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전국 목사부부 수련회가 427() 오후 230분부터 29() 점심시간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고신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회장 오병욱 목사)가 주관하는 수련회로 열린다.

교회, 이 땅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수련회는 고신에 속한 모든 목사 부부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회비는 부부 3만원, 개인 2만원이다.

개회예배에는 고려신학대학원장 변종길 박사가 설교하고, 박영근 박사(아담재대표)의 주제강의, 우종휴 목사(합신총회장)와 김철봉 목사(고신총회장)이 저녁설교를 맡는다. 새벽기도회는 윤현주 목사(증경총회장), 정근두 목사(증경총회장)이 한다. 그리고 전체 특강으로 조용갑 집사(드림교회, 음악감독)이 진행할 예정이다.

선택강의로는 목회자의 위기관리와 노후생활에 대해 조석연 목사(선두교회 원로), “목회자의 건강관리이병욱 장로(남서울교회, 순천향대학병원), 기독교화 문화 고흐의 하나님안재경 목사(온생명목사), “사모세미나김창선 사모(울산교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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