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코닷이 확보하여 공개한 바 있으며
반드시 그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해 온 괴문서 사건의 실체가 마침내 드러났다.

총회 이틀째인 오늘 밤
오후 시간에 한차례 공개된 바 있는 괴문서건이 다시 상정되어,
엄청난 소요를 일으키고 있다.

총회 정상화 위원회의 이름으로, 총회장과 정상화위원장의 이름으로
직인을 찍어 교육인적자원부에 올린 공문이
회의를 거치지 않은 채 임원 일부에 의해 작성된 사문서임이 마침내 밝혀져
총회를 긴장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재 전권위원회 투표가 진행중이고
총회 회기중 결론을 내리기로 되어 있어
이미 임시이사 사퇴의사를 밝힌 임총무의 총무직 퇴진논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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