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 진화론의 허구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PPT교재 만든다.

기독교미래연구원(CFI, 원장 최병규 박사)이 진화론의 허구를 교회가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PPT교재를 만들기로 했다.

1227() 오후 2시부터 씨 채널 사옥에서 진화론의 허구를 쉽게 설명할 수 있는 PPT교제를 만들기 위한 제1차 모임을 CFI 주최로 가지고 이에 대한 진행일정을 토의했다.

▲ 최병규 박사의 인도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지난 112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가진 공교육의 문제점과 21세기 통일한국 교육을 위한 대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을 보완하는 차원으로 학교교육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의 허구를 교회에서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쉽게 가르칠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자하는 모임이다.

이날 최병규 CFI 원장의 인도로 교재를 만들 교사 3명과 초, 중등학생, 학부모 등 15 명이 모여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가졌다. 

▲ 간증하는 백믿음 군

창조론을 배우고 나서 백믿음 군의 간증

먼저 온누리교회를 다니는 중학 2년생인 백믿음 군이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우다가 교회에서 창조론을 공부한 뒤 가진 소감을 간증하는 것으로 순서를 시작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교회에 다니지만 어릴 적부터 진화론에 대해서 배워서 공룡이 1억 년 전 있었다는 등 나는 전부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어릴 때부터 배워왔으니까. 아니 어떤 천재가 어릴 적부터 자기 나라의 언어가 틀렸다고 한다면 그 천재는 맞다고 계속 우길 것이 아닌가? 천재도 아닌 내가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깨뜨리는 단 하나의 과학, 창조과학이라는 것을 배우고 나서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치 자판기 같았다. 다른 사람들이 입력해 놓은 데이트만 가지고 그렇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이 위조지폐를 넣을 때도 진짜인줄 알고 받았으니 정말 어리석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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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어가 창조과학을 배우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각 지방마다 쓰는 사투리처럼 같은 원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창세기 11장에 나오는 바벨탑 사건 때문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바벨탑 사건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이 하나님보다 높아지려고 한 그 죄가 낳은 욕심 때문이었고 이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언어가 생겨났고 서로 말이 엉겨 같은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인류가 갈라져서 각자 나라를 만들고 이제 오늘 날 우리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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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조과학 세미나 하고 창세기에 답이 있다.”라는 책을 읽어보고 많은 것을 깨달을 수가 있었다.“

이어서 심인구 교사, 정원종 교사, 최영일 교사는 차례로 자신들이 만든 교재로 진화론의 허구성을 설명하면서 이를 교회가 쉽게 학생들과 교인들에게 교육하여야 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했다. 

▲ 교재를 만들 CFI 회원들과 교사들

학교에서는 창조론을 가르칠 수 없다.

학교에서는 창조론을 가르칠 수 없다. 종교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창조과학회는 명칭을 바꾸어 대치하고 있는데 지적설계론이다. 이 지적설계론학회에는 기독교인 뿐 아니라 불신 교사들과 과학자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무조건 진화론이 과학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어쩌면 진화론의 교육은 콤바인으로 추수를 하는 것이라면 교회에서의 창조론 교육은 이삭줍기와 같은 정도의 비율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교회에 다니던 학생마저도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하고 불신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단체사진

진화론은 허구다.

진화론의 허구성은 조금만 체계 있게 파헤치면 금방 허구성이 드러난다. 진화론은 사실 과학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과학은 증거와 증명을 근거로 하는 학문이다. 증거는 진화의 과정을 보여 주는 증거인데 그들은 화석이 그 증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화석은 모든 진화를 설명하지 못한다. 중간단계의 진화가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증명은 실험실 속에서의 증명인데 그들은 초파리를 가지고 실험을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아직까지 아무것도 증거하지 못하고 증명하지 못하는 진화론인데도 그래도 버젓이 과학이라고 하면서(사실은 우기는 것일뿐 과학도 그 아무것도 아니다) 학생들에게 위조지폐를 나눠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교사들은 이구동성으로 창조론을 가르칠 수 없다면 진화론의 의구심이라도 말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잘못된 이론을 가르치면서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은 학문의 자유를 박탈하는 결과일 뿐이다.

이런 논의를 지켜본 정채린 학생은 교회학교의 학생들이라도 시급히 창조론의 교육이 필요한데, 먼저 진화론의 허구성을 짚어주고 그 반론으로 창조론을 가르친다면 좋겠다고 말했고 회의에서는 먼저 세 교사의 자료를 취합하여 2차 회의를 가질 때는 목회자나 교육목사 서너명을 불러서 자료를 나눠주고 이를 가르칠 수 있는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듣고 수정하여 3차 회의에서는 기자들에게 이를 설명하고 각 교회에 배포하는 순으로 진행하여 가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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