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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을 위한 목요기도

[요한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 복음전도자들을 위해

(4: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스스로는 구원의 길을 도저히 찾아갈 수 없는 이슬람 무장단체 IS 대원을 위해 죽음의 문턱에서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긍휼을 인해 감사합니다. 회심한 지하드대원이 그리스도를 더 깊이 깨닫고 구비되어 사도 바울과 같이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받게 하시며, IS 대원들 가운데 구원의 첫열매가 되게 하소서!

- IS에 납치되어 생명의 위협과 압박을 받으면서도 대가를 지불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소식을 인해 감사합니다. 아직도 인질로 붙잡혀 있는 많은 시리아와 이라크 성도들의 영적, 육적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속히 자유의 몸이 되게 하소서.

- 기독교 신앙 때문에 매인바 된 이란의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님과 여러 성도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고, 그들 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모든 이란 사람들과 온 세상이 보게 하소서!

- 이슬람권 교회와 성도들이 죄와 사망과 사단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 세상보다 크신 통치자 하나님을 바라보며 평안을 누리고 담대하게 하소서!

- 요르단과 레바논, 터키 등에서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을 축복하시고, 추수 때가 지나가기 전에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일꾼들을 더 많이 보내주소서.

- 선교사님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이슬람권 선교로의 부르심을 능히 감당할 용기와 힘을 주소서.

- 어둠의 세력이 점령하고 있는 땅에서 T국 기도의 집이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하고, 빛과 진리와 생명을 흘려보내는 샘의 근원이 되게 하소서

2. 무슬림들, 이슬람지도자들, 국가들을 위해

( 에스겔 18:23 )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 IS를 환영하던 수니파 무슬림들까지 이제는 그 공포정치에 환멸을 느끼며 탈출하고, 4년이나 내전이 지속되는 시리아인의 삶은 극심한 고통 중에 있습니다. 전쟁의 상처와 이슬람에 대한 반감으로 심령이 가난해진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길을 열어 주소서!

- IS를 환영하던 수니파 무슬림들이 이제는 환멸을 느끼며 탈출하고, 4년이나 내전을 겪는 시리아인의 삶은 극심한 고통 중에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상처와 이슬람에 대한 반감으로 심령이 가난해진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 길을 열어 주소서!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연속적인 인질 살해에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지 동원하고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등 잔혹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저들의 양심이 살아나고 만행을 그치게 하여 주소서! 배후에 역사하는 살인과 어둠의 세력이 묶이게 하소서!

-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이슬람 교육과 이슬람 율법의 지배를 받으며 자라는 무슬림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그들을 사로잡고 있는 흉악의 결박이 끊어지고 멍에의 줄이 끌러지게 하시고, 눈에 비늘이 벗겨져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소서.

- 아무리 악한 자라도 죄악 중에 죽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극단주의 이슬람무장단체의 최고지도자들이 회개하고 변화되게 하소서!

IS(이슬람국가, ISIL)의 아부바크르 알바그다디, 나이지리아 보코하람의 아부바카르 셰카우, 알카에다의 아이만 알 자와히리, 탈레반의 물라 무함마드 오마르, 하마스의 칼리드 마샤알이 변화되게 하소서

- 이집트와 앗수르와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아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고 세계 중에 복이 되게 하소서! 17억 무슬림들이 마지막 날 보좌 앞에 찬양하는 큰 무리 중에 들게 하소서!

3. 이슬람화 저지와 중보기도운동 위해

(이사야49:6) 그가 이르시되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매우 쉬운 일이라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 4개국 순방을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많은 경제적인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슬람권 선교의 문이 더 크게 열리는 계기가 되게 하소서.

- 위정자들이 중동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제일 순위로 두는 나머지 이슬람의 속성을 간과하고 국가안보에 해가 되는 일들을 진행하지 않도록 막아 주소서. 눈앞의 이익이나 자신의 인기를 위해 국가와 후손들의 미래를 담보삼지 않게 하소서.

- 최근 공영방송과 신문 등 언론매체에서 이슬람에 대해 잘못된 보도로 국민을 오도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론이 진실을 알리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 2015년 각 교단과 선교단체에서 열리는 이슬람권 선교학교를 축복해 주셔서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와 무슬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도와 선교로 헌신하는 주의 종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소서.

- 젊은이들의 지각을 열어주셔서 이슬람 급진사상에 미혹되어 악한 도구로 쓰임 받지 않게 하소서. 인터넷과 SNS를 통해 테러를 조장, 선동하고 무장대원을 모집하려는 모든 미혹과 계획이 묶이게 하소서

 - 한국 교회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이슬람을 분별하고 막아설 뿐만 아니라, 이슬람권 선교와 기도를 힘있게 감당하게 하소서.

 

1. 이슬람권의 성도들,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정보

IS 대원, 죽음의 문턱에서 영적 체험 후 기독교로 개종

   
 

한 때 이라크와 시리아를 누비며 IS에 소속되어 지하드 활동을 맹렬히 벌이던 청년이 우여곡절 끝에 기독교로 개종했다. 지하드 활동 과정에서 죽음 문턱까지 갔다 오면서 심경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Mohabat News는 그의 안전을 위하여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의 드라미탁한 인생의 반전을 자세히 보도 했다. 그는 여러 차례 시리아 정부군과의 교전을 벌이면서 여러번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죽음 직전까지 갔는데 야야쉬 성도미니칸장로회라는 단체에 속한 사람들에 의해 구조 되었다. 장로회 사람들은 그가 구조될 당시 거의 죽음 직전의 상태였고,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장례를 치러줄 생각으로 묘지로 이동했다.

