 코닥 필름과 디지털 카메라를 보자. 코닥은 최초로 디지털 카메라를 만들었지만 필름에 매달리다가 회사가 파산하였다타자가와 컴퓨터; 언더우드타자기(언더우드 선교사 형이 사업하는 집안)  1970년대 피씨에 의해서 사멸되었다.
 

분단관리는 바리케이트 치는 것이다통일준비의 현실은 3D difficult(갈등), dangerous(안보), dirty(이념의 진흙탕)에서 새로운 3D: different(차별화), dynamic(역동적), design(디자인 감각)가 필요하다다음 세대를 위해서 준비시켜 주어야 한다. 

이상적인 세상[Ideal world]은 통일한국이다
탈북자에게 자비와다문화 사회로 가는 길에서 통일 방향을 생각하고북한 인권을 고려하며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의 해결하고소설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통일 운동을 전개하고통일 이후 북한 도시 발전을 구상하고황폐화한 북한의 산림을 푸르게 할 방법을 찾고통일 한국의 국가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관용의 마음이다. 담대한 용기가 필요하고 멋있고 매력적인 통일 한국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
브랜딩을 해야 한다. 상대에게 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좋은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대한 통일에 대한 소통이 필요하다내 눈높이에서 통일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통일 비용보다 편익이 무엇인지, 통일에 관련된 흥미로운 이슛가 무엇이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장소가 어디인지, 새로운 시장과 대륙으로 나가는 새로운 길이 있는지,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경제적 자유가 보장된 세상이 가능한지, 평화 통일보다는 대신 다툼, 갈등, 싸움이 없는 세상을 강조해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통일이 전개되기를 바란다.

 

   
▲ 강의하는 마요한 목사

1 TED 강연남북한 사람의 통일을 위하여

 마요한 목사 새희망 나루 교회 담임, 북한 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탈북자로서 탈북자 교회를 세워가는 형편에서 매일같이 통일을 살아가는 사람이다. 우리가 모여서 통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짐으로 통일이 이미 이루어졌다.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의 유행은 바람직하다.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세월호로 약간 주춤하지만 하나님의 준비이다우리는 하나입니다. 기대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아 실망과 좌절이 있지만 통일이 올것이고, 한민족이고 한 강토를 물려받은 것이기에,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통일을 허락하실 것이다.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 통일을 기대한다고 대박이 될까?
어린이들이 만든 포스터에 보면 이런 표현들이 있다. 포스터 그리기 지겹다 통일해라/ 10초준다. 통일해라/ 우리[김정은과 박근혜로 상징되는 그림을 그리고].... 친해지자. 이렇게 될까통일은 준비를 요청한다. 지도자들의 화해가 통일이 올까? 통일의 단서는 되지만, 우리가 원하는 통일은 위정자들의 사이좋음에서 오지 않는다. 준비가 필요하다.
 

독일 통일 현장인 브란텐부르크 광장의 모습을 기억한다. 많은 준비를 한 독일이지만 통일 후에 동서독 주민들의 갈등으로 많은 휴유증을 겪었다. 갈등과 대립이 아직도 있다. 20년이 지났음에도동독과 서독 주민간의 대화를 시작했다. 프리드리히 재단은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서 경고한다통일은 준비가 필요하다. 

통일이 어렵기에 제각각 살자고 하는 분이 있는가통일의 당위성이 있다.

2백여개 나라 중에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고, 분단은 시한폭탄과 같다. 천안함 피격, 연평도 피격사건 등이다. 2500백만 동포의 굶주림과 죽음과 인권유린을 해결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민족과 혈통도 이유이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신다. 그가 원하시면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들이 있다. 또한 제도적, 행정적 영토의 통일, 경제적인 풍요와 영토 넓어지고 인구 많아지고 소득의 많아짐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남북한 사람의 하나됨에 당위성이 있다. 

37:22-23
통일을 유보하신 것은 우리가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준비되지 않은 통일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70
년만에 돌아오게 될 것이다. 29:10 하나님의 때가 있다. 마냥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부끄러움을 당할 수도 있다.
 

어떻게 이루어 가야 할까요?
정부와 관리들에게 맡기시는가? 그러나 한국교회의 사명이다. 사람의 통일은 교회의 사명이다사람의 통일을 이루는 것은 복음으로 가능하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이다이런 자리도 하나님의 역사로서 통일이 가깝게 다가옴을 본다.
 

새희망 나루교회도 이런 비전으로 세워졌다. 남과 북의 성도들이 통일을 살아가고 있다. 복음 안에서 우리가 하나되는 것이 가능하다정부나 다른 단체에 맡길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통일을 위해서 쉬지 않고 일해 오셨다. 통일을 위한 밑그림을 이루어오셨다. 27000명이 탈북자들이다. 남과 북의 하나됨을 연습하기 위함이다준비하고 연습할 때 대박적인 통일이 어느 날인가 주어질 것이다. 

사람의 통일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얼굴을 서로 맞대고 품어주는 것이다. 준비된 자에게만 통일은 대박이다. 

질의 및 응답(floor)
질의/ 화해, 이해, 관용도 필요하지만, 북한은 주체사상이 지배한다. 기독교 체제의 관점에서 화해가 가능한가? 반기독교적 주체사상과 화해를 이룰 수 있는가? 조만간 붕괴가 있는 것인가?

/ 북한에 대한 평가: 통일 대박은 붕괴 조짐을 보는 것이다. 김정일 사후의 김정은 체제의 불안정성. 붕괴 임박성, 불안정성을 주시한다. 다른 차원도 있다.

