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유럽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가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러시아의 모스크바 장로교회와Hotel Salyut에서 개최되어 전공수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유럽 총회는 5월 18일 저녁 이성헌 목사가 강사로 ‘정교회 알기’라는 제목의 특강을 시작으로19일 오후 총회장 박창도 목사의 사회로 제29회 개회예배를 시작하여 본국 총회장 김철봉 목사가‘교회, 이 땅의 희망’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목사 총대 28명과 장로 총대 4명, 그리고 한국에서 김철봉 목사와 최수우 장로, 최정철 목사 등이 함께 참석해 진행된 총회에서는 먼저 중부노회 이종후, 남일권 장로가 가입 인사를 한 후 임원을 개선해, 부총회장 전공수 목사(런던 열린문교회)를 총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임원개선을 했다.
제 29회 유럽총회 임원
총회장: 전공수 목사
부총회장: 김학우 목사
서기: 박진철 목사
회록서기: 성인제 목사
회계: 박천욱 장로
부회계: 이종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