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보다 패배를 기억하는 유대인

- 부제: 현용수의 고난교육신학 시리즈 3

: 현용수

발행처: 도서출판 쉐마

발행일: 2015 10 27

:389

: 신국판

: 23000

ISBN: 978-89-91663-71-8

: 도서출판 쉐마 02-3662-6567

         / Email: shemaiqeq@naver.com

< 소개>

이스라엘은 지극히 작은 나라다. 인구도 현재 7백만 명이다. 주변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는 13억의 거대한 아랍 나라들이 있다. 이런 최악의 환경에도 유대인은 역사적으로 다음 가지 기적 같은 일들을 성취했다.

1.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 동안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수하는 성공했는가?

2.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를 유랑하면서도 자녀들을 거주하는 지역의 이방문화에 동화되지 않게 하고, 성결교육을 시키는 성공했는가?

3. 이스라엘은 어떻게 700만명으로 13억의 아랍권을 이기는 국가 경쟁력을 가지는가?

4. 또한 유대인은 어떻게 노벨상 32%(IQ교육에 성공) 받았는가?

저자는 유대인의 가지 기적 같은 성공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30권의 책을 저술했다. 특히 이스라엘이 700 명이라는 적은 인구로 13억의 아랍권을 이기는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강력한 정신세계가 있기 때문이다. 정신세계를 이루게 하는 유대인의 가장 중요한 교육들 하나가 고난의 역사교육이다.

본서는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교육신학 시리즈 4 3권이다. 1권은 모세오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고난교육과 전인교육에 대해, 2권은 이스라엘의 건국 과정과 국가관, 그리고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신학에 대해 썼다.

3-4권에서는, 그렇다면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조상들이 겪은 고난의 역사들을 , 어떤 방법으로 기억시키는지를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한국 민족에게 그것을 어떻게 가정과 교회 그리고 공동체에 적용할 있는지도 설명한다. 따라서 1-2권이 고난의 역사교육의 성경적 이론서라면, 3-4권은 성경적 방법론이다.

따라서 이번에 출간된 3권은 고난의 역사교육, 필요한가? 대한 주제를 인성교육학적 측면과 신학적인 측면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인간에게 역사교육이 수직문화로서 인성교육학적인 입장에서 중요한지, 그리고 이것을 가졌을 경우에 얻는 놀라운 유익과 가졌을 경우의 재앙을 소개한다. 따라서 이것은 이스라엘의 생존의 비밀을 성경적으로 풀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고난을 이기는 방법으로 유대인의 희망 신학 소개한다. 유대인은 무덤을 희망의 상징이라고 하는가? 또한 고난의 역사를 교육하는 방법 하나로 유대인의 정의구현 방법을 소개한다. 그들은 그토록 나치 사냥에 심혈을 기울이는가? 정의를 세우기 위함이다. 이것은 독일과 일본의 역사인식이 다른 이유를 설명해준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1) 거룩한 제사장 나라( 19:6)이며 동시에 2) 세상에서는 세계 열방 위에 뛰어난 독수리 민족( 32:11)으로 우뚝 서게 하셨다. 그런데 신약시대의 교회는 제사장 나라 건설에만 너무 치우친 나머지 기독교 자녀들을 독수리 민족으로 키우는 데는 실패했다. 때문에 자녀가 착할지는 몰라도 무력한 경우가 많다. 원인 하나가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서는 1) 무력한 자녀를 독수리처럼 강하게 키우는 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2) 오늘날 우리의 자녀들이 방자해져가는 이유도 우리 선조들의 고난을 유대인처럼 가르치지 않아 잊었기 때문임을 반성하게 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현용수

현용수 박사는 1996년에 유대인을 모델로 펴낸 IQ 아버지 EQ 어머니 몫이다 수십만 부가 팔리고 이후로도 책의 개정 증보를 거듭하며 자녀교육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한국에서는 IQ-EQ박사 널리 알려졌다.

저자 현용수 박사는 미국 바이올라 대학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박사학위(Ph.D.) 받았고, Yeshiva University(LA), American Jewish University 유대인 랍비 신학교에서 탈무드와 유대인 교육법 등을 연구했다. 특히 박사는 유대인에 대한 자료의 빈약으로 그들의 교육을 제대로 연구할 없다는 판단 아래, 자신이 직접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어렵게 들어가 20 이상 랍비들과 함께 생활, 그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근거리에서 관찰하며 연구했다는 점에서 매우 독보적이다.

유대인 교육법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저자를 미국의 LA타임스는 전면 특집기사로 소개했고, 쥬이쉬저널 미국 전국 공영방송 NBC 뉴스에서도 소개한 있다. 한국은 서울 KBS 아침마당 목요명사특강 대구 KBS 토요아침마당에서 3 강의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 칼럼을 쓰기도 했다.

