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지 교회 설립 계속"

   
▲ 영화배우 신현준
독실한 크리스천인 영화배우 신현준이 카자흐스탄에 ‘랑겔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의 교회를 세웠다.

신현준의 소속사 올리브나인 측은 1일 “신현준이 세계 오지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통해 선교헌금을 꾸준히 지원하다가 드디어 완공이 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교회 외에도 두번째 교회가 카자흐스탄 인근에서 착공돼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중국 오지에 교회건립도 추진중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어릴 적부터 교회 세우는 것을 기도해왔고 드디어 카자흐스탄에 교회를 세우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면서 세계오지에 교회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교육인적자원부 ‘효(孝)’홍보대사와 장애인 영화제 홍보대사,제7회 세계장애인한국대회 홍보대사를 맡는 등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신현준은 다음달 병에 걸린 딸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쏟는 무기수 아버지의 역할을 맡은 ‘마지막 선물…귀휴’ 개봉을 앞두고 있다.(출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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