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와 함께 미국현지 교회들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진다

   
▲ 2005년 11월 그랜드캐년에서, 가운데가 손종원 목사
ILP(I Love Pastor) 라는 단체가 있다. ILP는 한국의 작은 교회 목사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미국의 대 교회와 한인교회를 탐방, 세미나를 갖도록 한국과 미국의 평신도들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ILP(I Love Pastor)는 2001년 미국을 방문한 손종원 목사가 설교도중 성령의 강한 이끄심으로 갑자기 한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생각하고 눈물로 "평생 미국이라는 땅을 밟아보지 못할 이들을 위해 미국교회 성도들이 헌신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2002년에 제1기 20명의 목회자들이 미국을 가게 되었고 이제 제6기를 모집하게 된 것이다. 비행기표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미국의 한인 평신도들이 후원하여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의 목회에 지친 목회자들에게 사역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수고하는 스탭진은 손종원 목사(광야성결교회 담임, 크리스천 연예인 공동체 미제이(MEJ)대표) 외 유승민 간사와 조현숙간사가 있고 미국의 스탭진에는 정권 회장과 남종성 목사, 김용식 목사, 손종호 전도사가 수고하고 있다.

올해의 일정을 살펴보면

기 간: 2007년 11월1일~11월10(9박10일)
비 용 :120만원(비행기티켓,비자신청비용) 미국일정 동안 드는 비용은 ILP후원에서 전액지원
모집대상: 특수목회, 농어촌, 개척교회 목회자
모집인원: 50명
모집기간: 2007년 7월31일 ~ 8월17일
연 락 처: 조현숙간사 (ILP한국지부담당자)
011-9991-4268 hyunsook91@hamail.net(가능하면 e-mail로)

선발기준:
1. 담임, 담당목사
2. 만35~50세 이하
3. 미국 비자 없는 목사
    선발되신 분들은 8월24일까지 개별연락 함.

마지막 3일은 그랜드 캐년과 새도나를 관광하는 코스를 일정에 잡고 있어 선발되면 알찬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ILP 홈피는 http://www.ilovepastor.org/  이다. 7월 31일 이후 신청이 가능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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