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민속촌에서 담은 것이다.

 

대화  /천헌옥
 
몸은 몸으로 대화를 나눈다.
마주보는 대화는 그보다 좋은 소통은 없다.
손과 발로 하는 대화도 있다.
 
대화는 소통이다.
사람끼리 소통하고 동물과도 소통한다.
세대간에도 소통하면 위아래가 하나 된다.
불신이 소통하면 신의를 쌓는다.
 
하나님의 마음을 읽는 사람은 복되다.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더 복되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양심에 들리는 소리는 거절하지 않아야 한다.
지옥이 따로 있다지만 소통이 없는 곳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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