그런데 구조지점에서부터 26 km 쯤 이동했을 무렵, 그는 의식을 되찾았다. 그리고 죽음의 직전에서 의식을 잃었던 시간 동안의 신비스러운 경험을 일행들에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는 알라를 위해 죽는 순교자가 되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알도록 훈련 받았고, IS에 충성하는 것이 알라를 기쁘게 하는 길이며, 천국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임을 확신하고 있었으며, 자신이 전투 중 죽게 되면 순교자가 되어 천국의 문으로 인도되어 들어가게 될 것을 분명하게 믿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을 때 이와는 전혀 반대의 일이 그의 영혼 앞에 펼쳐졌다고 한다.

그가 이른바 지하드 끝에 거의 죽게 되어 환상 가운데 다다른 곳은 천국의 문이 아니라 지옥의 불구덩이 앞이었다는 것이다.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 레르만 그로쉴린 신부는 그가 의식이 돌아와 나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으로 인해 죽어간 많은 생명들이 있다는 사실로 매우 괴로워 했다.”고 한다. 그는 환상 중에서 신을 만났다고 한다. 신은 그에게 지금 죽어서 지옥으로 갈 것인지, 다시 살아 돌아가 죄를 씻을 기회를 가질 것인지 선택하라고 말했고, 그 지점에서 그는 깨어 났다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기독교인으로 개종을 했으며, 부상도 빠르게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이 알라를 추종했던 것을 철저하게 후회하고 회개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2015.03.12. 매일선교소식 http://cafe.daum.net/igmic/LzhX/2505

 

피랍 교인들, IS 개종 강요에도 "기독교 떠날 수 없다"

석방된 시리아 앗시리아 교인 증언

   
▲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앗시리아 교인들의 구출을 촉구하는 시위에 참여한 시리아인. ⓒAP/뉴시스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되어 있는 시리아 앗시리안 교인이 개종하라는 강요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지키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1(현지시간) 보도했다.

IS가 시리아 북동부 하사카 주의 기독교인 마을 텔흐마르를 공격해 주민들을 납치해 갔다는 사실은 지난달 23일 시리아인권관측소(SOHR) 발표를 통해 알려졌으며, 여러 매체 보고들을 종합하면 납치된 주민들의 수는 어린이까지 포함해 263명에서 373명에 달한다. 이들 중 31일 석방된 40여 명의 교인들을 제외한 대다수가 아직까지 IS에 억류되어 있다.

석방된 교인들 중 한 명인 로버트(가명)은 최근 세계 앗시리안 교회 뉴스 에이전시인 AINA와의 인터뷰에서 IS에 납치되기까지의 과정과 억류되어 있던 기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증언했다. 그는 하사카 주 내에 위치한 텔고란 마을에서 이웃 20여 명과 함께 납치됐으며, 당시 무장한 IS 대원들이 새벽 5시경 마을을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주민들 모두를 깨웠다고 밝혔다. IS 대원들은 마을을 샅샅이 뒤져 숨어 있는 주민들이 없는지 확인한 뒤에 모두를 산으로 끌고 갔으며 이후 주둔해 있던 쿠르드군과 전투를 벌였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 주민들은 3시간 가량 모여 있었으며 이후 돌아온 IS 대원들이 가장 먼저 주민들에게 요구한 것은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로버트는 "그들은 우리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하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우리를 이슬람으로 개종시킬 생각을 가장 먼저 하고 있었던 것이다", "맨 처음에는 수염이 있는 대원이 우리에게 명령을 했고 그러자 모든 대원들이 그를 따라서 우리에게 개종을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음날 주민들은 산의 북쪽으로 끌려갔으며 그곳에 도착하자 IS 대원들은 건물 두 곳으로 사람들을 나눠 넣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IS 대원들이 끊임없이 요구한 것은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것이었다고 로버트는 회상했다. 그러나 로버트와 다른 주민들 중 누구도 개종하라는 압박에 굴하지 않았다. 그는 "그들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개종하라는 압박을 가했다. 그것이 그들의 끊임없는 요구였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들은 기독교인은 지즈야(비무슬림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거나 이 나라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지즈야를 납부하면 했지 개종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고 증언했다.

로버트와 그와 함께 있던 주민들 20명은 모두 무사히 풀려났다. 그에 따르면 IS 대원들은 "비록 지즈야를 납부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에 대항해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풀어준다"고 이들에게 밝혔다. 그러나 IS 대원들은 주민들에게 "원래 살던 마을로 돌아가면 죽일 것"이라고 명령했다.

피터(가명) 역시 텔고란 마을에서 납치되었다 풀려난 주민들 가운데 한 명으로, 그는 영국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다른 주민들이 IS의 이슬람 법정(샤리아 법정)에 끌려가 재판을 받았으며, IS에 대적해 싸우지 않았다는 판결을 받은 후 풀려날 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미국 디애틀랜틱에 IS와 관련해 기고한 작가 그래미 우드는 CNN"IS가 샤리아 법정에서 석방 판결을 내리는 것은 종교적인 신용을 쌓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IS는 자신들이 이슬람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원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서 샤리아법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IS가 여러 마을들을 습격함에 따라, 이 지역의 많은 아시리아인들은 레바논으로 피신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면 IS는 이 지역을 통제함에 따라 카부르강을 건널 수 있는 주요 다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로버트와 피터를 비롯해 텔 고란에 있던 나머지 인질들은 석방됐으나, 200여명의 아시리아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2주 이상 인집로 잡혀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천포스트는 “IS15명의 기독교 인질을 참수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2015.03.13. 기독일보, 크리스천투데이

종합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1479

 

아베디니 목사, 아들에게 "사슬이 네게 가는 길을 막는다"

생일 맞은 막내 아들에게 예수님 영접할 것 권면

   
▲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와 두 자녀들

선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이란에서 2년 반이 넘도록 수감되어 있는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막내 아들의 7번째 생일에도 함께 하지 못한 슬픔을 전했다. 그는 4살 때 마지막으로 안아 본 제이콥이 자신의 생일에 집으로 와 달라며 보낸 편지에 답장하며, "내게 묶인 사슬이 너에게 가는 길을 막는다"고 썼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4(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베디니 목사는 아들의 편지를 받고 "네가 만든 예쁜 초대장을 읽어 보았고 네가 얼마나 간절히 내가 생일날 집에 오길 바라는지 알 것 같았다""아빠는 너를 무척이나 사랑한다. 나 역시 너의 생일에 집에 가서 모두와 만나고 싶지만 이 사슬이 너에게 가는 길을 막는구나"라고 답했다.

