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에] 2015-12-19 지형은 ▲ 사진은 서울 거리의 한 야경이다. [겨울 아침에] /지형은 일찍 깬 겨울 아침 명징(明澄)한 마음의 호수에 작은 돌 하나 그리움으로 떨어져 살아있다는 걸 깊이 깨닫게 한다 마음의 별 따라 임 찾아 길 떠난 이들이 오늘도 일찍 일어난다 (별 따라 메시아 만나러 길 떠난 동방박사들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