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조장의 주범은 국가인권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3항에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해서는 안 되는 조건 중에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용모 등 여러 가지 항목 중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지칭하는 성적지향이라는 단어가 국민들 모르게 삽입되어 있어 이를 근거로 동성애를 마음대로 즐기도록 가르치고 조장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 울산, 광명, 경남 주민인권조례에는 주민들의 혈세로 동성애자들을 지원하도록 되어 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제정하려하고 있으며,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동성애자지원센터를 세우려고 하고 있다. 가출청소년을 집으로 돌려보내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을 동성애자로 보호하고 지원하겠다는 놀라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동성애를 반대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진선미 의원은 군대 내에서 병사들의 동성애를 허용하자는 군형법 92조 개정안을 발의하고 있다. 또한 통진당, 정의당, 녹색당 등에서는 성정치위원회를 두고 조직적으로 동성애를 옹호 조장하고 있다. 이런 모든 잘못된 일들의 근원은 바로 국가인권위원회법이라는 주장이다.

11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는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백만인 서명운동 제1차 세미나가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사근 대표(생명살림운동본부)의 사회로 이건호 상임대표(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의 개회사가 있은 후 서석구 변호사(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 주제발제를 하는 서석구 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제3호 성적지향(동성애) 조항 삭제개정 이유 /서석구 변호사

국제동성애협회의 2012년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193개국 나라에서 78개국이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한 반면 합법화한 나라는 14개국에 불과하였다. 2년이 지난 지금은 더 늘어났을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시위에 100만 명이 운집하였다고 한다. 프랑스헌법재판소는 2011결혼은 남자와 여자 사이에만 할 수 있다.”고 규정한 민법 2개 조항은 합헌이라고 판시했다. 그럼에도 프랑스 법원은 평등법을 합법화했다.

미국연방대법원은 동성애 결혼을 합법이라고 판결을 했지만 유럽최고인권재판소에서는 동성애 결혼은 인권이 아니다.”라고 14:3의 압도적인 표차로 합법화에 반대 판결을 했다. 미국에서 야당인 공화당이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한 이면에는 오바마가 차별금지법을 합법화한 데에 따른 거국적인(특히 기독교를 중심으로) 반대여론이 작용한 것이라고 한다.

동성애 합법회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가족연합은 성경은 동성애를 비자연적이기에 죄악시한다고 했고 가족연구회의는 동성애의 행위는 사회에 해롭고 비자연적이며 물리적, 심리적인 건강효과에도 부정적이라고 정의하였다.

서변호사는 박원순의 발언, 통진당의 동성애 지지 현수막 등 좌편향 종북성향의 단체들이 동성애를 비호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혹시 이념적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에 한계를 느끼고 도덕적인 문제, 동성애 등으로 한국을 무너뜨리려 하는 것은 아닌지 살펴 볼 일이다고 했고 이를 남북 이념대결로 결부 시키는 작태는 두고만 볼일이 아니라고 했다. 미국 역시 동성애 확산 조짐에 대하여경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고 말했다.

▲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

이후 강영근 기획실장(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원율 교리연구소장(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요나 목사(탈동성애인권연대 대표), 이재흥 대표(선민교육학부모연합), 홍영태 목사(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공동실행위원장) 등이 차례로 각각 7분 정도의 토론식 발표를 했다. 이를 종합하여 정리하면 

 

동성애자는 성도착증 병자이다.

동성애로 인하여 발생하는 에이즈 환자의 특징은 성도착증이 있고 성폭력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이성에는 만족하지 못한다. 소돔에 온 천사들이 롯의 집에 머물 때 소돔 사람들은 롯의 딸(여자)이 아니라 남자들을 상관하겠다며 내놓으라고 했던 것은 그 증거이다.

그런 에이즈 환자가 12세의 어린 남자아이를 수차례 성폭력 하였고 결국 그 아이는 잠복기를 지나 21세가 되었을 때는 에이즈 환자가 되어 있었다. ㅇㅇ이라는 이 청년은 몸의 이상증세에 병원에서 에이즈 보균자로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잠적하여 동성애들을 상대로 복수를 했고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병원을 찾았을 때는 B형 간염 등 16가지 병에 걸려 있었고 입원한지 13일 만에 사망하였다.

