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은 북한의 핵과 로켓발사로 인해 빚어진 개성공단 폐쇄 국면을 맞아 다음과 같이 긴급하게 전문가 초청 좌담회를 마련했다.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대북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효과성을 신중하게 짚어 보고 또한 미 의회가 통과시킨 HR 757법안(광물수출 금지와 Secondary Boycott)이 어떤 내용이고 효과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더불어 이 위중한 국면에서 한국교회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지 입장을 정리하여 성명서를 발표한다고한다.

<평통기연 전문가 초청 긴급좌담회>

개성공단 폐지,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일시 :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 효창교회 4층 카페효리(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7길 52 명신프라자 4층)

<좌담회>

발제 : 홍현익 박사 (세종연구소)

“북핵에 대응하는 개성공단 폐쇄와 미국 대북제재법안 HR757의 효과성”

토론 : 배기찬 (통일코리아 협동조합 이사장)

질의응답

<성명서 발표>

평통기연 성명서 발표 : 강경민 (평통기연 공동운영위원장)

질의응답

총평 :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문의 : 김태훈 사무국장(010-378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