그는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지만 너의 생일에 함께 해 주실 주님께서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를 위로하시고 돌보아 주실 것이다"고 썼다. 아베디니 목사는 이어 "이 특별한 날에 내가 너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구원"이라며, 아들에게 "네가 너의 생일에 나를 초대했듯 예수님을 너의 마음 속으로 초대하길 바란다. 생일 축하한다, 나의 자랑스러운 아들, 나의 영웅 제이콥"이라고도 밝혔다.

아베디니 목사의 구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ACLJ)의 제이 세컬로우 대표는 미국 국무부측이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역시 올해 초 아베디니 목사 가족을 만나 그를 제이콥의 생일 전까지 돌아올 수 있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란 정부는 미국 정부의 노력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아베디니 목사는 이달 초 감옥에서 동료 수감자 6명이 처형되는 장면을 강제로 지켜봐야 했으며 이로 인해 심리적 충격을 입었다고 ACLJ와 그의 아내 나그메 아베디니는 전한 바 있다. 아베디니 목사는 또한 신체적으로도 수감 초기에 당한 구타로 인한 내장 손상이 심각해 치료가 요구되고 있는 상태다.

이란에서 무슬림으로 태어났으나 기독교로 개종한 아베디니 목사는 미국 시민이 된 이후에도 이란을 오가며 고아들을 위한 사역을 펼쳐 왔다. 그는 2012년 선교 행위 혐의로 체포된 이후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출처:2015.03.16. 기독일보

 

파키스탄 교회·성당서 자폭테러

15명 사망·70여명 부상

   
▲ 교회에서 일어난 자폭 테러로 숨진 소년의 주위에서 교인들이 둘러서 있다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의 주도 라호르의 기독교도 집단 거주지역에서 교회와 성당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지고 7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 돈(DAWN)15일 보도했다. 테러는 이날 오전 1130분쯤 기독교도 1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요하나바드지역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자폭 테러범 2명이 각각 교회와 성당을 들어가려다 경비원이 제지하자 정문에서 자폭했다고 증언했다.

사건 직후 분노해 거리로 뛰쳐나온 주민 수백명이 테러 가담자로 의심되는 2명을 붙잡아 집단 폭행해 살해하고 주차된 차량을 부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주민들은 또 사건 당시 경찰관 4명이 호주에서 열린 크리켓 월드컵 경기를 보며 임무에 소홀했다며 이들을 인근 상점에 2시간 동안 감금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의 18000만 인구 가운데 기독교인은 전체의 2% 수준이지만 20139월 북서부 페샤와르의 한 교회 앞에서 자폭테러가 벌어져 82명이 사망하는 등 기독교인에 대한 테러가 종종 발생했다.

테러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 가운데서도 강경분파로 지난해 9월 자신들이 TTP의 적통임을 내세우며 분리한 ‘TTP 자마툴 아흐랄’(‘자유의 전사라는 뜻)은 이번 자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157명의 사망자를 낸 라호르 소재 국경검문소 폭탄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단체로 최근 다시 TTP와 합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12월 북서부 페샤와르에서 TTP의 학교 테러로 150명이 사망한 뒤 반군 지역 공습을 강화하고 사형 집행을 재개하는 등 강경 대응해왔지만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2015.03.16.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96488&code=11141200&sid1=int

 

2. 무슬림들의 구원과 이슬람권 국가를 위한 기도정보

‘IS 강제징집·미군 공습·궁핍삼중고 수니파 주민들탈출 주민이 전하는 IS 실상

초기엔 수니파 IS의 진군 환영, 율법주의 공포통치에 등돌려전기·물 부족에 공습 시달려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동북부와 이라크 서북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지만, 같은 종파인 수니파 부족들조차도 IS의 만행에 치를 떠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한때 IS같은 편이라며 쌍수를 들고 환영했던 수니파 부족들도 지금은 IS 점령지에서 앞 다퉈 탈출 중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6(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IS 점령하에 살고 있는 이들이나 그곳에서 탈출한 이들을 만나 IS의 실상을 전했다.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64떨어진 팔루자는 대표적인 수니파 거주지역이다. IS는 지난해 1월 이곳을 점령했다. 마을 사람들은 이라크의 시아파 정권으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켜줬다며 IS 전사들을 위해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다. 사람들은 IS의 진주를 이슬람 정복(Islamic Conquest)’이라고까지 칭송했다.

점령 초기 IS는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원회를 구성해 마을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등 선한 일도 했다고 한다. 그러다 그해 6월부터 돌변했다. 샤리아에 없는 율법을 강요하고 사람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매주 모스크 출석을 의무화하고, 빠지면 40대의 태형을 집행했다. 또 영문이 쓰인 옷이나 여성이 그려진 물건들을 금지시켰다. 서구식 헤어스타일이나 물담배도 금지됐다. 마을 사람들이 처음엔 잘해주다가 왜 이러냐고 했더니, IS“7세기 예언자 무함마드 시절에도 초기 3년간 율법 적용이 느슨했다가 나중에 체계가 잡힌 뒤 매우 엄격해졌다면서 우리도 그걸 따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팔루자의 수니파 농민인 압바스(53)는 최근 고향을 등지고 쿠르드자치정부 지역으로 이주했다. 자식들 때문이었다. 압바스는 “14, 16세 아들 둘을 뒀는데 IS가 올해부터 모든 가정의 아들 중 1명을 강제 징집한다고 해 피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IS 대원들이 딸을 내놓으라고 연일 집을 찾아와 협박한 것도 도망친 이유라고 덧붙였다.

