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학술대회로 열려
가정교회에 대한 신학적 조명을 위해 성경신학적 입장에서 변종길 교수가 교의학 입장에서 유해무 교수가 역사신학 입장에서는 이상규 교수가 실천신학 입장에서는 김순성 교수가 나서 연구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가정교회를 실시하고 있는 교회의 목사 장로들이 패널로 나서 긴박한 토론이 예상되고 있는데 김낙춘 목사(한영교회) 조태환 목사(큰빛교회) 이문식 목사(산울교회)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권상준 장로(구미남교회) 정성수 장로(울산큰빛교회)가 준비하고 있다.
가정(셀)교회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다거나 실시하고 있는 교회 그리고 교단의 뜻 있는 목회자들과 또 이 문제를 상정한 노회들은 참석할 것으로 보여 뜨거운 학술대회가 될 것이 예상 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광고를 참고하시면 된다.
이글은 적는 이유는 초장동교회처럼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지도자들의 일방적인 횡포를 막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4년동안 하나님께 기도하며 행한 일인데 -----
초장동교회 당회에서는 가정교회문제를 년말 신대원에서 가정교회에 대한 학술대회가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리도록 결의했고 목장모임시 식사여부와 모임장소고정폐지와 목장간 이동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하도록 결의 했는데 Y장로의 진정으로 인하여 2007.2.4일에 부산노회의 결의로 별다른 설명없이 광고시간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듯이 가정교회중단을 선포했습니다
본인은 4년간 목사님의 목회방침대로 가정교회사역에 최선을 다했으며 또한 사역으로 인한 문제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으며 모든 사역이 재미있고 새롭고 즐겁고 은혜롭고 보람을 맛보았으며 교회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결론은 서울에 안가본 사람이 이기고 말았습니다
부산노회의 비상계엄령에 따라서 우리는 편하고 좋은 구두를 벗어 버리고 예전에 신었던 고무신으로 바꾸었지만 신바람도 사는 재미도 없고 아까운 세월만 보내는 것이 죄스럽기만 합니다
부산남항을 영도고씨는 뒷바다라하고 송도고씨는 앞바다라고 하며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항대교가 가설되었으니 영도고씨는 송도에 가서보고 송도고씨는 영도에 가사보고 남항을 바로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고신집안에 같이 살면서 대소행사때마다 만나는데 서로 불편하여 인사를 멀리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합시다
사람마다 관점이 같을 수는 없지만 틀릴 때는 합법적 절차에 따라서 상하좌우와 이웃형제도 살펴보고 시일을 두고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충분히 파악하여 변호사를 모시고 정당한 재판을 하도록 합시다
마23:23-2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바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