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가 아니라 오늘만큼은 예비유아교사로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유아교육과(학과장 권미량) 16학번 강경민 외 13명은 지난 5(), 어린이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한 ·사랑·행복을 나누는  94 어린이날 가족 사랑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예비유아교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 어린이날 자원봉사하는 유아교육과 학생

어린이날 축제는 실내· 본관 3층에서 직접 체험하고 아이들이 문화 체험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실내에서는 3D입체영화부산체험관유아도서관생각놀이터  10개의 프로그램을 실외에서는 생태문화체험마당창의체험마당안전체험마당가족사랑마당으로 4개의 그룹을 지어  2~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축제 당일(5체험교구정비, 천막설치, 주차안내요원체험도우미상황실요원 등으로 배치되어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들과 함께 호흡하며보호하는 일을 맡으며새내기가 아닌 예비유아교사의 역할을 담당했다.

주차요원과 체험도우미로 봉사한 손정인(16학번학생은 “오늘처럼 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마냥 쉽지 않았지만 봉사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다며 유아교사가 되는 것에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내  보호소 요원으로 봉사한 정우진(16학번학생은 “수많은 어른과 아이들 중에서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들이 많아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아이들을 보호하고 지켜야하는  또한 유아교사가 가져야  모습 중의 하나라는 것을 배운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람데오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