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상원 기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장향희목사, 사무총장 손광호목사)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창곤목사)는 한국교회 언론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신장해온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제1회 한국교회 인권보도상을 수여한다.

1회 수상자로는 송상원기자가 선정되었다. 송기자는 기독교 언론인으로 취재 보도를 통해서 한국교회 내에서 교권에 의하여 유린당한 이의 인권을 보호하고 회복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또 기독자로서 한국교회에서 참과 거짓이 다툴 때에 명예 이익보다 기자의 양심과 진리를 선택하여 정론직필하여 기독교언론의 지평을 확장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송기자는 지난 2010~ 20149월까지 교회연합신문 차장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크로스뉴스 편집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024일 오전11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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