IS 점령 이후 생활은 극도로 어려워졌다. 전기는 이틀에 한 번씩 35시간밖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전기가 없어 펌프로 물을 끌어오지도 못해 늘 물 부족에 시달린다. 산유국이지만 석유가 2.7파운드(4500)에 거래된다. 조리용 가스조차 못 구해 나무를 때고 있다. 편리했던 휴대전화는 IS가 전파 중계탑을 파괴하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된 지 오래다.

IS나 궁핍한 생활보다 더 무서운 건 미군의 공습이다. 팔루자에서 다시 서쪽으로 16떨어진 알카르마흐 지역에 사는 오마르 아부 알리(45)미군이 툭하면 공습을 하지만 IS 대원들은 미리 민가나 학교에 숨어버려 피해가 없다면서 어쩌다 학교를 공습하지만 그 때는 이미 IS 대원들은 다 떠난 상태여서 학생들만 죽어간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에겐 사담 후세인이나 이라크 현 집권세력이나 미국이나 IS나 다 마찬가지로 보인다죄다 우릴 죽이러 온 놈들이라고 항변했다.

출처:2015.03.17.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97741&code=11141300&sid1=int

 

보코하람 캠프서 구조된 아이들, 정신적 충격 심각

카메룬에 소재한 보코하람 캠프에서 구조된 80여명의 아이들이,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영국의 BBC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국가민주주의연구소(National Democratic Institute)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포문요 박사는 지난해 11월 보코하람 캠프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고아원을 방문해 오랜 시간을 보냈다면서 보코하람 사상이 주입된 아이들은 부모 및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모두 단절됐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도 말하지 못햇다고 밝혔다.

최근 IS에 충성을 맹세한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북부를 장악한 후 이웃 나라까지 세력을 확장해 가고 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의 엔감두 마을에서는 하루 전에도 보코하람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수 십 명의 사람들을 죽였다. 요베주와의 경계에 위치한 이 지역은, 과거에도 수 차례 군인들의 침략을 받았다. 보르노주는 6년 전부터 보코하람의 핵심 기지 역할을 해왔다.

나이지리아는 차드와 니제르 다국전군의 도움으로 지난 몇 주간 일부 핵심 지역들을 되찾아 올 수 있었으며, 지난 9일에는 말람 파투리 및 다마사크 마을을 해방시켰다. 보코하람은 아다마와주와 요베주로 밀려난 상태다. 그러나 아직까지 보코하람이 장약하고 있는 지역의 크기는 벨기에 수준 정도로 매우 넓다.

출처: 2015.03.15. 기독일보

 

이슬람 비판한 블로거, 무슬림들에 살해당해

방글라데시에서 폭도들에게 공격받아 사망

   
▲ 지난 1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전국 이슬람 집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무슬림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한 미국인 블로거가 이슬람 극단주의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공격받아 살해된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아비지트 로이(Avijit Roy)는 무신론자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상의 자유를 촉구하며 이슬람 극단주의를 비판해 왔다.

그동안 여러 차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의 공격을 받아 왔던 그는 지난달 말 다카대학교에서 열린 도서박람회에 다녀오던 중 칼을 든 무슬림 폭도들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다카 현지 경찰 당국은 밝혔다.

로이와 같이 방글라데시에서 자유주의 블로그를 운영하던 중 살해 위협을 받고 1990년대 중반에 방글라데시를 떠난 타슬리마 나스린은 "아비지트 로이의 죽음은 방글라데시에서 자유주의 사상가들이 맞이했던 다른 죽음들과 같다. 그 어떤 자유주의 사상가도 그 나라에서 안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은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사람을 죽이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뭐든지 할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지난 1월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전국 이슬람 집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무슬림들)

BBC 뉴스는 현재 로이를 살해한 폭도들의 신원이 아직까지도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다카 지역의 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가 이번 사건을 환영하며 가담자들을 영웅으로 치켜 세운 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로이의 아내인 라피다 아메드 역시 이번 공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의 남동생인 아누지트 로이는 형이 이달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며 슬픔을 표했다.

크리스천포스트는 로이와 같은 무신론자들 역시 방글라데시에서 기독교와 같은 소수종교와 마찬가지로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로이에 앞서 지난 2013년에도 무신론자 블로거 두 명이 공격받아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살아남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출처: 2014.03.09. 기독일보

 

이슬람 모욕태형 1천 대 선고된 블로거, ‘사형위기

이번엔 배교혐의로 다시 재판 회부될 처지

   
▲ 라이프 바다위

이슬람을 모욕했다는 혐의로 태형 1,000대와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사우디 블로거 라이프 바다위(Raif Badawi·31), 이번에는 배교 혐의로 다시 재판에 회부될 처지에 놓였다. 이슬람 국가에서 배교는 사형에 해당하는 중범죄다. (사진:라이프 바다위)

