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기철 목사가 마산 문창교회에서 목회활동 매일 밤을 지새우며 눈물로 기도했던 마산 무학산 십자가 바위. (사진출처=주기철목사 기념관)

 

기도로 무장할 영적 시대   /김경근(자성대교회 장로) 

서로  목소리를 크게 내고는 다들  목소리에 놀라서

혼비백산 도망을 치는 세상이다.

 안에 내가 있다. 나의 적은 바로  자신이다.

어미가 낳은 내가 아니라 내가 낳은  자신이기에

,  라고 하지 않던가?

 

 자리에서 내려오는 순간 인생의 완성작이 된다.

내란 존재가 인생길에 올무가 되고 걸림돌이 된다.

한사람이 꿈을 꾸면 봄날에 일장춘몽이 되고

 사람이 같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고 한다.

세상은 보이는 것만큼  것이 되고 생각하는 만큼 현실이란다.

 

따라서 기도하면 불가능의 () 여리고 성처럼 무너진다.

합심해서 기도하면 불가능도 가능케 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시대는 기도할 때다.

주기철 목사처럼 홀로 세상을 부둥켜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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