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총회는 6월 28일 김해중앙교회당에서 ‘총회 산하 전국교회 합심 기도의 날’을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전국 노회의 대표들과 지 교회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고신교회의 회개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배굉호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김진욱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하고, 미포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사도행전 2:1-4; 41-42의 말씀을 가지고 ‘새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신상현 목사(총회장)가 설교했다. 설교 후에 합심기도, 서일권 장로(총회 회계)의 헌금기도 순서가 있었고, 김홍석 목사(총회 회록서기)의 인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총회 기도의 날 기도제목에 따른 합심기도 후에 박영호 목사(총회 서기)가 마무리 기도하고, 조재태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 했다.
기도회의 기도 제목들은 다음과 같다.
▶ 고신의 성도들과 교회와 기관에 기도운동이 불같이 일어나며
▶ 회개하고 변화되는 은혜가 충만하고
▶ 성령의 충만함으로 새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고신의 모든 성도와 교회가 전도에 최우선으로 헌신하며
▶ 국내전도운동이 강력하게 살아나 해외선교사역과 균형을 이루고
▶ 교회 개척자 훈련과 지원, 교회 개척 설립 후원이 잘 이뤄지며
▶ 미자립교회 자립정책, 전도정책 개발, 교육훈련이 잘 이루어지도록
▶ 전도 동력이 살아나서 교회가 개척되게 하옵소서!
▶ 또한 총회 산하 각 기관이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