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광고홍보학과(학과장 이영수) 학생 3(배진수,심현진,양지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제1청년정책 PR모여라서포터즈로 활동한다.

▲ 좌부터 양지웅, 배진수, 심현진 학생

청년정책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2016531~ 1130일까지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매월 활동주제를 가지고 지역별, 팀제로 운영하며 경상 2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5월에 발대식을 가지고 6월부터 워크넷을 알려라, 유니브 엑스포, 청년고용정책 우수사례 취재 등 오프라인에서 프로모션 진행과 인터뷰 및 여론조사를 실시, PR공모전으로 마무리한다. 평가는 정책전달력, 성실성, 참신성, 참여도 기준으로 심사된다.

서포터즈는 전국대학 18개교 30명이 활동하며 부산권 대학은 고신대학교와 신라대학교가 참여한다.

배진수(2학년)“PR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많은 공부가 되고 청년취업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다며 추후 청년취업인턴제에 꼭 참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심현진(3학년)워크넷 등 다양하게 PR을 많이 해서 실업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양지웅(3학년)우리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청년정책프로그램을 남포동 일대와 다른 대학에도 홍보하게 된다학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알고 꼭 활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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