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7-11[월-금]일까지 고신 목회대학원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6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진행되었다. 목회대학원은 고려신학대학원과 총회신학위원회의 주최로 매년 동계, 하계 두 차례 이루어진다.
올해는 채영삼 교수가 야고보서를 강해하고, 최윤식 교수가 한국교회 미래지형을 전체 강의했다. 그리고 선택식 강의로 구성된다. 수요일 오후는 체육대회와 온천욕을 하면서 쉼의 시간도 가졌다.
개강예배
이성호 교수(고려신학대학원)의 사회가 시작된 예배에서 김성복 목사(총회신학위원장, 연산중앙교회)는 마태복음 13:23 본문을 가지고 “깨닫고 살아갑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열매가 없으면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 구약 선지자들은 힘써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께 돌아올 것을 외쳤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삶은 곧 열매가 있는 삶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 깨닫고, 생활 속에서 열매를 내는 것이다. 김순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한국 교회는 영적 바벨론 시대를 통과하는데 소수의 남은 자, 정말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을 통해서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고 격려했다.
야고보서 개론/ 채영삼 교수
공동서신의 주제가 세상 속의 교회다. 부제: 세상을 이기는 교회. 회복 프로그램이다. 세상과 부딪혀서 어쩔 줄 모르는 교회에 답을 제시한다. 성경적인 돌파구를 제시한다. 나그네와 행인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초대교회가 공동서신을 통해 이뤄낸 일이 있다. 한국교회가 받을 내용과 통찰력이 있다.
1973년 8월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로 시작된 한국교회의 성장기가 80-90년대 있었다. 한국교회의 정체기가 시작되자 새로운 문제가 2000년대에 생겼다. 봉은사, 땅밟기, 상식에 어긋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김창인 목사 차남 김성관 목사 1997년 6월 당회장에 올라1년간 충현교회에서 사역한다. 또한 홍정길 목사 목회 40여년 실패를 인정했다. 예배당 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에 치중한 한국교회이다. 복음이 더럽혀졌다. 세속적 복음이다.
세상과 부딪힌 교회가 제일 먼저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가 뭐냐? 두 마음을 버리라는 것이다. 우리 동네 교회 4대 중심가치가 찾는 이 중심, 진실한 공동체, 균형 있는 성장, 안팎의 변화가 균형있게 구현되는 공동체이다. 본질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왜 공동서신이 이 시대 적실한가? 왜 신약은 여러 가지 성경을 포함하고 있는가? 주제가 일치한다.한국교회는 세상을 다루는 문제에 있어 어리고 어쩔 줄 모른다. 예정론, 오직 은혜, 오직 예수, 여기에 이유가 없다. 기초는 확실하다. 한국교회는 여전히 구원론에 갇혀 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은 뜨겁다. 거룩한 이름에 대한 열심은 더 뜨겁다. 기초를 놓는 단계는 지났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공동서신과 한국교회와 초대교회를 보자.
(1) 기초를 놓는 일이 아니라 교회를 완성하는 일;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인가?
(2) 바울서신과 공동서신, 교회와 세상- 각기 다른 단계, 다른 강조점이 있다.
지푸라기 서신이란 그 안에 건질게 없다는 이야기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에 대한 케리규마가 없다. 이것은 바울이 잘 했다. 어떻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는가? 유대인들에게 설명했다. 율법을 성취하신 예수, 성전이 되신 그리스도, 구속사적인 전진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율법, 성전,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기초를 놓을 수 없다.
바울은 주된 관심이 교회의 기초를 놓는데 있었다. 세상과의 관계에 대해는 적다. 유대인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로마서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야고보서를 구원론적인 관점이 아니라 교회론적인 관점으로 풀었다. 왜 공동서신이 성경에 들어왔는가? 교회론적인 목적에서였다. 행위중심으로 보면 구원론적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지붕재료를 대리석에서 찾는 것이다. 구원받아도 교회에서 비를 쫄딱 맞고 있는 현실. 공동서신은 왜 있겠는가?보충적이고 중요하다.
공동서신 전체를 구원론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고 교회론적인 관점에서 보니 보완하게 된다. 기초 돌을 놓아야 하는데 지푸라기가 나오면 짜증난다. 공동서신에서 다루는 문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공동서신은 교회가 로마 사회에 정착하게 되면서 정비될 때 세속과 부딛치는 문제를 다루었다. 이런 면에서 한국교회에 적실하다고 생각한다. 교회론적으로 보고 나서 한국교회는 구원론에 집착하고 있다. 종교개혁이 구원론을 중심으로 일어났다. 교회론이 약하다. 세상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나타나야하는가? 기초돌만 가지고 살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교회론으로 본다는 것은 야고보서를 2장이 중심이 아니라, 야고보서를 야고보서 나름대로 보는 것이다. 말씀전통을 대변하는 서신, 마태복음과 야고보서, 예수님의 말씀이 가득하다. 야고보서를 바울서신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을 바꾸어야 한다. 바울서신을 통해 공동서신을 바라보았다.
