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제3회 고신세계선교포럼 중 새벽기도회에서 담은 것이다.

 

 

십자가   /천헌옥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십자가의 쓰인 글자다.


김윤하 목사는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말씀을 전했다.

바울이 아덴에서 철학적으로 복음을 전하려다 실패했다.

아테네에서는 교회를 세우지 못했다.

그는 한동안 칩거하다가 마침내 입을 떼기를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알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


십자가 만이 복음이다.

십자가 만이 능력이다.

십자가 외에는 구원이 없다.

십자가를 붙드는 자만이 

주님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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