주체사상의 내면화 정도를 제시했다. 객관적 판단은 아직은 붕괴상태는 아니다. 경제적으로는 임박,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흔들리는 정도는 아니다. 주체사상의 조사도 와해는 아니다. 불안정하다는 것은 말할 수 있지만, 객관적 근거에서 보면 아직 아니다. 객관적인 것과 가치 판단은 구별해야 한다주체사상 비판도 타당하다. 극복 과정: 주체사상 구성: 수령론, 철학적 파트(인간론). 황장엽은 둘을 구분했다. 수령론 정치의식화된 것을 위험. 하루 아침에 바꿀 수는 없다. 사상과 의식은 엄청 어렵다. 선교적 과제로서 기독교와 경쟁하면서 바꿀 것인가는 숙제이다. 인간론의 주체사상은 기독교에 던지는 숙제이다. 경쟁체제에서 우월해야만 선교가 가능하다. 주체사상이 쉽지 않다. 

질의통일의 때를 위한 복음으로 준비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사람의 통일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가

/ 남한 땅에 탈북민이 있다. 한국교회가 준비하도록. 탈북민을 품고 그들과 함께 통일을 준비. 통일의 장들을 만들어간다통일 연습은 만나서 함께 해야 한다. 생각과 이론이 아닌 만나서 생활한다. 기도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어떤 태도로 만나야 할지 준비한다사람의 통일을 미리 준비한다. 탈북민과 함께... 한국교회의 진전이 있지만 아쉬움도 있다. 통일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경우, 방향을 잡지 못한 경우도 있다. 관심과 기도가운데 길이 열린다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교회가운데 사명자가 준비되는 것; 북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고, 고통에 동참해야 한다.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지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교회속에서 진행해 나가자.

 

   
▲ 쥬빌리 기도회에 참석하기위해 온 해외 대표들에 대한 환영을 하고 있다.

질의고난의 행군시 백만 주민이 굶어 죽었다. 연간 식량 생산량이 굶어 죽지는 않는다. 그 당시에 왜 아사했나?
교육문제: 탈북자 중에 수재도 있다. 영재 교육이 있는가

/ [마목사는 북한에서] 교사였다. 탈북자 중에 수재형 아이들이 많다. 교육공백이 있어도 잘하는 아이도 있다. 아이들이 뒤지지는 않고, 체제와 교육방식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수재 교육은 따로 있다. 평양 제1고등학교, 도군 소재지에서 1고등학교를 만들었다. 나머지 아이들의 북한 교육이 망가졌다북한에서 특별히 키우는 교육이 있다. 특별 계층, 머리좋은 아이들을 따로 교육한다. 

1998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했다. 그때 비공식 인구조사를 통해서 약 삼백만명이 아사 및 행방불명으로 본다. 식량이 있었는데 풀지 않았겠는가? 천지재변에 의해서 굶어 죽었다. 1990년 초부터 농사가 잘 안되었다. 김일성 사후 직전에서 낭림 산맥 동쪽은 (함경남북도 양강도 강원도) 쭉정이 농사를 했다. 자강도 일부도 소출을 거둘수 없었다. 그것으로 인해서 커다란 식량위기가 되고 배급제도가 붕괴되었다
복음이 들어가야 소망이 있다. 사람을 키우는 것. 모든 영역에서.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복음을 전할 사람이 준비되어야 한다.  

 

통일 후에 융화
한국의 탈불자들과 한국사람들과 융화도 쉽지 않다.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융화가 쉽지 않다. 품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가 교회의 숙제이다. 노력을 10년가까이 하는 것인데, 문제가 있다. 불쌍히 여기는 것은 좋다. 그러나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는가? 북한의 회복을 위해서 보냈다. 불쌍한 사람으로 바라보지 않고 북한 선교의 동역자로 바라보아야 한다.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보니까 차별이 된다.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 탈북자들이 그런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힘들게 살았지만 나를 이곳에 보내고 인도하셨다. 그리고 사명자로 부르신 것. 동역자로 동등하게 대해주고, 세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갑을 관계에서 탈북자는 을의 관점이다. 잘 풀리지 않는다.
 

 
질문/ 통일 이후에 융화를 이끌 젊은 세대들이 통일에 관심이 별로이다. 구체적으로 통일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정보를 주고, 의식을 바꾸고, 진행하여야 하는가? 피상적이고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 젊은 세대 전체는 관심이 떨어졌지만, 그러나 학문영역에서 관심이 많다. 모든 영역에서 관심이 많다. 통일을 설득하지 못하고 상실했기 때문에, 실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지리적인 변화의 도모. 러시아와 중국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 공간을 타고 왕래해보아야 가능성을 본다. 공간이 열리기 전까지는 실내에서는 힘들다. 지리적인 개방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베를린이 동독 가운데 있어서 분단을 극복한다.
개성과 금강산이 열렸기에 계속 연결이 되어야 한다. 사고의 변화가 그때부터 시작된다젊은 세대들이 통일의 관심이 줄어든 것이 작다. 청년이 열정이 끝났는가? 공정무역, 적정기술 등 관심이 많다. 남을 배려하는 가치 글로벌 시대에 맞게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 통일은 적지만 글로벌 관점이 필요하다변호인과 신이 보낸 사람. 다를 보면서 균형 감각이 있다. 디지틀 세대. 영상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다. 영화. 북한 영상물은 접한다. 관심이 줄어들수는 있지만 표현의 도구는 늘었다. 창조적 가치를 만들 기회가 과거에 비해 많아졌다.
 

이후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교회가 통일을 살릴 것인가?" 그리고 "복음 통일과 영역 선교: 온전함을 향하여", "통일을 위한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2.3부 발제와 논찬 그리고 토론이 진행되었다. 

 통일 콘퍼런스와 함께 6일에 있을 쥬빌리 코리아 기도큰모임에 대한 기도를 가지고 함께 어우러진 모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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