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자 단체전 우승, 이들을 통해 세계 선교의 판도가 바뀔 날을 기대한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지난 415()~22() 8일간 개최된 43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1위 금메달 박선영(4학년), 안상우(2학년)가 수상, 3위 동메달에는 김미현(4학년), 김민수(4학년), 백승환(3학년)이 수상했다. 또한 5인조 남자 단체전 우승, 여자 단체전에서도 3위를 입상했다. 품새 부문에서는 김진희(2학년) 2, MVP인 우수선수상에 김주성(2학년), 우수지도자상에는 이정기 교수가 선정됐다.

이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태권도대회가 후원한 큰 대회로서 겨루기 부문에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고, 품새 부문에서는 개인전과 복식전, 태권체조, 태권경연으로 나누어 전국대학의 약 2.500여명 선수가 출전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장인 이정기 교수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자신의 전공을 위해 땀흘리는 모든 제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학과개설 8년 만에 겨루기, 시범단, 품새 파트에서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기량이 향상되어져서 감사하고, 이들을 통해 세계선교의 판도가 바뀌어질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제43회 전국대학 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금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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