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피터 와그너 존윔버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제 3의 물결의 전래는 지금 한국교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 제 3의 물결의 한국 포스트는 C 목사의 순복음 교회인 것 같습니다. 이 물결은 알파코스의 전래 이후 매우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프리메이슨들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그들의 교회들은 종교다원주의, 세속주의, 카톨릭성향, 은사주의, 성공주의, 배금주의, 성장주의에 의하여 타락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교회들이 미국으로 부터 무엇을 들여온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스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들은 선교 1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훌륭한 신앙의 선진들이 있고, 바른 개혁 교회의 명맥이 굳굳히 살아 있습니다. 왜 우리가 타락해 가는 미국의 물결에 휩쓸려야 합니까 ? 미국으로 무엇을 도입하여 실시하면 좋아진다는 막연한 기대는 불식시켜야 합니다.
교회들이여, 이제는 우리의 바른 신앙, 바른 교회, 바른 신학을 공고히 하고, 이를 전세계에 전파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의 자리에 있습니다. 교회 성장이라는 막연한 미끼에 흔들리지 말고, 의연한 태도를 가지십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교회의 성장이 아니라 교회의 회개운동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는 절대 다시금 교회의 부흥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국은 제 3의 물결을 전세계에 확산하는 포스트로 한국을 지목하여, 맹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서점에는 그들이 지은 책과 문물로 뒤덮혀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광명의 천사의 모습으로 온다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
개혁교리는 바른 교리이며, 이것은 초대 교회의 전통을 그대로 전수한 것입니다. 이 믿음이 절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제 3의 물결의 가장 핵심적인 공격 포인트는 개혁교리의 파괴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공격은 매우 교묘하고, 집요하며, 파상적입니다. 알파코스의 모습을 보십시요. 그들이 왜 기를 쓰고 개혁교회들에게 이 알파코스라는 전도 프로그램을 전파하려고 하는지 그 의도를 간파하시기 바랍니다. 알파코스는 분명히 전도 프로그램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이 프로그램이 교회의 예배, 조직, 교리를 바꾸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파하려는 자들은 전부 카톨릭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며, 종교다원주의적 발언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며, 공공연히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는 자들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작성일:2008-07-01 09:30:44 125.128.154.95