바다위는 '사우디 자유민주주의 포럼'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하고 사우디의 정치와 이슬람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2012년 이슬람 모욕죄와 사이버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미 1차로 채찍 50대를 맞고 중상을 입은 그는, 175,000파운드(27만 달러)의 벌금도 물어야 할 상황이다. 그의 아내인 엔사프 하이데르는 채널4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당국이 태형을 계속 집행한다면, 남편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위의 가족들은 그의 석방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 중인 공식 페이스북에 성명을 내고 "우리는 신뢰할 만한 소식통에게서 '사우디 형사재판소 내부에서 바다위를 배교 혐의로 다시금 재판에 회부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사우디법에 의하면, 변절 혐의는 참수형까지도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어 "법원이 바다위에게 징역 10년 및 태형 1,000대를 선고했던 판사에게 이번 사건도 배정했다는 정확한 정보를 입수했다. 이 판사는 라이프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으며, 2번이나 그를 배교자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 판사의 요청은 형사재판소가 사건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그러나 최고사법평의회가 지난해 919일 제정한 새로운 법규에 따르면, '사형', '투석형', '손발절단형' 등 중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건의 경우에는 형사재판소에서도 관할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바다위의 가족들은 "이 판사가 항소법원 재판부에 '배교' 혐의를 주장할 것으로 보이는 몇 가지 분명한 이유들이 있다. 그가 판결문에서 '라이프의 배교 혐의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갖고 있으며 이를 확신한다'고 말했다는 점이 반드시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다위가 이 같이 편협한 자들에 의해 끌려다니지 않도록 도와줄 것을 전 세계 시민들과 정부에 요청한다. 살만 왕이 라이프 바다위를 용서하고, 그를 석방시켜 캐나다에서 가족들과 재결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중동 순방에 나선 찰스 왕세자가 오는 10일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을 만나 바다위의 사면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영국앰네스티인터내셔널의 케이트 앨런은 "우리는 왕세자가 이번 방문에서 사우디 왕실에 잘 정리된 입장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 그의 외교적 중재가 바다위의 석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찰스 왕세자는 이날 요르단 방문을 시작으로 6일간의 중동 방문 일정을 시작했으며, 사우디, 쿠웨이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다시 영국으로 돌아간다. 그의 사우디 방문은 이번이 공식적으로 12번째다.

출처: 2015.03.02. 기독일보

 

"IS 자폭 자원자 2백 명에 화학무기까지 보유"

[앵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의 점령지를 탈환하고 있는 이라크군이 잠시 공격을 유보했습니다. 수세에 몰린 IS가 대규모 자살폭탄 테러를 준비하고 심지어 화학무기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기 때문입니다. 안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굉음과 함께 건물이 무너지고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에 빼앗긴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 탈환 작전 현장입니다.

시내로까지 힘을 뻗쳐 나가던 이라크 군은 잠시 공격을 유보하고 전문 병력을 요청했습니다. 점령지를 하나 둘 빼앗기며 수세에 몰린 IS가 티크리트 시내에 대규모 자폭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겁니다.

자폭 자원자만 2백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IS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증거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월 쿠르드 정부 조직을 겨냥한 자폭 테러 현장에서 염소 가스통 20개가 발견됐습니다. 2년 전 시리아 정부군이 민간인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같은 성분의 화학무기입니다.

[인터뷰:아딜 오누리, 쿠르드 정부 변호사]

"IS가 쿠르드 정부 군대인 페쉬메르 공격에 염소 가스를 사용한 증거가 발견됐습니다."

IS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쿠르드 자치정부가 증거를 보여준 것은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라크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된 전례가 있는 만큼 궁지에 몰린 IS가 화학무기에 의지하고 있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어 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2015.03.16. YTN 뉴스 http://www.ytn.co.kr/_ln/0104_201503160359307756

 

<시리아 내전 4> 독재정권·IS'죽음의 땅'

내전 사망자 10분당 1명 꼴국민 절반이 난민

   
▲ 시리아 이들리브주 북부 사라케브 마을이 포격을 받아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10대의 반정부 구호 낙서로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15일이면 꼭 4년째가 된다. '아랍의 봄'이 중동을 휩쓴 2011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독재에 항거한 반정부 시위로 시작된 내전은 시리아를 죽음의 땅으로 바꾸고 있다.

내전 초기 '정부군과 반군 간 충돌' 구도는 지난해부터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전선 등 극단주의 집단의 발호가 더해져 피 흘리는 국민만 늘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지금까지 22만명이 사망하고 전체 인구의 절반인 1100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시리아 이들리브주 북부 사라케브 마을이 포격을 받아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내전 4년 동안 10분 마다 1명씩 목숨 잃어

"143명 사망 : 민간인 18, 반군 11, 외국인 이슬람 전사 12, 정부군 13, 정부 측 민병대 21, 소속 불명 반군 17, IS 13, 쿠르드 민병대 17, 정부 동맹국 전사 3명 등"

이는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지난 11일 웹사이트에 올린 시리아 전역의 내전에 따른 사망자 집계다. 하루에 140여명이 총과 폭탄에 목숨을 잃는 대참사는 시리아에서는 일상이 됐다.

신변보호를 위해 가명을 쓰는 라미 압둘라흐만 SOHR 소장은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반정부 성향의 활동가들로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일 사망자 집계와 각지에서 벌어진 내전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SOHR는 지난달 7일 내전 사망자는 2160명이 사망했으며 민간인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사망자 중 어린이는 1664, 여성은 6783명이었다. 압둘라흐만 소장은 이 집계는 활동가들이 시신의 사진과 신분증 등으로 확인을 거쳐 보고한 것만 반영했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는 훨씬 많다고 밝혔다. 현재 시리아 내전 사망 통계는 SOHR의 집계가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리아 정부는 물론 유엔 등 국제기구는 현장에 접근할 수 없어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 SOHR가 확인한 사망자는 내전이 만 4년을 맞는 15일에는 22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1시간마다 6명 이상 숨진 셈이다.

내전은 정부군과 반군 간 싸움으로 시작했지만 지난해부터는 IS를 필두로 극단주의 세력이 득세해 복잡한 양상이다. 알아사드 정권과 같은 시아파인 이란과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정부군 편에 섰고 오랜 우방인 러시아는 물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수니파가 다수인 반군에는 중동의 왕정국과 터키 등 수니파 국가들이 지원하고 있으며 '온건 반군'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도움을 받고 있다.

