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노회장 하대영 목사)는 10월 1(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경남노회 노회장 하대영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개혁주의 신앙을 올곧게 회복하며 지역과 세계의 복음전파를 위해 다음세대 양육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광식 총장은 경남노회 회원들의 기도와 사랑의 섬김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기독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함께 동석 한 남일우 목사(경남노회 서기)는 당일 경건회에 참석하여 "하나님과 이웃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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