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창립 18주년 기념세미나 열려

20141028() 오후7시에 신반포 중앙교회당에서 FIM국제 선교회는 18주년 기념 크리스챤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를 열었다. 1부 창립 예배에 이어 FIM선교회의 선교사 파송식이 2부에 있었고, 3부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이어졌다. FIM국제선교회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스람권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이다.

 

1부 창립 기념 예배

김성봉 목사의 사회와 박기천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성경 살후3:1-5 말씀을 가지고 김지호 목사가 "세계 선교의 실행 위원. 기도"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설교하는 김지호 목사

이슬람 선교를 18년 동안 동역함으로 감사하다. 우리의 달려갈 길이 남아있다. 새로운 출발의 결단을 요청한다. 기도는 세계선교의 실행위원이다. 선교에 있어 사람, 재정, 전술과 전략이 있지만 성경적 대안은 기도이다. 개척했던 교회들로부터 바울 사도는 기도후원을 받기를 간절히 원했다.

하나님께서 선교의 주체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하나님의 사람과 교회와 조화를 이룬다. 하나님의 역사와 성도들의 후원에 의존한다. 나를(하나님)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 15:5절이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가 진행한다.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요청하는 기도의 제목은 첫째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달음질하여) 나가 영광스럽게 되기를 바람이다. 기도와 후원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둘째는 부당하고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달라. 선교사들이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구출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3). 파송받으시는 선교사들이 이런 확신이 있어야 한다. 도전하는 악한 무리들에게서 건지심을 확신한다. 계속적인 기도의 다짐이 있어야 한다. 세계 선교의 마지막 대상이 무슬림을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설교후 선교를 위해서 헌금한 후 이진우 목사가 축복을 함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크리스챤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

강의1 영국의 이슬람화 과정이 한국에 주는 교훈/ 유해석 목사

▲ "영국의 이슬람화 과정이 한국에 주는 교훈"에 대해 유해석 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이슬람 인구가 24만이다. 앞으로 십년안에 백만이 될 것이다. 1990년에 영국 110만이 무슬림이다. 현재 280만명이다. 영주권자 시민권자이다. 영국 모슬렘 인구는 550만으로 발표한다(불법 체류자 포함). 영국과 유사하게 한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2000년에 400개의 이슬람 사원(300개는 교회에서 넘어갔다. 영국에서 이슬람 인구가 늘어난 이유는?

첫째는 이민이다. 2차 대전후에 대규모 이민이 있다. 노동 이민과 정치적 이민들이 늘어났다. 1997-2010년 사이에 55만명의 외국인이 이민, 두번째는 다산이다. 영국인의 평균 출산율은 1.6/ 무슬림은 6-7명이다. 세번째는 결혼이다. 무슬림 여성은 무슬림 남성과만 결혼하고, 남성은 성경의 백성과 할수 있다. 일부다처가 허용된다. 네번째가 개종이다. 2000년에 무슬림의 숫자가 성공회 교회 나가는 숫자보다 많아졌다. 선교지가 되었다. 1-5만명의 개종이 매년있을 것으로 여긴다. 흑인 무슬림 개종자들이 대부분 기독교인들이다.

영국의 다문화주의에는 노동력 부족과 저출산과 고령화사회가 배경이 된다. 그러나 다문화를 실패로 선언했다. 테러리즘, 성폭력, 폭력적인 범죄, 마약등이 원인이다.

이슬람 인구 증가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 이슬람 선교가 가속화하고 근친 결혼이며 샤리아 법의 도입이며 샤리아 지역이 늘어나고, 영국 모스크가 성장하며 영국 현지인들이 영국을 떠난다.

한국 이슬람의 현실은 노동력의 부족으로 1990년 이후 한국 이슬람 인구가 증가한다. 저출산이며 고령화사회이다. 이후 10년 안에 이슬람 인구가 백만이 될 것이다.

한국 이슬람화에 대한 제언:

정부에 대해서-값싼 노동력의 댓가. 단기적인 성장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세금 납세자들의 지출을 낳는다. 이민으로 자국인의 실업률이 높아진다. 이질적인 문화는 반드시 충돌을 낳는다.

한국교회에 대해서- 교회가 건강해야 한다. 다문화시대에 맞게 교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신앙 전승률을 높여야 한다. 선교해야 한다.

