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편집인, 수도남노회 전도목사로

   
▲ 마지막까지 남은 회원들이 기념으로 단체사진
그동안 사문서 위조로 수도남노회에 기소 되어 처리여부에 관심을 끌어온 교단 사무총장 임종수 목사에 대한 전권위원회의 보고는 "총회 앞에 사과하였고 본인이 그동안 심적 고통을 받아 온 점을 고려하여 노회 앞에 깊이 사과하는 것으로 받아 줄 것"을 보고하니 노회원 전원이 이의없이 받아들였다.

임종수 사무총장은 노회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깊이 잘못을 헤아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머리를 숙였다. 임종수 목사는 남서울노회로 이명을 청원하여 허락 받았다.

한편 코람데오닷컴 편집인 천헌옥 목사는 중부산노회에서 수도남노회로 이명하였다. 수도남노회에서는 천헌옥 목사를 전도목사로 파송하고 약간의 전도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천 목사는 향상교회 기관 목사로 섬기게 된다.

동병상련이라는 주제로 열린 수도남노회는 늘사랑교회(진영태 목사 평택시 장당동 52-11 031-668-0191)에서 회집되었는데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회무를 처리하였다.

개선된 임원을 보면 노회장에 현성훈목사(예은교회)  목사부노회장에 진영태목사(늘사랑교회) 장로부노회장 노청황장로(샘물교회) 서 기  진민현목사(안성삼일교회) 부서기 박흥철목사(분당매일교회) 회록서기  이정길목사(소망교회) 부회록서기 정재호목사(은혜샘교회) 회 계 임창길장로(분당매일교회) 부회계 이진구장로(향상교회) 감사 정주채목사(향상교회) 김연출장로(샘물교회)를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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