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는 말이 더 좋지 않습니까?우리 문화가 너무 날과 시간, 절기에 얽매여, 이사가고, 행사하는 무속주의가 뿌리깊습니다. 송구영신 예배가 죄를 쓴 종이 태우는 무속행위로 변질된 곳도 많습니다. 이그를 우리 교단이 고칩시다.대학교회는 성탄축하도 21일 주일에 드려서 25일 성탄절에 모이지 않았고,연말 자정 송구영신 예배도 드리지 않은지 21주년이나 되었습니다. 코닷 직원이 이렇게 했는지...?
우리 교단 기관장 여러분 반갑습니다.(그리스도께서)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히9:26).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옛 세상은 지나가고. 새 세상이 시작된 것입니다(송구영신). 이 말은 성탄절과 더 어울리지요. 그리고 우리는 주일 예배로 새언약으로 갱신하는 송구영신을 기념합니다. 그리고 성찬식때마다 송구영신하니까요. 1년에 52주일 + 성례식 회수만큼 송구영신하니까요.세속적인 것이 교회에 더 들어오지 못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