새로운 공동서신 연구 주제; 말과 말씀의 신학,
공동서신은 나름대로 보아야 한다. 공동서신에는 일관된 체계가 있다. <정경화 과정의 해석학>, 왜 공동서신이 교회에 들어왔는가? 왜 야고보서가 먼저 나왔는가? 정경의 근거가 되는 것은 사도행전이다. 사도전통이 중요하다.
마태 - 야고보
마가 - 베드로
누가 - 바울
요한 - 요한
공동서신은 어떻게 정경에 들어와야 했는가?
갈 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그들은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부활하신 주를 성령으로 만남, 성령이 성도가 새로운 삶을 사는 특징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해방된 삶이다.
공동서신의 관점에서 바울서신을 보아야 한다.
초대교회, 신약의 정경들을 나열할 때, 순서가 바울서신에 중점이 있는 것도 있지만 대다수는 순서가 다르다.
공동서신의 배경: 이신칭의의 오해, 성령운동의 혼탁함, 세속주의의 공격이다. 한국교회에 공동서신은 유효하다.
한국교회 미래지도/ 최윤식 박사
1. 첫번째 강의;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한국교회 미래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 연구한다.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30년의 참담한 미래이다.
1. 한국교회 미래의 정량적 예측 시도.
2050년에 300만-400만으로 축소되고 주일학교는 장년의 5-10%, 15만-40만이고 6만교회중 절반은 사라진다. 남아 있는 교회 8-90%가 은퇴자이다. 교육부서에는 7-8명정도, 교육부서가 사라진다. 청년대학부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사라진다.
충주시 70개 교회 교사교육 현장에서 전체 2/3는 주일학교가 없다. 6-70%가 주일학교가 없다. 실제적으로 위기라는 것, 쇠퇴기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증명하였다.
1907년부터 1930년 중반까지 부흥한다. 자생적 주일학교, 주일학교가 높은 수준에 있었다. 글로벌화, 지도자들이 세계의 지도자와 교류하였다. 1911년, 미국 장로교 공과 공부가 곧바로 번역되어 사용되었다. 여름성경학교를 1달 지속하고, 평양대부흥회처럼 말씀을 가르쳤다. 주일 저녁에는 한글을 가르쳤고 계몽운동, 삶의 수준을 올리는 운동등을 통해서 학교를 대신하였다.
여름성경학교 시즌이 되면 전국에 흩어져 전국의 교사로 섬겼다[이화여자대학교]. 한국교회가 시대를 이끌었다. 지적, 영적, 수준에서 가장 글로벌화, 실력도 있었다.
1930년대, 교회가 내부적 영향뿐 아니라 외부적 영향을 받는다. 교회 내외부의 상황을 볼 수 있어 한다.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침. 주일학교 쇠퇴한다. 대공황, 경제가 어려워짐, 사역이 위축된다. 신사참배로 일본이 주일학교 연합회를 해체한다.
해방과 6,25시기를 겪는다. 1970년대, 사회 안정, 베이비부머, 출산율 증가, 두 번째 부흥기를 가진다. 이후 두 번째 침체기와 2000년 이후 세 번째 침체기를 가진다.
2028년 중심으로 5년 사이 한국교회 붕괴.
2028년 위기.
전체 교인의 60% 은퇴자,
중소형 도시 70% 이상,
농어촌 지역 80-90%,
1990년대 중바네 성장이 멈춤, 성숙기,
90년대 후반에 쇠퇴기 돌입한다.
초대형 교회 성장이 멈춘다. 줄기 시작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쇠퇴기에 들어갔다. 쇠퇴기에는 급격하게 줄지 않는다. 그것을 근거로 쇠퇴기를 생각한다. 임계점을 통과하면 급격하게 줄어든다. 이 포인트가 2028년. 2025-2030년, 교단별 차이는 있지만 예외없이 급격한 붕괴현상을 보일 것이다.
이 붕괴를 막기 위해 액션을 해도 먹히지 않는다. 일정한 연령층이 되면 기력이 급격히 떨어진다.그 때가서 운동을 하면 안된다. 젊을 때 관리를 해야 한다. 붕괴의 징후가 나온다. 지금은 개교회의 리더 수준에서 느낀다. 초대형 교회에서는 느끼지 못한다. 총회 차원에서도 느끼지 못한다.
1. 주력이 8-90대가 주력이 되어 역동성이 사라진다.