박사는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을 토대로 문화와 종교교육외에 현용수의 인성교육 노하우≫≪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자녀들아 돈은 이렇게 벌고 이렇게 써라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 자녀의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 성경이 말하는 남과 , 성신학 성경이 말하는 어머니의 EQ교육 한국형 주일가정식탁예배 예식서 현용수의 고난의 역사교육 시리즈 30권의 저서가 있고, 유대인 랍비 솔로몬이 자녀교육서 옷을 팔아 책을 사라 랍비 토카이어가 정리한 탈무드 시리즈를 편역(6)하여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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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신학

4-1 고난의 역사교육, 필요한가: 인성교육학적 입장

I. 고난의 역사교육은 정체성을 갖게 하는 수직문화다

       1. 역사의 단절은 정체성의 단절이다

            A. 자아 정체성과 수직문화의 관계

            B. 유대인의 역사교육과 수직문화(뿌리문화) 유익

       2. 역사교육은 수직문화(뿌리문화) 핵심 요소다

            A. 역사교육은 자아의 정체성을 강하게 해준다

            B. 역사교육은 독수리처럼 멀리 보는 지도자로 만든다

       3. 역사공부도 중요하지만 역사의식이 중요하다

II. 역사 속에서 살아남은 유대민족의 특성(인성 1권에서 )

       1. 유대민족은 이방 문명의 흥망성쇠 이론에 맞지 않다

       2. 유대민족이 이방 문명 역사와 다른 가지 특성

       3. 유대민족이 가지 특성을 가진 이유

            A. 유대인은 사상의 , 토라·탈무드·쉐마를 가진 민족이다

            B. 동일한 성경을 가진 다른 민족들은 유대인과 다른가

III. 결론: 랍비의 증언 - 유대인은 수직문화를 지니고 다녔다

4-2 고난의 역사교육, 필요한가: 신학적 입장

<유대인이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는 이유>

I. 문제 제기

       1. 로마의 유대아 캅타 유대인의 차이

       2. 한국 정부와 유대인의 차이

II. 유대인이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는 이유

       1. 자신들의 죄를 각성하기 위함이다

            A. 유대인의 고난의 원인: 시내산 언약을 파기한 죄의 결과다

            B. 교육의 형식(율법)보다는 교육의 내용(사랑) 중요하다

            C.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고난을 주시는 방법

                 1) 하나님은 이방을 몽둥이로 사용하시나: 이스라엘 백성의 3가지 의문들

                 2) 하나님이 유대인에게 이방의 몽둥이를 두려워 말라고 하신 이유

            D. 유대인의 고난의 결과1: 징계를 당하고 죄를 깨닫는다

            E. 유대인의 고난의 결과2: 하나님의 때에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다

                 1) 가나안으로 돌아가는 이스라엘 회복운동 시오니즘

                 2) 1 이스라엘 회복운동: 바빌로니아에서 가나안으로

                 3) 2 이스라엘 회복운동: 세계에서 가나안으로

            F. 결론: 죄를 예방하는 방법 - 유대인이 토라와 선지서를 함께 읽는 이유

       2. 고난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하기 위함이다

            A. 버리지 아니하시고,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

            B. 고난 중에 하나님의 구원이 없을 때에도 감사해야 하는가

       3. 절망 속에서도 긍정적인 희망을 갖기 위함이다

       4. 유비무환의 교육을 위하여: 원수를 갚기 위함이 아니라 당하지 않기 위함이다

       5. 현재의 고난을 극복할 있는 힘을 얻기 위함이다

       6. 과거에서 미래의 길을 찾기 위함이다

       7. 자신들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8. 개인의 확고한 인생 철학을 정립해 주기 위함이다