'수니-시아', '서방-러시아'의 대리전 구도였던 내전은 지난해 IS가 칼리프가 통치하는 국가를 설립했다고 선포한 이후 피아 구분이 모호해졌다. IS는 시리아 내 소수 종교와 민족을 무참하게 학살했고, 알누스라전선은 지난해 9월 미국의 공습을 받고서는 미국이 편든 온건 반군들에도 총구를 겨눴다. 소수 민족인 쿠르드와 아시리아 기독교도 등은 자체 민병대를 조직해 IS와 정부군 등의 공격에 맞서고 있다.

이처럼 내전 장기화로 극단주의 세력이 발호함에 따라 지난해 사망자는 내전 발발 이후 최대였다. SOHR의 연간 사망자 집계는 발발 첫해인 20117841명에서 201249294, 201373447, 20147621명 등 해를 거듭할수록 불어났다.  

전국을 전쟁터로 방치한 알아사드 대통령은 권좌에서 물러나지 않고 오히려 지난해 정부군의 통제에 놓인 40% 정도의 국토에서 대선을 강행해 독재기간을 늘렸다.

국민 절반 가까이 난민으로 전락국제사회 도움 턱없이 부족

   
 

유엔난민기구(UNHCR) 등에 따르면 시리아 국민 2300만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1100만명 이상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난민 가운데 390만명은 인접 국가인 터키와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등으로 떠났고 800만여 명은 국내 난민이다. 난민들은 전쟁터는 벗어났지만 생명이 위태롭기는 마찬가지다.

인접국들이 유엔 기구 등과 함께 운영하는 공식 난민 캠프는 수용인력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연간 수십만명은 폐선 직전의 화물선이나 작은 배에 짐짝처럼 실린 채 유럽행을 시도하고 있다. 전재산을 밀항업자에 주고 지중해를 건너려다 침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난민들은 헤아릴 수도 없다.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는 시내 곳곳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구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인들이 던져 주는 동전 몇 개로 끼니를 때우는 이들은 공터 등에서 노숙하며 연명하고 있다. 시리아와 접경한 터키 남부에서는 10대 소녀들도 생계를 위해 성매매에 나선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UNHCR는 전날 '구걸, 성매매, 아동노동최후의 수단 찾는 난민 늘어'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390만 난민들이 피란 생활 중 삶을 재건할 수 있는 기회도 매우 희박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레바논에 있는 시리아 난민의 절반 이상이 불안정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안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처지의 난민은 지난해에는 전체 난민의 3분의 1로 올해보다 적었다. 또 요르단 도심에 거주한 난민 4만명을 조사한 결과 3분의 2가 절대빈곤선 이하 수준의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UNHCR 최고대표는 "난민들이 테러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문제의 원인으로 지목돼 희생양이 되고 있지만 주요 위협은 난민으로부터가 아니라 난민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국제사회에 도움을 호소했다. UNCHR의 보호를 받는 시리아인은 다른 어느 국적의 국민보다 많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필요한 자금의 54%만 모금됐다.

시리아 국내 난민의 상황도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UNHCR1200만여명이 생존을 위한 원조를 필요로 하며, 내전으로 포위당한 지역에 갇힌 212천여명을 포함해 480만명이 외부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리아 학교의 4분의 1이 파괴됐거나 교육이 아닌 피신처 등으로 사용돼 240만여명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MSF)는 의료 물품과 검증된 의료 인력의 부족, 의료 시설을 겨냥한 공격 등에 따라 의료 체계가 완전히 파괴돼 기본적 의료 처치도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인권의사회(PHR)는 내전 4년 동안 의료진 610명이 사망했으며 97%는 정부군에 사살됐다고 지적했다. 시리아 내 비정부기구의 활동은 IS의 납치 등에 따라 거의 중단됐으며 심각한 자금 부족도 겪고 있다. 세계식량계획(WFP)도 지난해 12월 기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국가들 탓에 기금이 부족해 시리아 국외 난민에게 식량구매권을 제공하는 계획을 중단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출처:2015.03.1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3/13/0605000000AKR20150313189400108.HTML

 

시리아 암흑의 공포’ 2011~2015년 위성사진 비교

내전으로 고통 받는 시리아의 불빛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전하고 전 세계인의 관심을 촉구하는 인터넷 사이트 위드시리아(www.withsyria.com)는 최근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중국 우한대학과 메릴랜드대학의 과학자들이 위성사진을 연구해 발표한 것으로 내전 발발 직전인 20113월과 20153월 한밤에 찍은 시리아 위성사진을 비교한 결과 평균 83%에 이르는 불빛이 사라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리아 북부의 할라브주도인 알레포의 상황은 최악이다. 무려 97%의 불빛이 사라졌다. 알레포는 소이시아와 시리아, 팔레스티나, 메소포타미아 사이에 있는 교통의 요지로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던 곳이었다. 최근까지도 연구가 안 된 유적이 많았다. 수도인 다마스커스 또한 33%의 불빛이 사라졌다. 이처럼 불빛이 사라졌다는 것은 그만큼 국토의 황폐화를 드러낸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출처:2015.03.16. 국민일보(발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240056&code=61131411&sid1=int

 

3. 한국및 전세계의 이슬람화 저지와 이슬람권 중보기도운동 위한 기도정보

대통령, "2 '한강의 기적' 위해 중동 순방 성과 널리 알려야"

