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매일교회(수도남노회) 담임 문용만 목사와 당회원 전우수, 심봉식 장로와 함께 지난 2015년 5월 8일(금) 신학대학원을 방문하여 우리 신학대학원과 캄펀(Kampen) 신학대학사이에 맺은 양해각서(MOU)에 따른 캄펀(Kampen) 신학대학 학생(9명)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2주간(4.14.~27) 머무르며 든 비용을 후원하고자 매일교회 온 성도들이 한 주일 헌금으로 마련한 5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교회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신대원을 위해 후원 해 오고 있으며 그 금액도 2천2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매일교회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이라는 비전하에 ‘은혜, 열정, 섬김, 도전’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복음과 지역 섬김을 통한 하나님나라 확장과 세계선교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