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공동주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개교 70주년과 극동방송(사장 한기붕) 창사 60주년을 맞아 부산극동방송(지사장 강흥식)과 함께 『 P31 』의 저자 하형록 회장 북콘서트를 3월 8일(화) 오후 1시 고신대학교 손양원기념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양 기관은 독서캠페인 “책! 책을 읽읍시다!”를 진행하는 도서 선정과 더불어 현재 분야에서 탁월한 기독리더 및 기독문학가를 초청해 지역사회에 기독문화를 함양시키고자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 고신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하형록 회장 P31의 저자와의 만남 북콘서트 가져

극동방송 강흥식 지사장, 고신대학교 김종현 부총장과 내빈 220여명이 참석해 팀하스 하형록 회장과의 만남에 열기를 더했다. 하 회장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몸과 마음을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가지의 원칙을 청중들에게 제시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고 할 수 있는 결정, 희생이 있는 결정을 권면했다. 한국교회가 신앙생활에 열심이지만 삶 속에서 더욱 하나님 살아계심을 보여주며 삶에서 보여주는 희생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 하형록 회장

하형록 회장은, 최고의 주차빌딩 건축 설계 회사인 워커사에 입사해 스물아홉의 나이에 중역의 자리에 오를 정도로 성공가도를 달리다 생사를 오가는 지경에서 하나님을 붙들었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심장이식 수술을 마치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온 그는 잠언 31장(P31)에서 얻은 지혜로 하나님의 기업 ‘팀하스’(TimHaahs)를 시작했다.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훈 위에, 잠언 31장에서 뽑은 주옥같은 성경의 원리들을 그대로 실천하는 그는, ‘성경대로 멋지게 비지니스할 수 있음’을 증명하면서 비즈니스계의 하나님의 모델로 쓰임 받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팀하스’는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중 하나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