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乙淑島)를 추억하며 2019-09-14 코닷 낙동강 하구에서 사진@문찬경 을숙도(乙淑島)를 추억하며/ 문찬경(용인 하늘샘교회 담임목사) 개발로 다 사라지고 모래톱만 남았다 잊지않고 찾아준 나를 반기며 교훈한다 물이 흐르고 모래가 모이고 흩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모래톱을 남겼다 '목회도 그러하리라' 낙동강 하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