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올해 서둘러 6월 1일부터 개장했다. 부산에서는 송도, 송정해수욕장을 6월 1일부터 개장하고 나머지 광안리, 다대포, 일광, 임랑해수욕장은 내달 1일에 오픈한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예년의 모래사장을 배로 확장했다. 6월~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을 예상하고 다양한 축제와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사진과 설명: 자성대교회 김경근 장로)

 

 

주님 지금 싸울 것이 너무 많습니다. /천헌옥 

이전에는 자연재해와 싸우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불신앙의 가족들이 핍박하는 정도였습니다./
물론 초대교회는 엄청난 핍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대적이 하나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교회가 메르스와 싸워야 합니다.
주일 교회출석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단들과 싸우고 성소수합법화 자들과 싸우고
기독교를 허무는 안티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물론 육탄전이 아니라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이 너무도 많습니다./
지혜를 주시옵소서!
바다는 여전히 오물을 정화하고 있는데
오늘의 교회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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