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태 장로, 강순자 권사(마산동광교회)는 2월 12일(목) 고신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강순자 권사는 “복음의 빚을 갚는 고신대학교가 제3세계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육하며, 자국의 선교사로 재 파송하는 복음사역이야말로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이라며, 이 귀한 사역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후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은 “이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멕시코와 중․남미, 러시아 등의 많은 나라의 학생들을 개혁주의 신앙으로 양육코자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할 계획이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