       9. 개인, 민족, 국가 세계관의 넓은 안목을 갖게 해주기 위함이다

III. 요약 결론

       1. 유대인이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는 이유 요약

       2. 하나님이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라고 하신 목적

       3. 고난을 기억하는 데도 절제가 필요하다

       4. 결론

            A.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는 3가지 종류의 사람

            B. 우리 조상은 종이었다 - 흑인 홈리스에게 설교문

5 고난을 이기는 유대인의 희망의 신학

I. 문제제기

II. 유대인의 희망신학 형성 과정

       1. 지옥과 천국의 차이

       2. 유대인의 희망 신학 형성 과정: 홍해 건너편 가나안의 희망

III. 유대인의 희망의 신학 내용

       1. 무덤은 죽음이 아니라 희망의 상징이다

            A. 유대인에게 무덤은 죽음이 아니라 희망의 상징인 이유

            B. 기독교인에게 무덤은 죽음이 아니라 희망의 상징인 이유

       2. 랍비의 희망의 신학: 하루는 해진 후부터 시작한다

       3. 언약신학적 입장에서 희망의 신학

            A. 구약의 언약과 믿음, 미래 희망의 상관관계

            B. 신약의 언약과 믿음, 미래 희망의 상관관계

            C. : 아브라함의 언약과 믿음, 미래 희망의 상관관계

IV. 희망신학 실천의 결과: 유월절에 부르는 노래 '아니마민'(나는 믿는다)

V. 요약, 적용 결론

       1. 요약

       2. 한국인과 기독교인에게 적용 결론

            A. 한국인에게 적용: 부유한데도 행복지수가 낮고, 자살율이 높은 이유

            B. 기독교인에게 적용

                 1) 복음주의신학적인 입장에서 적용

                 2) 교회사적인 입장에서 적용

                 3) 구약과 신약의 지상명령적인 입장에서 적용

       3. 결론

4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 교육 방법

 

1 자녀들은 질문하고 아비는 설명하라

- 신명기 32:7절을 중심으로 -

<저자 : 주제는 고난의 역사교육신학 시리즈 2 3 2 고난의 역사신학(신명기 32:7절을 중심으로) 내용 IV항과 V항에서 다루었음으로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여기에서는 차례만 싣는다>

IV. 질문과 설명을 통한 기억의 방법

       1. 자녀는 질문을, 부모는 설명하라

            A. 아비 어른 차이

            B. 설명하다 이르리로다 차이

       2. 역사의 사건을 생각하는 자녀의 7가지 유형

V. 과거를 가르치는 부모와 배우는 자녀의 유형

       1. 과거를 가르치는 부모의 가지 유형

       2. 부모의 과거에 대해 질문하는 자녀의 가지 유형

       3. 요약 결론

VI. 요약 결론

2 유대인은 끝까지 악을 물리쳐 정의를 구현한다

<독일과 일본의 역사인식이 다르게 형성된 원인 연구>

I. 문제 제기: 독일과 일본의 역사인식은 다른가

II. 유대인의 독일 전범처리 방법의 정당성

       1. 유대인이 정의를 구현하는 목적

            A. 기억의 목적에 따라 평화, 혹은 피를 부른다

            B. 유대인이 정의를 구현하는 목적

            C. 유대인의 정의구현의 성경적 근거

       2. 유대인의 독일 전범처리 방법(정의구현 방법)

            A. 유대인은 끝까지 전법을 찾아 죄를 묻는다: 끝없는 전범 사냥

B. 독일에 80조원 賠償끌어낸 유대인

                 1) 독일 정부는 나치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배상

                 2) 독일 기업과 나치에 굴복했던 스위스 은행도 나치 피해자에 보상

III. 중국의 일본 전범 처리 방법의 부당성

       1. 전범국가 일본의 중국에 대한 만행

       2. 유대인과 다른 중국인의 국민성

            A. 정의 외면한 위안부 문제의 중국 책임론: 미국 하원 위안부 발의안에 침묵했던 중국인

            B. 위안부 법안 상정한 일본계 혼다 의원과 유대계 랜토스 외교위원장

       3. 유대인과 다른 주은래와 장개석의 잘못된 전범 관용 정책

       4. 전범국가, 일본 정부나 기업은 사죄와 배상이 없다

       5. 유대인과 중국인의 차이점 비교 분석

IV. 미국의 일본 전범 처리 방법의 부당성

       1. 미국의 오류: 독일 뉘른베르크재판과 일본 도쿄전범재판의 차이

       2. 뉘른베르크재판과 도쿄재판 이후 독일과 일본의 역사 청산 차이

V. 중국과 미국의 오류로 인한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

       1. 현재 독일과 일본의 전범재판 기념관의 차이

       2. 2 세계대전을 미화하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3. 일본은 미국을 전범 국가로 만들지 않을까 우려

VI. 요약 결론

       1. 요약 결론: 독일과 일본의 역사인식이 다른 이유

       2. 독일과 다른, 일본의 극우를 경계하라

VII. 정의구현할 힘이 없을 , 유대인의 키두쉬 하셈과 순교 정신

       1. 유대인의 키두쉬 하셈과 힐룰 하셈의 의미

            A. 유대인의 키두쉬 하셈 정신과

            B. 유대인의 힐룰 하셈 정신과

       2. 유대인은 키두쉬 하셈에서 시작하여 그랄 이스라엘제2장로 완성된다

       3. 생명은 빼앗겨도 신념은 바꿀 없다: 자존심과 긍지의 차이

       4. 기독교인에 적용: 기독교인의 키두쉬 하셈과 그랄 이스라엘

            A. 기독교인의 키두쉬 하셈과 그랄 이스라엘

            B. 한국문화와 비슷한 키두쉬 하셈의

       5. 요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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