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학 병원장

임학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이 21() 개교70주년을 맞이하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가 고신의 정신을 회복하며 한국교회의 영적 무장의 산실이 되었던 무척산기도원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임학 병원장은 “70년 전, 일제 치하 이후 한국교회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던 기도의 처소가 향후 100년을 바라보며 준비하는 고신대학교와 병원,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갱신을 위해 이 작은 후원이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무척산기도원을 영적 산실로 삼아 말씀을 회복하며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학으로 만들어 가는 일에 전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