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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닷
  • 승인 2019.04.12 06:36
  • 댓글 3
  • 우영호 2019-05-22 14:38:16

    저도 많은 탈북자분들을 만나왔고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제가 만나왔던 분들은 대부분 용어 자체에는 그리 민감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탈북자분들의 경우 정치적인 탄압으로 고향을 떠나왔기에 북한 정권에 대해 적대감을 표출하는 분들도 있지만(북한에서 그런 경험을 했기에 그분들의 감정에 대해 뭐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오히려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탈북자분들도 빨리 남북관계 진전 및 평화적인 방법으로 하나되길 기대하는 분들도 많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결론 부분의 강조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삭제

    • 우영호 2019-05-22 14:27:15

      과거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탈북을 했고 그 인원도 많지 않아 '귀순 용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이념적인 차원에서 국내 정치에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만, 김일성 사망 후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면서 탈북자들이 증가하면서부터는 정치적 목적보다는 경제적인 목적을 포함하여 교육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탈북자, 탈북민, 새터민 등의 용어를 사용해왔습니다. 일부 탈북자들중에는 새터민이라는 용어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탈북자분들은 용어에 대한 불편함보다 실제 삶의 영역에서의 편견과 차별을 더 싫어합니다   삭제

      • 우영호 2019-05-22 14:23:38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용어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설명을 드립니다. 이 용어는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1997년 1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법률상의 용어입니다. 그 동안에는 제한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해왔는데 이 법률이 만들어지는 것을 계기로 이전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인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도 사용해왔습니다. 북한을 떠난 후 아직 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들의 통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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