2. 재정이 줄어든다. 절반내지 1/3,
3. 지난 10년 동안, 7-80년대 교회가 부흥, 3-40년 교회가 부흥, 빚을 갚을 수 있었다. 경제성장, 종신고용. 전도성장 덕이다.
한국교회의 경제 상황은 선교사 절반은 철수시키도록 한다.
이 미래가 오지 않게 하려면 마지막 대응을 하는 시기가 10년이다. 골든타임이다. 우리가 어떻게 결정하는냐에 따라 결정된다.
앞으로 종교의 부흥의 시대가 온다. 천주교, 이단, 신천지, 200개 이상이다. 종교의 부흥기에 어디로 가느냐는 별개다.
골든타임이 10년인데 의사결정을 해야 할 지도자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내 때까지는 괜찮겠네. 다행이다고 생각한다. 고령화로 인해 2028년부터 급속도로 교회 성도가 줄어든다. 대형교회는 문제가 없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10년 전부터 해법을 구사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을 이룰 수 있다.
종교개혁에 준하는 수준에 정신을 가지고 빌드업을 해야 한다.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좀 도 잘 모이고 기도하고 재정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실기했다. 조금만 했더라면 방향을 틀 수 있었지만 실기했다. 주일학교 사역자 하나 바꾼다고 안된다.
새 술은 새부대에, 이것이 마지막 남은 전략이다.
지도자들이 해야 한다. 최고의 변수는 사람이다. 경제적 사건도 아니다. 기술도 아니다. 가능성들을 만들 뿐이다. 미래는 다양한 가능성 중에서 사람이 미래를 만든다. 대중이 만드는 것이 트렌드다.
나에게 좋지 않기에 차선을 선택한다. 정상적인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생각하기 전에 당선을 중시한다. 의사결정에서 우선순위가 자신이 먼저다. 내 자리를 지킨 후에 교회가 있다.
그래서 종교개혁에 준하는 개혁이 요구된다. 주여 말씀하옵소서. 내 지식을 내려놓고 성경이 말씀하시면 가겠습니다. 이런 운동이 있어야 한다.
깨어 있어 분별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왜 이러한 문제가 일어났는가? 외부적 위기와 기회가 무엇인지? 해법이 무엇인가?
2. 두 번째 강의; 위기의 해법은?
한국교회 외부적 변화, 경제, 기술, 사회, 문화에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기존의 문제는 교회에서 일반은총을 차단한다. 한국교회는 해법이 없어서 풀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역량이 없는 것도 아니다. 성도들의 수준이 높다. 교회만 오면 세상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바보처럼 내려놓는다. 말씀과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일반은총의 지혜를 다스려서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 죄악에 물들었기에 조명이 필요하다. 성도들의 역량을 제하면 무슨 교통이 필요한가? 목사는 영성과 성경에 있어서 전문가다. 다른 일들을 위해 집사를 세우고 교사를 세운다. 각 달란트로 전도와 선교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이것이 리더십의 공유다. 성도들을 하나님이 나에게 보내주신 전문가로 인정해야 한다. 조직에 대한 전문가, 어린이에 대한 전문가, 그들의 지혜를 성려의 조명을 통해 교회에서 잘 사용해야한다.역량은 있다.
한국사회의 변화
1. 경제변화,
시대변화가 큰 때다. 지금은, 지난 시대의 경험과 전략이 동일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 잘못된 성과가 나온다. 그 변화가 시작되었다. 역사를 부정하면 안된다. 교회가 백성을 사랑하는 방법,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기도했다.
이제는 예전과 상황이 다르다.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심정으로 새로운 목회를 해야 한다. 내 경험 고집을 내려놓아야 한다. 한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지금도 4%대 성장. 금융비용보다 성장, 이 패러다임이 끝난다. 이런 경제성장기가 끝났다. 그 방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저성장기, 1-3%대, 성장의 한계, 일자리를 원하는 것보다 적다. 부의 불균형 균배,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 맞벌이 시대이다. 1만불 시대, 한 가족이 벌어먹고 사는 시대. 여성 성도의 활동,
2만불 2명이 벌어야 먹고 사는 시대이다.
세속주의와 사회 환경 변화가 있다. 구역, 가정교회, 셀, 순, 잘 안 된다. 힘들면 안식처를 찾는다. 교회는 제공해 주지 않는다. 미래불안, 정신적 스트레스, 그 중에도 헌금을 했다.
2. 사회적 환경,
위험사회, 위험이 일상화된 사회이다. 시대변화가 빠르기 때문, 적응하지 못하면 위기다. 메스미디어 인터넷의 발달이다. 밤늦게까지 전세계 사건사고를 듣는다. 스트레스 증가, 스트레스가 적을 때는 웃고 넘어간다. 미래 불안, 용서가 안된다. 가시가 나온다. 자기 파괴, 남 파괴한다. 3무 즉 무관심, 무의미, 무기력이다.
