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권 조례에 의거한 인권헌장이 작성되고 있는 중인데 성 소수자에 대한 규정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성소수자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으로 규정될 것이란 소식에 대해서 기독교에서는 반발하고 있다.

기독교권에 의하면 서울시민인권헌장은 150명의 시민위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데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안경환과 문경란은 동성애를 적극 옹호·홍보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원장과 상임위원이라고 한다. 서울인권헌장 인권전문가/활동가로 위촉된 전문위원 30명은 대부분 동성애 지지자들이다. 이들이 만들고 있는 인권헌장 세부항목에는 성소수자(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는 물론이고 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엄격히 다뤄지는 서울시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박원순 시장이 강력 추진하는 서울인권헌장은 동성애를 합법화 하기 위한 기획 작품이라는 의혹이 제기하면서 그러나 서울시민과 국민대다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2013년 동아일보와 미디어 리서치 각각 발표에 의하면 국민 78.5%동성애자에게 거부감이 든다’, 73.8%동성애는 비정상적 사랑이라고 답했다.

지난 10년간 에이즈 감염자수 5배 증가, 청소년 에이즈 감염자수는 무려 8배 증가했다. 에이즈 환자 1명의 치료비는 한 달에 약 3백만원, 1년간 약 36백만원이며 그 비용을 100% 국가재정에서 부담하고 있다. 에이즈 환자가 1만 명이면 36백억원, 10만 명이면 36천억원이다. 동성애자들은 우리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무엇이냐?”고 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국가적으로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끼치고 있으며 이 추세라면 10년 안에 전 국민은 심각한 세금폭탄을 맞게 될 것이다.

서울인권헌장은 9월에 만들어진 초안을 10월에 보완하여 11월에 완결할 예정이다.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막지 못하면 후에는 엄청난 값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기독교권에서 주장을 한다. 소금과 빛이 된다는 것은 내가 댓가를 치를지라도 성경적 가치를 입으로 말하고 글로 쓰고 내 삶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3%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지금 우리 모두가 동성애를 막기 위해 항의 전화를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 강남권역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시민인권헌장 토론회가 열렸다. 인권 헌장을 작성하는 일을 위해서 시민 토론자들을 공개 모집하여서 토론회를 930일에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인권 헌장은 성 소수자 문제에 대한 논의가 가장 중심이 될 전망이다. 강남권 토론회가 열렸고, 강북권 토론회는 10월 17일()  14:00~17:30, 성북구청 다목적홀(지하1)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서 의견을 개진하기를 요청한다.

신청사이트: http://gov.seoul.go.kr/archives/61740#

 

▲ MBC는 막장 드라마 "형영당 일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MBC 사옥 앞에서 시위하고 있다.

한편 MBC 동성애 근친애 막장드라마 "형영당 일기" 제작 중단 기자회견이 2014930() 오전 11시에 상암 신사옥 MBC 앞에서 있었다. 27개 관련 단체들이 모여서 근친애 막장 드라마 제작을 중단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명서를 MBC측에 전달하고 사장 면담을 요청하였다.

▲ 동아일보사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101일 오후 1시에는 동아일보사 사옥 앞 청계천광장에서 인권헌장 동성애 합법화에 대한 반대 기자회견을 학부모와 시민단체들이 가졌다.

아래는 동성애 관련 정보이다.

 

동성애 항의 전화

02-2133-6399

02-2133-6386~7

02-2133-6322~4

02-2133-6046 (시장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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