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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총회 기후환경위원회 주관 세미나, 개혁주의 관점에서 본 기후환경 이슈 ◇ 제16차 코람데오 기도회, 고신대와 신학대학원 그리고 복음병원을 위해 ◇ 서울포럼발표문, 고신대학교에 대한 서울포럼의 제안 ◇ 제73회 고신총회 제1회 기소위원회 세미나 ◇ 고신총회 서울남부노회와 함께하는 2024 전도동력세미나 ◇ 2024 온천행복축제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같은 곳을 바라봄 ◇ 말씀전원교회/ 교회전경 드론영상 ◇ 고현교회 제20회 예수사랑축제 5월 19일 개막식, 6월 16일 축제일, 23일 폐막식 ◇ 김해중앙교회 2024 상반기 전
한주간교회소식
김대진
2024.04.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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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겸손, 순종, 책임, 온유, 경청, 기쁨, 조심, 절제, 용서하나님의 형상을 찾아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품의 파괴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결과입니다. 성품의 파괴는 구속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죄인은 예수님의 구속을 믿음으로 죄책을 용서받습니다. 인간은 영과 육이 온전히 구속받을 것을 바라봅니다. 성경은 인간이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전인격이 변화를 받아 새사람이 된다고 선언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보물 곡간에서 좋은 성품을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에게
신간소개
김대진
2024.04.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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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생들이 수업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가운데 최소 5개 의대가 이달 안에 수업을 시작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당초 교육계에선 의대 개강의 '현실적인' 마지노선이 이달 말이라고 봤으나 개강을 더 미루기로 한 의대가 나타나면서 이제 겨울방학까지 당겨써야 법령상 수업 일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28일 각 대학에 따르면 건양대, 조선대, 인하대가 당초 29일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가 개강을 연기했다.3개교 모두 새로운 개강 시점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기존에 개강 시점을 잡지
사회문화
코닷
2024.04.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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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에 이어 서울에서도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됐다.서울시의회는 26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 재석 의원 60명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상정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이 전체 의석(112석) 중 76석을 차지하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심의·의결했다. 폐지안은 곧장 긴급 안건으로 분류돼 이날 오후 2시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됐다.폐지조례안은 서울 학생인권조
사회문화
코닷
2024.04.2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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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회(KWMF/ 대표회장 방도호 선교사)가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다음세대 선교동원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4일 첫째 날 개회예배는 이성호 공동회장의 사회, 김기주 부회장의 기도, 토브찬양팀의 찬양, 방도호 KWMF 대표회장의 기조연설, 이근희 KWMF 사무총장의 환영사,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의 축사, 최승락 고려신학대학원장의 설교, 안준호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최승락 원장은 에베소서 1장 13~19절을 본문으로 하는 “우리는 하나님의 귀한 획득물-하나님의 득템”이라는
교계
김대진
2024.04.2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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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제11대 병원장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선출됐다.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은 25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오경승 병원장의 후임으로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를 신임 병원장으로 선출했다. 출석 이사 11명 중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되었다.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활발한 대외 활동도 이어왔다.최 교
고신
코닷
2024.04.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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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살률이 낮아졌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는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20% 넘게 늘었으며, 만 19세 이상 국민 100명 중 3명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은 25일 이런 내용의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 자살률 감소 추세지만…OECD 평균의 2배 이상2022년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5.2명으로 1년 전보다 0.8명(3.2%) 감소했다.자살률은 2013년 28.5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남자 자살률은 35.3명,
사회문화
코닷
2024.04.2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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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 인터뷰를 지난 4월 1일 한동대 총장실에서 가졌다. 본사 대표 김대진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 신앙 전수를 위한 기독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 한동대 교목실장 박은조 목사와 강영안 석좌교수가 함께했다. 지난 16일 자로 송출된 “[한동대 최도성 총장 특별인터뷰] 사람 교수와 AI 교수가 함께 강의하는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에 이어 두 번째 기사이다. - 편집부 주김대진 목사: 최근 국내뿐아니라 해외 우수 학생들이 한동대에 많이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라고
교계
김대진
2024.04.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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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찬반 논란 속에 국민의힘 주도로 24일 폐지됐다.학생인권조례가 교육감 재의 요구로 극적으로 부활한 지 2개월 만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는 전국 7개 시·도 가운데 조례가 폐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출석정지 징계 중인 의원이 폐지안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고, 이례적으로 전자투표가 아닌 투표용지 투표로 이뤄진 데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충돌하기도 했다.◇ '출석 정지 의원 서명' 논란 속 폐지안 통과충남도의회는 이날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재의의 건'을 재석의원
사회문화
코닷
2024.04.2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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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명 밑으로 떨어졌다.설 연휴가 겹치면서 결혼 건수도 작년 같은 달보다 5% 감소했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58명(3.3%) 감소했다.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2만명을 하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소치를 갈아치웠다.2월 출생아 수는 2017년 3만499명에서 이듬해 3만명 선이 붕괴했고 작년까지 6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작년 2월 출생아는 잠정치 발표 당시 1만9천9