   
▲ 박근혜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라쉬드 아흐메드 빈 파흐드 환경수자원부 장관이 '할랄식품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7"중동 순방 결과가 제2 '한강의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정부 각 부처에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 국무회의를 통해 지난 1~9일 있었던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 순방 결과를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4개국과 44건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신()에너지, 보건·의료, ICT(정보통신기술), 할랄 식품,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순방을 통해 확보한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살리려면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 4개국 정상은 한결같이 신뢰와 약속 중시했다. MOU 체결보다 이행을 중시했다""분야별 담당자를 지정, 정상외교 포털 등을 통해 과제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보고해 달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사진:박근혜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라쉬드 아흐메드 빈 파흐드 환경수자원부 장관이 '할랄식품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중동이란 매력적인 시장에 대한 우리 인력과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 이 기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만전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할랄식품 제조 도계장·도축장 지정·운영"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성과 중 하나인 '할랄식품 시장 진출' 후속조치 추진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축산물에 대해 할랄식품을 만드는 도계장·도축장을 지정,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세계식품시장의 17.4%를 차지하는 할랄식품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부진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할랄식품이란 이슬람 율법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품으로 중동지역 먹거리를 뜻한다.

이 장관은 또 우리 농식품의 할랄식품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 TF 구성 한국식품개발연구원에 할랄식품 사업단 설치 인증기준 정보 수집 및 인증능력 보강 준비 4월 중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사 설치 등의 계획을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 고급인력 중동 진출과 관련, "'원스톱 월드 잡'이라는 해외취업 포털을 5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위한 앱은 10월까지 개발하겠다""가장 중요한 국가별, 분야별 맞춤형 교육체계 개편은 관계부처가 협업을 통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의료 진출과 관련, "외국인 전문치료 의료진 양성과 한국 의사의 상대국 면허 인정 절차 간소화 추진,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과정 프로그램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사이버보안 수출에 대해 "전자정부와 플랜트 수출 등의 대형 사업에 보안업체가 시스템 패키지로 함께 진출해 솔루션을 주는 협의회를 구성 중"이라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 할랄식품으로 점심중동 식품시장 진출 강한 의지

한편 앞서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오찬에는 할랄식품이 메인 메뉴로 나왔다. 박 대통령은 산학연 오찬 자리에서 "오늘 오찬도 특별히 할랄 인증을 받은 김치·소면·참치와 함께 건배 음식도 할랄인증 식품으로 준비했다""앞으로 기업들의 할랄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이 할랄 수산물을 개발한다면 새로운 수출품목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얘기다.

출처: 2015.03.17. 뉴스1, 연합뉴스 등 종합

 

[바이블시론-김형민] 낙타요리 대접 받았지만

2013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여성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다. ‘와즈다라는 영화 한 편 때문이었다. 사우디 최초 여성 감독으로, 하이파 알 만수르가 테러 위험을 감수해 가며 만든 영화였다. 이슬람 율법으로는 남녀가 같은 장소에 있을 수 없으므로, 만수르 감독은 차 안에서 무전기로 연기자들과 대화를 했다. 그렇게 어렵게 영화를 만들다 보니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결국 그 영화 덕분에 이제는 사우디에서도 여성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사우디는 풍기문란을 이유로 여성들에게 운전면허증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여성 운전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여성들이 종종 체포되고 있으며, 최근에도 아픈 남편을 대신해서 운전을 하다가 한 여성이 체포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통령 중동방문 성과에도 웃을 수 없어

   
▲ 중동 순방 중에 이슬람 복장을 착용하고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한 박 대통령 모습

그런데 그런 중동 땅에 박근혜 대통령이 입성하여, 최고의 환대라는 낙타 요리까지 대접을 받으며 큰 경제적 성과를 이루었다. 낙타 안에 양을 넣고, 양 안에 닭을 넣고, 닭 안에 작은 새나 달걀을 넣어 숯불에 굽는 요리는 중동에서는 최고의 대접이다.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다는 의미로 잔치 중의 잔치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은 사우디에서는 스마트 원전’, 두바이에서는 검진 센터,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는 할랄 식품, 쿠웨이트에서는 보건의료협력 등 1조원대의 계약을 이루었다. 44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다. 복잡한 국내 정치 상황을 생각할 때 가뭄에 단비 같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결과적으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박 대통령의 화려한 행보를 지켜보면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진: 중동 순방 중에 이슬람 복장을 착용하고 아부다비의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한 박 대통령 모습)

 

유럽의 전철 따라가지 말아야

사우디에 있을 때 안 일이지만, 러시아와 무기 계약을 체결할 때 많은 양의 코란이 러시아에 들어갔다. 이슬람 국가의 왕실은 국가의 수장뿐 아니라 이슬람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일단 이슬람 국가들은 경제, 외교적 협약 등을 통해 상대국을 이슬람 포교 대상으로 보는 것이 사실이다. 가난한 아프리카 대륙의 이곳저곳에 막대한 경제적 지원을 하는데, 목표는 결국 이슬람교 포교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10년 후 100만명 무슬림 인구를 갖게 될 거라는 통계가 있다. 실제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이슬람 국가들은 대한민국을 본격적 포교 대상 국가로 삼았다. 한국 무슬림 전교 50주년 행사에서는 2020년을 향한 한국 무슬림 선언서를 선포하기도 했다. 다문화가정이 늘어가는 한국도 영국 프랑스와 같이 결혼과 출산을 통한 이슬람화가 이미 시작되었고 문화, 학교, 사원 건립, 장학금, 연구비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 포교가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코란에 쓰여 있는 알라를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성령에 대한 표기까지 있어 기독교인들을 현혹하고 있다.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의 경우 무슬림 인구가 1% 이내일 때는 큰 문제가 없다가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테러와 폭동 등 온갖 사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부디 대한민국이 유럽의 무슬림화 같은 선례를 따라가지 않도록 교회도 정부도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박 대통령이 여성으로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운 중동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낙타 속에 양, 양 속에 닭처럼 자칫 이슬람교 포교를 위해 대문을 열어주는 중동 순방이 아니었기를 고대한다. 동시에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국가의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 멀리 보고 크게 본 외교적 실리였기를 기대한다.

