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와 월간교회건축이 주최하는 2016년 교회건축 문화대상에 고신교단 2교회가 선정되었다.경인노회 부평교회(최원국 목사)와 경남노회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25일 최종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교회당, 원내는 최원국 담임목사

이 두 교회 외에도 반포교회(김길홍 목사), 보배로운교회(류철배 목사), 속초중앙교회(강석훈 목사), 제일영광교회(박현웅 목사) 등 6개 교회당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회건축 문화대상은 매년 교회건축의 변화와 바른 모델을 제시, 길잡이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교회건축 발전을 통한 기독교 문화 향상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귀감이 되는 교회, CM감리, 인테리어 부문으로 선정하여 시상한다.

▲ 경남 창원에 위치한 가음정교회당, 원내는 제인호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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