사회문화
코닷
2024.04.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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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오전 11시에 수원에 있는 예장대신 총회 회관에서 제4회 고신·대신·합신 동성애 대책협의회 정기모임을 가졌다.먼저 개회예배가 황화진 공동회장(대신)의 사회로 시작되어, 최광희 공동회장(합신)이 기도하고, 임병무 대신 총회장이 창세기1:27~28절의 본문을 읽은 후 "창조의 목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하였다.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다. 건물도 목적이 있다. 하나님의 창조도 목적이 있다. 피조물대로, 사람대로, 목적대로 서 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만들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교계
이세령
2024.04.2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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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코닷
2024.04.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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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 예산이 400억원 넘게 잘못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정부는 이 중 79억원을 환수하고 관련 감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국무조정실 산하 정부 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 운영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추진단은 전국 13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고보조금을 지원해 추진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362개소를 전수 점검한 결과 465억원 상당의 부적정 집행 내역 1천17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우선 미세먼지 차단숲 보조금을 활용해 폐쇄회로TV(CCTV
사회문화
코닷
2024.04.2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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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을 막는 과정에서 화염병, 쇠 파이프 등을 동원했다가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신도들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2부(김형석 윤웅기 이헌숙 부장판사)는 2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랑제일교회 신도 18명의 원심을 모두 파기했다.재판 과정에서 범행을 계속 부인한 박모(57)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지만 나머지 17명은 감형되거나 무죄를 선고받았다.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던 박모(28)씨 등 2명은 징역 2년, 징역 4년과 2년을
교계
코닷
2024.04.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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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3일(화) 오전10시30분부터 서울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과 보건학문&인권연구소 주최로 ‘학생학부모 수요자중심의 홈스쿨·대안학교교육바우처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축사를 맡은 정소영 변호사는 우리가 살던 시대는 공교육 문제로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던 시절이었다는 말로 시작했다. 당시 학부모와 학교 교육 방향성은 비슷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육의 전제가 흔들리고 있다. 이제 학교와 학부모가 원하는 바가 달라졌다. 미국의 경우 바이든 정권 들어,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서의 동성애 교육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면 끌려
사회문화
이재욱
2024.04.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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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코닷
2024.04.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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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이스라엘의 이란 본토 공격을 두고 온라인판에서 미국을 공격했다고 잘못 보도한 것과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관련 민원이 3건 접수된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국민의힘 미디어국과 여당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민원 접수를 공식화했으며 나머지 한 건은 알려지지 않은 개인 또는 단체다.방심위는 이번 주에 심의 여부를 검토해 이르면 다음 주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MBC는 지난 19일 낮 12시 19분께 방송된 '12 MBC 뉴스'에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이스파한 지역을 보복 공격한 사실을 보
사회문화
코닷
2024.04.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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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사람들이라서 수영을 할 줄 압니다. 당시에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이라는 지령이 떨어졌나 봅니다. (중략) 몸에 돌을 메어서 죽게 했습니다."22일 오전 전남 영광군 소재 염산교회에서 취재진을 맞은 최성남 담임목사가 전시실에 놓인 사람 머리보다 커 보이는 돌덩어리를 가리키며 한국전쟁 초기의 학살 사건을 이렇게 설명했다.1939년 염산면 봉남리에 건립된 염산교회는 6·25 발발 후 성도 77명이 학살당하는 참극을 겪었다. 이는 한국전쟁 단일 교회 희생자로는 가장 대규모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희생자들은 죽창 등에 찔리거나 수장당
교계
코닷
2024.04.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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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가 4월 22일부터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시작되었다.4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숙박시설 부족으로 인해 더 많은 참가자를 받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했다.22일 오후 5시 총동창회장 권기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고신총회 장로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디모데전서 4:12~15을 본문으로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는 제목으로
고신
김대진
2024.04.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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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정치학의 시조로 꼽히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군주는 전쟁, 전쟁의 방식 및 숙련 외에는 다른 어떤 목표도, 생각도, 직업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썼다.국가의 통치자가 가장 관심을 기울여야 할 주제가 전쟁이라는 얘기다.전쟁이라는 게 그리 쉽게 발발하는 것도 아니고 통치자에 따라선 재임 기간 전쟁을 겪을 가능성이 희박할 수도 있는데 굳이 전쟁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전쟁은 일상적인 국제정치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드리워진 그림자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그림자가 사물의 색조를
신간소개
코닷
2024.04.22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