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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음악의 묘한 앙상블

미술과 음악의 묘한 앙상블

판화미술과 음악이 만났다. 오현철 판화작가와 권숙희 피아니스트가 한 공간의 전시회에서 만나 묘한 앙상블을 연출했다.

95() 오후 5시 부평역사전시회 1층 전시실은 70여명의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참빛교회 교인인 오현철 작가는 담임목사를 초청했고 김윤하 목사는 전시를 개시하는 기도를 함으로 전시회와 함께 음악회가 열린 것이다.

오현철 작가는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6년부터 2013년까지 20여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국제전, 단체전 개인전시회를 거치고 많은 학교들에 출강을 해온 판화 미술계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작가로 꼽히고 있다.

권숙희 사모는 부산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태리 룻시니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후 부산대, 동아대, 고신 등에서 강사로 역임했으며 독주회 9회 이태리 초청연주회 다수, 국제 듀오협회 동경초청 연주, 간증 음악회 11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주자이다.

   
▲ 오현철 작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판화를 전시한 오현철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일부 설명하고 나면 이에 맞춰 권숙희 사모가 그 작품에 맞는 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작품1

오현철 작가의 작품 중 하나를 소개하면(작품1) “본인의 작품 '알파에서 오메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인간이 살아가면서 자아의 본질을 탐구하는 과정을 묘사한 것입니다상징화된 자아는 현대사회 속에서 절대자를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자아를 내포하고 있으며 희,,,락과 현대인들에 삶의 모습을 추상적 상징표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돔이나, , 피라미드 같은 형상은 완전체를 의미하며 절대자를 상징합니다. 또한 옵아트에서 쓰이는 기하학적이며 메커니즘적인 무늬와 문자나 숫자 같은 기호는 우리사회 평범한 사람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자아를 의미합니다.

이번 작품은 카메라를 통해 자아를 조명한다는 의미로 카메라를 소재로 택했습니다. 세상의 모습은 불분명하고 환영만이 존재하는 곳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실현시키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카메라라는 을 통해 렌즈를 통해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나비는 신에게 축복받은 자아를 전달하는 전달자로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알파에서 오메가 작품주제는 '절대자 안에서 자아의 성장'이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 권숙희 사모의 피아노 연주를 경청하고 있다.

권숙희 사모는 추억 속의 그리움으로 향수, 9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자아의 선택, 알파에서 오메가, 무한한 사랑 등을 연주하였다. 특히 알파와 오메가 중에서 오 놀라운 구세주!를 연주할 때는 함께한 관람객들이 찬송가를 함께 합창함으로 미술 전시회장이 어느 듯 음악회장으로 바뀌어 진 듯 했다. 추석을 앞둔 마음이 바쁜 사람들에게 여유를 찾아주는 멋진 앙상블이 기독인 아티스트들에게서 창조되고 있었다.

이모저모

 

   

▲ 알파와 오메가

   

▲ 작품에 대하여 진지한 의견을 나누는 관람객들

   
▲ 행사를 마치고 김윤하 담임목사와 함께 권숙희 사모(중앙) 오현철 작가((오른쪽)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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