 

코닷 기자의 전자발찌를 착용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성도착증 환자인 에이즈 보균자의 성폭력은 살인이나 다름이 없다. 동성애자들을 전원 등록하고 에이즈 검사를 하여 보균자에게는 전자발찌를 채워야 한다는 기자의 주장에 대해 서석구 변호사는 오래 전에 이를 검토한 적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에이즈 보균자들이 음지로 더 숨어들어 치료할 시기조차 놓치고 더 많은 에이즈 환자를 발생 시킬 위험성이 있어 지금까지는 검토단계에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때는 에이즈 감염환자의 수가 적을 때이고 이제는 적극 검토해야 할 한 방안이라는 분위기가 돌았다.  

▲ 발제자와 토론자들

그러나 에이즈 환자는 급증하고 있다.

남미는 160만 명의 에이즈 보균자가 있다는 통계인 반면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는 1만 명이라고 한다. 2003년에 비하면 약 10배가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는 드러난 통계이고 드러나지 않은 보균자를 합하면 3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유력한 설도 있다. 그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게 되거나 동성애를 합법화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공중화장실의 비데는 절대로 앉지 말라.

에이즈 감염 사례에서 나타난 것은 비데사용도 그 중의 하나였다고 해서 충격이었다. 비데는 가족만 사용할 것이지 공중화장실에는 설치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좌변기도 역시 위험하지 않을까? 실제로 동성애로 인하여 에이즈가 발병하는 경우는 국내의 경우는 33%정도인데 비하여 중남미는 160만 환자의 절반이 동성애가 원인이라는 통계가 있다. 다른 경우는 수혈이나 화장실 사용, 공중탕 의자 등 여러가지 감염경로가 있다.

 

가출청소년, 항문 알바를 한다.

가출한 청소년이 쉽게 돈을 버는 경우로 항문알바가 있다고 한다. 동성애자들이 돈을 주고 청소년을 사는 것이다. 소녀들이 성을 팔고 돈을 버는 것보다 더 나쁜 경우가 된다. 이에 길들여지면 그도 역시 동성애자가 되고 에이즈 보균자가 되기 때문이다. 미국은 에이즈 환자 한 사람을 위해 국가가 30만 불을 쓴다고 한다. 우리 역시 국민의 세금으로 무분별한 동성애자들의 쾌락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끊임 없는 회복노력 필요해

이요나 목사는 지난 5년 동안 약 1천여 명의 동성애자들의 회복을 위한 상담을 했다. 동성애는 모순어법이다. 찬19장의 상관, 로마서의 남색이 왜 호모섹슈얼로 해석되는지 알 수 없다. 성경의 왜곡이다. 동성애는 음란 정도가 아니다. 죄악이며 범죄이다. 이를 보호하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자신이 홀리라이프를 하는 것은 "회복한 사람이 있음을 알리고 동성애는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과 그 방법을 제시하여 많은 사람을 변화 시키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을 개정을 위해 노력

사실 국가인권위원회법은 김대중 대통령 재임 시 2001524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설립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한 법률이다. 이 인권위는 참여연대, 민변, 희망제작소가 거의 장악하여 조직하였다. 참여연대, 민변, 아름다운재단은 모두 현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너였고, 위원장들은 박원순의 오래된 동지들이었다.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하기는 어렵겠지만 그 중 성적지향이라는 조항을 삭제 개정하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를 위해 선민네트워크에서는 300명의 국회의원들에게 설문지를 발송하여 동성애 찬성, 반대, 기권 중 하나를 표시해 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새누리당 1, 새정치민주연합 1명 등 단 2명만 응답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답을 이끌어 내서 법개정을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세미나를 마치고 단체사진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가?

너무 강하게 하면 오히려 동성애자들이 약자로 보여 밀어붙이는 쪽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차분히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

1. 반대운동과 함께 인권법 개정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2. 동성애자 치유센터를 건립해야 한다. 현재는 반대만 있지 회복 프로그램이 없다.

3. 바성연이 운동하고 있는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가한다.(바성연 홈피)

4. 보건복지부 산하에 성중독 예방 및 치유센터 설립을 청원한다.

 

<기자의 덧붙임>에이즈를 치료할 병원이 없다.

27일 KBS 뉴스에서는 에이즈 환자들의 치료병원이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반 종합병원들이 에이즈 환자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고 보건복지부의 지정 전문 치료병원이 환자관리를 잘못한다는 이유로 지정 취소하니 이제는 정말로 갈곳이 없어진 것이다. 정부는 속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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