김형민 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

출처:2015.03.1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92956&code=11171370&sid1=col

 

IS '소년 인질살해범' 등장에옛 학우들 충격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인질 살해에 프랑스 출신 소년 조직원을 동원하면서 소년의 옛 학우들이 현재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4(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남부도시 툴루즈 교육 당국은 툴루즈 보클랭 중등학교 학생들이 IS가 공개한 인질살해 영상을 보다가 지난해 3월까지 초등학교를 함께 다녔던 이 소년을 알아봤다고 밝혔다.

IS는 지난 1012세로 추정되는 소년 IS 대원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한 청년의 뒤통수에 권총을 여러 발 쏴 죽이는 영상을 공개했으며 소년 옆에 있던 성인 IS 대원은 불어로 청년이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스파이라고 주장했다.

소년의 옛 학우들은 IS가 영상을 공개한지 하루 만에 비디오를 봤다. 이에 당국은 의사, 심리학자, 교사 등을 동원해 학생들에게 이 같은 비이성적인 상황을 설명을 해주고 있다고 한 장학사는 전했다.

학부모들은 살해영상에 나온 소년이 조용하고 부끄러움이 많았다면서 양아버지의 영향으로 극단주의에 빠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소년의 양아버지는 2012년 툴루즈에서 유대인 어린이와 랍비 등 7명을 살해한 이슬람계 살해범과 밀접한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사당국은 인질살해 영상에 소년과 함께 나오는 성인 IS 대원이 소년의 양아버지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출처: 2015.03.15.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5/0200000000AKR20150315020200009.HTML

 

"캐나다 시리아인 정보원, 'IS 모집책' 이중 활동"

터키, 영국 소녀들 수사로 체포"캐나다 국적 취득 위해 활동"

영국 10대 여학생 3명의 '이슬람국가(IS) 가담'을 도운 혐의로 체포된 시리아인이 캐나다 정보기관의 정보원으로 일하면서 IS 모집책으로도 활동했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터키 언론들은 시리아인 무함마드 라시드(28)가 영국 소녀들 외에도 외국 테러리스트 다수를 IS가 있는 시리아로 보냈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영국 소녀들의 시리아 밀입국을 수사하던 터키 당국이 지난달 28일 라시드를 체포했으며, 라시드는 캐나다 국적을 취득하려고 캐나다 정보기관인 보안정보국(CSIS)을 위해 일했다고 자백했다.

치과의사인 라시드는 내전이 발발하자 요르단으로 피란가 암만의 주요르단 캐나다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했다. 그는 캐나다 대사관의 승인을 받고 캐나다에 갔다왔고, 캐나다 대사관의 ''이라는 관리와 모바일 메신저인 '왓츠앱'을 이용해 연락을 취했다. 이들 매체는 터키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은 영국 정보기관의 직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라시드의 노트북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조사한 결과 라시드는 IS에 가담하려는 영국인 140명의 시리아행을 도왔으며, 라시드의 계좌에는 영국에서 아랍 이름의 계좌로부터 800~1500달러씩 입금된 기록도 나왔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라시드는 경찰 조사에서 이 돈을 터키 남부 샨르우르파 주의 보석상을 통해 IS가 수도로 선포한 시리아 락까에 있는 친척들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A하베르는 또 라시드가 영국 소녀들의 시리아 밀입국을 돕는 과정을 몰래 촬영한 영상을 단독으로 입수해 보도하고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_UJC6U323Vs)에 공개했다. 라시드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에는 소녀들이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택시에 내리자 라시드가 이름을 확인하고 준비한 다른 차량에 이들을 태우는 장면이 나왔다. 라시드가 소녀들이 짐을 옮겨 싣는 것을 도와주며 "짐을 잃어 버리지 마라너희는 1시간이면 거기에 도착한다, 인샬라(신이 원하신다면)"라고 말한 장면도 담겨 있다. 그는 소녀들을 시리아 국경에 있는 IS 조직원이 알려준 장소로 데려다 주고는 다시 터키로 돌아왔다. 영국 런던의 같은 학교에 다니는 샤미마 베이검(16)과 카디자 술타나(15), 아미라 아바스(15)IS에 합류하려고 지난달 17일 영국을 떠나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해 그 다음 날 고속버스로 터키 남부로 이동해 시리아로 넘어갔다.

캐나다 CBC방송도 터키 정보기관 보고서를 입수했다며 라시드가 영국 소녀들의 시리아행을 도운 정보를 지난달 21일 캐나다 CSIS에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CBC는 라시드가 시리아 여권을 사용해 터키를 33차례 출입국했으며 터키 당국은 라시드가 캐나다 정보기관원에 스마트폰으로 보낸 메시지의 스크린샷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라시드가 CSIS 소속이 아니라고만 밝혔을 뿐이며 CSIS의 정보원인지 언급하길 거부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메브류트 차부쇼울루 터키 외무장관은 지난 12'IS 격퇴전'에 참가한 국제동맹국 가운데 한 국가의 정보기관을 위해 일한 사람이 영국 소녀들의 시리아 월경을 도왔다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차부쇼울루 장관은 당시 이 국가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유럽연합(EU) 회원국 또는 미국은 아니다"라고 말해 캐나다와 호주일 가능성을 시사했다.

터키 정부는 이 사건을 '외국 테러리스트의 IS 가담을 터키 정부가 방관한다'는 서방의 비난에 반박하는 사례로 활용했다. 터키 총리실은 전날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항상 외국 테러리스트의 IS 유입 문제로 터키가 비난받는 것에 메시지가 돼야 한다""단지 국경 경비 차원이 아닌 복잡한 문제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출처: 2015.03.14.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4/0200000000AKR20150314053200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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