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손양원 목사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조직되고 부지를 매입하는 등 출발하여 7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건립을 완공하고 10월 20일 오후 2시 산돌 손양원 생가터(경남 함안군 철원면 구성리 685)에서 개관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기념사업회 회장 정주채 목사가 인도하며 설교는 홍정길 목사가 하고 축도는 신상현 총회장이 한다.
2부 개관식에는 최선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이만열 이사장의 기념사, 차정섭 함안군수의 환영사, 김무성 국회의원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축사를 한다.
개관식 전체 순서
3부 “오페라 손양원” 갈라콘서트(오후5시 ~ 6시 30분)
주관 : 고려오페라단(단장 이기균)
오케스트라 : CMK 교향악단 (단장 이강윤)
합창단 : 베아오페라싱어즈 (지휘 이동현)
세부적인 일들은 실무자들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 교회의 일에 국가 공직자의 이름으로 참여 하게 하는 것을 금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제23장
3. 국가 공직자들은 말씀과 성례의 집례나 천국의 열쇠권을 전유(專有)하거나, 믿음의 사안에 조금이라도 개입하여서는 안된다.
기독교 행사에 공직자 이름으로 참여함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