 

강의2 이스라렘에 대한 종교개혁자 불링거의 견해/ 김성봉 목사

종교개혁자들의 시대가 이슬람이 진격하던 시대였다. 개혁가들은 이슬람을 어떻게 보았는가캄피 교수의 안내로 연구가 시작되었다. 불링거[1504-1575]의 저서 Der Tuergg(1567)에서 이슬람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이스라렘에 대한 종교개혁자 불링거의 견해를 김성봉 목사가 발표하고 있다.

당시 이슬람의 진격 진행을 보면 아래와 같다.

1453 콘스탄티노플 함락

1465 헤르쩨고비나 점령

1475 크림반도

1512 몰다비아

1516 로마니아

1517 몬테내그로 복속

1521 베오그라드

1529 빈 성문앞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이슬람을 일으킨 것을 기독교에 대한 채찍이다. 루터, 칼빈, 불링거의 생각이다종교개혁이 시작된 1517년에 루터 34, 불링거 13, 칼뱅 8세였다.

이슬람에 대한 불링거의 견해는 이슬람은 기독교 이단이다. Irrlehren(잘못된 가르침)으로 제2스위스 신앙고백에 나타난다. 그리고 배타적이고, 적그리스도의 나타남이며 사도신경의 모든 조항에 반대된다고 보았다.

불링거의 책 터키에서 계9:16-17절을 책 표지에 실었다.

1장 터키인들의 신앙은 거짓 선지자 무함마드에 대하여, 2장은 기독교 신앙만이 참된 신앙이다.

꾸란은 고대 교회의 모든 가능한 이단들의 거짓을 모은 것으로 기원이 무함마드이다.

꾸란의 가르침에서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한 칭의가 부인된다. 그리스도가 부인되니 삼위일체도 부인된다. 불링거는 다른 개혁가들과 마찬가지로 터키인들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여겼다.

이슬람의 터키인을 교사와 형집행관으로 그들에게 주셨다고 여겼다. 무함마드를 교황과 함께 적그리스도와 연관지어 생각하고 사탄의 교훈(딤전4, 2)으로 보았다. 이교도의 구원가능성에 대해서 거의 긍정적인 기초는 없다.

우리가 받는 교훈은 먼저 분별의 척도가 필요한데 쿠란의 가르침과 양립하지 못한다. 그러나 경계 그리고 긍휼로서 인간이기에 하나님의 긍휼, 대속의 은혜가 필요한 대상으로 보아야 하겠다.

 

강의3 이슬람과 한국여성/ 소윤정 교수

유럽의 이슬람화는 통계와 수치가 너무 맞게 된다. 1683911일에 비엔나에서 무장해제되었는데, 911사태는 이슬람의 전사들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상징의 날이다.

불법 체류자 비율이 낮아진다. 무슬림 유학생 현황이 증가한다. 한국에 온 이슬람 여성을 한국 여성이 방문하여 전도한다. 교회가 부흥할 때 이슬람은 성장하지 않았다. 한국교회의 건강함이 이슬람의 성장과 관계있다. 이집트의 쿠란 전문학교인 알 아자르 학교 졸업생이 대학원에 많은 비율인 것이 밝혀졌다.

▲ 이슬람과 한국여성에 대해 소윤정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다문화권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국제 결혼의 가정 폭력등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한국에 온 무슬림을 선교할 수 있어야 한다. 무슬림 남성의 한국 여성과의 결혼전략은 취약여성을 집중공략한다. 끈질긴 구애를 통한 여성 공략. 국적취득 후 태도 돌변 사례 빈발하다. 솔로몬의 딸이란 영화를 자녀하고 같이 보아야 한다.

한국에서 미디어 사이트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버 포교팀 운영한다. 이에 대응하여 기독교는 건전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릇된 교훈에서부터 성도들과 자녀들을 보호해야 한다. 무슬림의 포교 대상이 우리 자녀들이 되고 있다. 사명을 가지고 귀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를 바란다.

한국 여성을 향한 도전과 대응으로서 이슬람 전문가를 여성으로 양성해야 한다. 여성이 변화하면 모든 것이 신앙적으로 변화된다. 무슬림의 자녀들이 한국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민족주의가 강한 나라가 한국이다. 이런 기회를 선용해서 자녀들을 통해서 엄마들을 만날 기회를 가진다. 여성 전문 인력을 길러야 한다. 범교단적으로 힘써야 한다.

 

▲ 단체사진

3부 선교사 파송식

FIM 국제 선교회의 이사장 천환 목사가 인사하고 신임이사를 위촉하였다파송 선교사들의 서약식이 있은 후에 파송 안수기도가 있었고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였다파송선교사 명단은 Gerald Alexander, 신상희김동우김선화정혜란선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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