3. 기술의 변화.[기술적 가능성들]: 베리칩 등이다.
10년후 2020년대
1. 가상과 현실의 파괴 완성- 증강현실, 가상현실, 홀로그램이 현실과 비슷, 숨쉬고 느끼고 체온까지도 현실과 거의 유사하게 가상으로 실시간 느낀다. 유비쿼터스, 사물스마트, 웨어러블 컴퓨터,
2. 제조업자와 소비자의 경계파괴 완성- 3D 프린터 일상화 시작, 제조업의 혁명시작, 공장의 개인화, 개인과 기업의 대결구도시작된다.
3. 언어의 경계파괴 시작, 오픈 스쿨,
20년 후, 2030년대
4. 기계와 인간의 경계파괴 시작, 인공지능의 시대시작 - 로봇, 사이보그, 인공지능의 시대 보격화-인간의 각종 질병에 대한 근본적 치료법, 대체 몸(장기)의 시대 시작,
5. 사람대신 기계를 키우는 시대(애완 로봇, 가장 아바타, 인공지능 휴머너이드)
100% 사람의 말을 알아 듣는 컴퓨터 등장하여 세계관, 삶의 스타일이 바뀐다. 따라서 영성이 달라진다. 질문이 달라진다.
이단의 특성, 기독교보다 말씀을 많이 가르친다. 논리에 설득이 된다. 지금의 이단은 지식인이 넘어간다. 교회는 거기에 답이 없다. 이단은 답을 해준다.
교리는 성경해석, 교회의 기초를 제공한다. 세상이 하나님이 없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교회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보다 더 논리적이고 설득적이다.
3. 세 번째 강의; 우리가 어떻게 사역을 해야 하는가?
해법의 큰 틀은 두 가지, 내가 잘못, 시대가 변화됨을 인식한다. 갱신과 새로운 시대의 소명이다. 변화시켜야 할 것과 변화시키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것.
살전 1:3절,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 복음의 삼위일체.
믿음의 역사의 반대는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믿는 것이다.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재단하는 것이다. 간구하는대로 들어주시는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 좋은 하나님만 믿는다. 나머지는 외면, 하나님은 변치 않는 분이시다.
교회는 회개와 용서 둘 다 이야기해야 한다.
교회가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성화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화는 완전하지 않다는 전제다. 의인으로 인정받았지만 두 마음이 싸우고 있다. 그 부분을 끊임없이 회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사람은 성화된 것을 착각한다. 직분이 높아질수록 죄인중의 괴수라고 고백해야 한다.
바리새인처럼 죄를 짓지 않기에 다른 사람의 죄를 지적한다.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의 부족에서 벌어진다. 빨리빨리. 훈련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제자훈련의 위험성. 훈련을 체계화 시키면 나타나는 문제. 그 훈련 마치면 더 배울 필요가 없다. 나는 다 배웠다고 착각한다. 끊임없이 훈련해야 한다.
쇼하는 교회가 성장하는 현실속에서 진짜 교회가 성장해야 한다. 타협없는 교회가 성장한다. 어설픈 고통을 받으면 공감으로 치료를 받는다. 어설픈 위기가 오면 그렇다. 진짜 바닥까지 떨어지면 위로 받는 방법이 있다. 너는 죄인이고 하나님 외에는 없다. 교회는 두 가지 위로 중에 무엇이 주일까? 첫째 것은 세상이 더 잘한다. 교회는 공짜니 오는 것이다.
두 번째 진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종교기관은 목적성이 분병히 하고 간다. 내가 절대자 앞에 내려놓기 위해 간다. 타협없는 말씀을 전하라. 이것이 기회다. 성장한다. 진짜를 전하라. 진짜면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쇼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시대적 소명;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
교회가 진짜 하나님을 믿게 하는 것이다. 진짜 사랑의 수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악세사리가 아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명령이다.
사랑의 수고의 특징이 있다. 스토커와 구별해야 한다. 스토커는 자기 중심적 사랑을 하는 것이다. 원수를 갚으려는 것이 아니다. 자기 방법으로 추구한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사랑이다. 스토킹을 하니 싸운다.
이 시대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교육부서가 성장하는 교회
가정을 회복하는 교회
노년층에 도움을 주는 교회
왜 전도가 안 되는가? 한 사람을 끝까지 세워야 한다. 한국교회는 새신자 교육 받을 때까지만 세운다. 숫자를 세우는데 관심을 가졌다. 성도들부터 돌보고 감동시키고 세워야 한다. 사도 바울은 내가 본을 보였고 생명을 드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